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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AIO 쿨러, 써멀테이크 Floe DX RGB 240 TT Premium Edition

이원경기자

조회7,027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3세대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전량 대만의 TSMC를 통해 7nm FinFET 공정으로 만들어지며 105W, 95W 및 65W 대의 TDP (소비전력)을 갖고 있다. 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자체적인 팹을 통해 14 nm 공정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데스크탑 프로세서를 기준으로 65W 부터 95W 대의 TDP를 갖고 있다.  이 두가지 서로 다른 공정을 갖고 있는 프로세서이지만 소비전력량 등을 비롯한 많은 하드웨어 스펙들이 "성능"적인 측면으로 볼 때 어느 정도 따라 잡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최근 비슷한 경쟁을 하고 있다.  (물론 가격적인 영향을 무시할 수 없지만) 여기에서 프로세서 제조사들은 해당 프로세서를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쿨러를 넣어준다. 


인텔에서는 65W 기준으로 쿨러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AMD 에서는 최근 마지막으로 출시된 최고 상위 프로세서인 라이젠9 3950X 프로세서를 제외하고 모두 쿨러를 제공해준다.  그것도 히트 파이프 및 RGB LED가 적용되어 있는 비교적 고급 쿨러를 ....



▲ 현재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의 간단한 스펙 및 패키지 안에 기본 지급되는 쿨러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의 상위 제품들은 TDP 105W 를 갖고 있으며 하위 라이젠5 프로세서의 경우는 65W 를 TDP를 갖고 있다.   각기 라인업에서 조금 특이한 점은 라이젠7 3800X 프로세서는 8코어 / 16스레드를 처리할 수 있어 라이젠7 3700X 과 동일한 코어 숫자를 갖고 있지만 40W 정도 높은 TDP를 갖고 있으며 라이젠5의 경우는 전체 라인업 중에서 라이젠5 3600X 프로세서 만 96W TDP를 갖고 있으며 쿨러 또한 상급이라고 볼 수 있는 레이스 스파이어 쿨러를 제공한다. 


이렇게 성능이 좋은 쿨러를 지급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AIO 쿨러, 냉각수와 라지에이터로 쿨러를 식혀주는 "All In One Cooler"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AIO 쿨러가 가장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몇가지 들을 수 있는데 우선 프로세서의 열을 보다 효과적으로 식해주며, RGB LED가 적용되어 화려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며 2개의 120mm 팬 이상의 크기와 숫자로 프로세서를 식혀주며 더 나아가서는 시스템 케이스 내부의 온도까지도 끌어내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2개의 120mm 팬과 라이에이터를 갖고 있는 쿨러가 5만원 내외면 구입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이 2열 기준의 쿨러를 살펴보게 되면 구조는 상당히 모듈화가 되어 있다.   우선 워터 블럭과 240 ~ 280mm 크기를 갖고 있는 라지에이터 및 이 라지에이터에 장착할 수 있는 120mm 팬 2개 혹은 140mm 팬 2개로 구성이 된다.  여기에서 팬과 워터블럭에 RGB LED 가 장착되었는지 그리고 이를 제어하는 방법이 메인보드에 4핀 커텍터와 연결이 되는지 혹은 별도의 컨트롤러가 포함되어 있는지 등에 따라 현재 2개의 팬을 장착할 수 있는 "2열 AIO" 쿨러는 5만원대 부터 20만원 대 까지 너무 나도 많다. 


오늘은 20만원 대가 넘는 2열 AIO 쿨러 중에서 멋진 튜닝 효과 그리고 별도의 소프트웨어 및 앱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써멀테이크의 Floe DX240 TT 프리미엄 에디션 을 준비했다.  과연 이 제품이 많은 AIO 쿨러들 사이에서 어떤 장점을 갖고 경쟁을 하고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써멀테이크 Floe DX RGB 240 TT Premium Edition 





 이 쿨러의 경우는 AIO 즉, 워터블럭과 펌프가 하나로 되어 있으며 라지에이터로 이어지는 관 부분은 연결이 되어 있어 라지에이터에 2개의 팬 만을 장착하면 쉽게 시스템 케이스에 장착 사용할 수 있다.  라지에이터의 크기는 270mm x 120 x 27mm 이며 프로세서의 지원 범위는 AMD의 스레드리퍼 만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스레드 리퍼 안에 포함되어 있는 가이드를 사용하면 어느 정도 장착은 가능하다.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볼 수 있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는 메인보드 뒷면에 별도이 가이드를 통해 장착하는 방식이며 코어X 시리즈의 경우는 프로세서 소켓에 간단한 중간 핀 만으로 장착이 가능한 타입으로 디자인 되어 있었다.   인텔 프로세서 쿨러에 장착되는 방식은 특별하지 않은 흔한 방식이다.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경우는 AMD 메인보드 프로세서 주변에 있는 2개의 가이드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쿨러의 고정은 포함되어 있는 하나의 손나사 만을 고정이 되는 조금은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상당히 AMD 마더보드에 장착하기 편리한 구조였다. 





