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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9, 블리자드 PC 기반의 게임으로 회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다.

문태환기자

조회1,519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2005년 처음으로 진행이 되었던 블리즈컨은 지금까지 약 15년 정도 된 블리자드의 전통적인 연례행사이다.  이 행사는 한 해의 마감과 내년을 준비하고 있는 블리자드가 기획하고 준비했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작 년와 올 해도 적지 않은 구설수에 오르면서 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는 블리자드에서는 얼마 전에 있었든 하스스톤 게이머인 홍콩의 블리드청에 대한 징계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로 부터 시작했다.  





▲ 블리즈컨 2019, 개막식에 들어가기 위한 인파는 엄청났다.  조금 더 흥미로웠던 것은 개막식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이 블리자드의 굳즈 등을 하나 이상씩을 몸에 두루고 있다는 점이었다.  ^^  



▲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J. Allen Brack,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 개막식 연설 전문
 


블리자드는 한 달 전 하스스톤 e스포츠를 통해 세상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또 지나치게 성급한 의사 결정으로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고 여러분과 소통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지만, 특히 우리가 세워왔던 높은 기준을 맞추지 못했고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매우 아쉽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사과드립니다.


블리자드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바로 블리즈컨이 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세상을 하나로 모으는 것(to bring the world together through epic entertainment)” 입니다.


전 비디오 게임의 긍정의 힘(positive power of video game)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한다면 우리를 나누는 모든 것들에 관계없이 모든 커뮤니티가 함께 경쟁하고, 소통하며,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오늘 이 자리인 블리즈컨은 세계 59개국에서 함께 합니다. 블리즈컨은 진정 놀라우며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구분들을 넘어 하나로 모으는 비디오 게임이 가진 긍정의 힘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는 더 잘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드려야 할 것입니다. 이번 블리즈컨을 통해 블리자드가 얼마나 모든 이들이, 모든 곳에서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낼 권리를 존중하는지 느끼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말 블리즈컨에 함께 해주시고 열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들리며 이번 블리즈컨을 통해 블리자드가 준비한 것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좋아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2시간 전부터 모든 객석이 가득 찼다.  이번 블리즈컨 2019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 높은지 알 수 있는 현장 분위기 였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 사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약 1시간 반 가량 블리자드에서 준비되고 있는 모든 게임들의 트레일러를 소개하면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결론적으로 이번 블리즈컨 2019 는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블리자드 게임들의 힘이 어디에서 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그 뿌리를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 이번 블리즈컨에서 발표가 된 게임 들을 정리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첫번째 게임이 30초 라는 긴 카운트 다운을 지나 소개가 되었다.  디아블로 IV 의 공식 트레일러 첫번째로 볼 수 있었다.  


디아블로 IV  


이번 블리즈컨에서 가장 크게 그리고 많은 블리자드 팬들에게 큰 선물을 바로 디아블로의 차기작이 발표되었다는 점이다.  기존의 디아블로3 를 새롭게 만들기 보다라는 새로운 스토리와 게임성을 보다 강화하여 최신 하드웨어 기술 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이 살만한 게임으로 거듭날 듯 하다.  단지 아쉬운 것은 작년에 있었던 디아블로 이모탈 보다라는 이 디아블로 IV 를 발표하면서 같이 모바일 버전을 발표했더라면 조금은 다른 현재 결과를 낳았을 듯 하다.  이번 블리즈컨 행사장에서도 작지만 디아블로 이모탈의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봐서 어떤 형태가 되었던 현재 블리자드의 게임들을 모바일로 넘기기 위해서 적지 않은 노력을 할 것을 보인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상당히 많은 숫자의 데모 시스템을 구성하여 현장을 찾은 많은 블리자드 팬들에게 디아블로 IV 의 공개 데모 버전을 즐길 수있도록 배려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주인공으로 볼 수있는 게임인 만큼 블리즈컨 행사 기간 동안 그 대기열을 엄청났다.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초심에 걸맞게 디아블로 IV는 본능적인 전투, 섬뜩하고 다채로운 괴물, 전설 전리품을 향한 장대한 모험, 무한에 가까운 플레이 가능성을 그대로 이어 받았으며 게이머들은 독특한 생태계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위험천만한 적수들이 포진한 땅 전역에 흩뿌려진 평생을 바쳐도 될 법한 수많은 모험을 발견할 수 있으며 예측이 불가능한 고난과 상상을 초월하는 보물로 가득한 무작위 던전도 크게 업그레이드 되어 달라지게 된다.  긜고 전 작과 마찬가지로 단독 및 파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마치 MMO-RPG 게임들과 같이 하나로 공유되는 세계에서 플레이어 그룹으로 묶는 오픈 월드를 적용하여 전작 대비 늘어난 컨텐츠를 제공하며, 그 외에 PVP 전투도 역시 가능하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성역은 디아블로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향으로 자리잡아 왔다. 오늘 디아블로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커뮤니티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디아블로 IV를 발표한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관과 이야기를 확장함과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사랑해 마지 않은, 암울하고도 원초적인 디아블로의 게임 플레이로 돌아가게 되어 무척 기쁘다. 하루빨리 더 많은 이들이 디아블로 IV를 체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블리자드는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아래와 같은 디아블로 IV의 세 가지 캐릭터 직업을 공개, 현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데모를 공개하였다. 