고가의 제품 답게 라지에이터의 전체적인 마감 및 도장 상태 그리고 라지에이터의 내부의 핀 등의 상태는 상당히 고르며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다.  워터블럭과 라지에이터는 패브릭 소재의 튜브를 사용해 시스템 케이스에 장착시 부드러운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다. 





프로세서와 닿는 펌프 부분은 구리 소재이며 펌프 부분의 상단은 총 6개의 RGB LED가 적용되어 있어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단지 조금 아쉬운 부분은 최근 펌프의 구리 플레이트 부분은 이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원형이 아닌 직사각형 형태로 조금 더 프로세서 밀착이 되도록 달라지고 있는데 이 쿨러의 경우는 원형 구리 플레이트가 큰 편이라서 프로세서의 전체적인 면을 모두 커버하는데 부족함은 없다.   그리고 제품엔 추가적인 서멀구리스가 포함되지 않고 플레이트 면에 미리 도포가 되어 있다는 점도 쿨러의 장착시 고려해야 한다.  튜브의 길이는 326mm 정도로 긴 편이다. 



워터펌프 (블럭) 부분에는 마치 USB 2.0 포트와 비슷하게 생긴 10핀 커넥터와 펌프의 작동 상태를 메인보드에 모니터링을 해주는 3핀 커텍터가 있는데 10핀 커넥터의 경우 포함되어 있는 컨트롤러에 연결을 해줘야 펌프 그리고 RGB LED가 작동된다.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3핀 커텍터는 단지 펌프의 작동 상태를 RPM 상태로 메인보드에 알려주는 역할만 한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2개의 쿨러는 120mm 크기를 갖고 있으며 최소 500 에서 최대 1500 RPM 으로 작동 되며 최대 풍량은 최대 RPM 일 때 43.54 CFM를 갖는다.   쿨러의 전압은 12V 로 작동이 되는데 포함되어 있는 컨트롤러에 연결되며 메인보드의 4핀 커텍터를 사용하지 않는 구조이다. 





포함되어 있는 컨트롤러는 펌프의 헤드와 라지에이터에 장착된 2개의 팬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며 컴퓨터 전원공급기의 4핀 커텍터와 연결되어 전원을 입력받는 구조이다.  해당 컨트롤러에 펌프와 팬이 장착이 되기 때문에 이 컨트롤러에 전원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쿨러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컨트롤러의 제어는 포함된 USB 2.0 케이블 - 마이크로 USB 케이블로 연결이 되는데 이를 통해 써멀테이크의 소프트웨어와 연동된다.  즉 하드웨어적인 제어는 USB 포트를 통해 연결하여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로 제어가 된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하자면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한 것이 아닌 써멀테이크의 별도 소프트웨어로  RGB LED 를 제어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은 형태는 커세어 정도인데, 이는 자사의 다른 주변기기들과 연결하기 위한 허브로 포함되어 있는 컨트롤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포함되어 있는 컨트롤러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써멀테이크의 쿨러는 총 펌프를 포함해 5개 이다. 




라지에이터에 포함되어 있는 쿨러를 장착하게 되면 120mm 팬 2개가 오차 없이 정확하게 피트가 되며 쿨러에 적용된 RGB LED은 팬의 측면에도 빛이 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팬의 광량 하나 만으로 봤을 때도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는 팬이 기본 제공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써멀테이크 Floe DX RGB 240 TT Premium Edition 의 제어는 TT RGB Plus 소프트웨어를 통해 




현재 써멀테이크의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는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체적인 쿨러의 모니터링 및 RGB LED 효과 등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조금 특이한 점은 이 앱은 외부로 인터넷이 연결되도록 별도의 방화벽 세팅을 자동적으로 해준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뒷부분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



▲ 현재 장착되어 있는 워터블록, 팬의 모든 RGB LED 를 보여주며 효과, 컬러, 속도 이렇게 총 3가지 조합으로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좌측에 하단에는 프로세서에서 측정되고 있는 온도를 보여준다. 



▲ 프로세서에서 측정되는 온도에 따라 워터블럭의 RGB 컬러가 변화할 수 있도록 세팅도 가능했다.  




▲ 앞서 이 소프트웨어가 별도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어떤 작업을 하는 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 두가지 모드 게이밍 및 웨더 모드를 통해 워터블럭의 RGB 색상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 되어 있어, 다른 AIO 쿨러와는 달리 자동적으로 색상이 달라질 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써멀테이크 Floe DX RGB 240 TT Premium Edition의 라이젠 프로세서 온도 


● 프로세서 : 라이젠5 3500, 3500X 3600, 3600X, 라이젠7 3700X, 3800X, 라이젠9 3900X, 3950X 총 8종류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Ti 파운더스 에디션 

● 스토리지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1TB 

● 메모리 : 써멀테이크 터프램 DDR4-3200 8GB x2

● AIO 쿨러 : 써멀테이크 Floe DX240 TT 프리미엄 에디션  

● 운영체제 : 윈도우10 프로 64비트 (빌드 1909)

● 올 코어 풀로딩 프로그램 : Jamsoftware HeavyLoad V3.6 x64 

● 모니터링 프로그램 : HWiNFO 6.22  


그리고 테스트 메인보드는 몇 일전 브레인박스에서 소개가 되었던 기가바이트 X570 어로스 메인보드가 사용되었다. 



▲ 기가바이트 X570 AORUS ULTRA 제이씨현


자, 우선 메인보드에서 진행이 되었던 각기 라이젠 프로세서들은 클럭 및 전압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현재 테스트가 진행되었던 이 메인보드에서 각기 라이젠 프로세서는 올 코어로 작동시 50MHz 정도 상대적으로 높은데 이렇게 약간 이지만 클럭이 높은 이유는 메인보드에서 인가하는 Vcore 전압 자체가 다른 경쟁사들의 메인보드들과 달리 높기 때문이다.   즉, 이 이야기는 메인보드의 14페이즈 디지털 VRM 이 프로세서에 오버드라이브로 전압을 살짝 높게 올려주며 이를 통해 각기 프로세서들은 높은 클럭으로 작동을 시킨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 높은 전압과 높은 클럭으로 소비전력은 소량이지만 상승이 되며 더 나아가서는 이와 함께 프로세서가 낼 수 있는 온도는 상승이 된다는 이야기 이다.   아래 써멀테이크 Floe DX RGB 240 TT Premium Edition 에서 확인이 되는 프로세서들의 온도를 보면 놀랍다. 



프로세서에서 측정이 되는 높은 클럭 및 Vcore 전압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프로세서가 1시간 정도 올 코어를 돌렸을 때 온도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특히나 라이젠9 시리즈는 모두 60도 안쪽에서 형성이 되었으며 최고 낮은 온도를 보였던 프로세서는 라이젠5 3500X 프로세서로 이 프로세서의 경우는 46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높은 성능, 화려함 그리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써멀테이크 Floe DX RGB 240 TT 프리미엄 에디션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했던 이 AIO 쿨러는 우선 "비싸다".  20만원 내외 하는 이 쿨러의 가격은 동일한 2열 라지에이터를 갖고 있는 저렴한 AIO 쿨러 대비 약 3배에서 4배 정도 가격을 가졌다.  이 가격에 이 제품을 구입할 수 해야할까?  그 대답은 솔직히 개인에게 달렸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그리고 워터펌프 (워터블럭) 및 라지에이터, 포함된 120mm 쿨러는 상급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프로세서의 쿨러 특히나 라이젠 프로세서 중에서 105W 때 TDP를 갖고 있는 3개의 프로세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온도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전원부가 튼튼한 메인보드와 만난다면 라이젠 프로세서의 여분 클럭을 끌어낼 수 있었다.  


현재 구입이 가능한 총 8개의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중에서 라이젠5 이하급 프로세서에서 이 쿨러는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무리한 투자이다.  상급의 프로세서, 상급의 메인보드를 구입이 필수인 제품으로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컨트롤러" 방식의 장착 방법은 조립시 많은 손이 가는 것이 사실이며 어느 정도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다.  그래서 이 쿨러의 경우는 최소한 라이젠7 3800X 이상의 프로세서를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면 눈여겨 봐야할 쿨러 중에 하나라고 정리할수 있을 듯 하다.   써멀테이크 Floe DX RGB 240 TT Premium Edition 는 오픈마켓, 가격비교사이트인 다나와를 통해 20만원 내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현재 써멀테이크를 공식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아스크텍을 통해 5년간의 누수보장 서비스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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