▲ 보다 높은 화질을 통해 마치 영화와 같은 3개 캐릭터들의 모습을 실제 보고,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디아블로3와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보여주었다.   


야만용사(The Barbarian)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힘과 무자비한 근접 전투술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일명 Arsenal 이라 명명된 새롭고 강력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야만용사는 한 번에 각기 다른 4 개의 무기를 소지하고 빠르게 교체하며 개별 공격에 지정해 사용할 수 있다.


원소술사 (The Sorceress)는 디아블로 II 시절의 모습 그대로 날카로운 얼음송곳으로 꿰뚫거나, 번개 화살로 감전시키거나, 하늘에서 불타오르는 유성우를 떨어뜨리는 등 원소를 자유자재로 다뤄 적을 말살한다.


드루이드(The Druid)는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늑대인간, 곰인간, 인간의 형상 간에 매끄럽게 전환 가능한 맹렬한 변신술사로서, 불타는 지옥(Burning Hells)의 군세에 자연의 분노를 여과 없이 드러낸다.  


위의 세 상징적인 캐릭터는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유산을 기리고 있으며 또한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영감을 줌으로써 끝없는 게임플레이 가능성을 살피게 하는 한편, 디아블로 특유의 핵심적인 판타지를 보존해 디아블로 IV가 시리즈의 역사에 기반해 만들어 졌음을 잘 보여준다. 플레이어들은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특성 트리 및 기술, 전설 및 세트 아이템이 가득한 심층적인 전리품 시스템, 룬 및 룬어 조합을 통해 무수히 많은 캐릭터 빌드를 시험하고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 발 더 나아가 오픈 월드를 탐험하는 데 쓸 수 있는 개인용 탈것도 마련되어 있다. 


디아블로 IV는 최신 기술을 통해 디아블로 시리즈를 더욱 새로운 암흑의 심연으로 이끈다. 이 기술은 플레이어가 보고, 듣고, 느낄 모든 것의 중추에 존재하며 더없이 충실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전달한다. 드루이드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변신으로 대표되는 부드러운 캐릭터 애니메이션부터 전리품으로 가득한 지하 던전을 찾아 플레이어가 모험을 펼치게 될 원활하고 광대한 지상 세계까지, 이 현대 기술은 디아블로 시리즈에 무수히 많은 가능성을 열어준다. 디아블로 IV는 플레이어들을 사투와 죽음이 난무하는 세상으로 몰아넣을 것이다.


■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어둠땅


최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클래식으로 다시 한번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WOW) 는 새로운 최신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World of Warcraft®: Shadowlands)을 공개했다. 새로운 확장팩에서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실바나스의 행동이 초래한 사태를 해결하면서 사후 세계의 경이와 공포를 맞닥뜨려야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가 전설 속 어둠땅에 들어서면, 망자의 땅이 엄청난 격변을 겪고 있음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세상을 떠난 영혼은 그들이 살아왔던 삶의 궤적에 따라 그에 맞는 영역으로 보내져야 하지만, 지금은 가장 사악한 자들이 영원히 고통받는 장소인 나락(the Maw) 안으로 모든 영혼이 흡수되고 있다. 플레이어는 이 그릇된 순환을 바로잡고 실바나스의 계략을 밝혀내면서 어둠땅 내 각기 다른 영역을 지배하는 성약의 단(Covenants)과 협력해야 한다. 



▲ 첫 출시가 된지 무려 25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장수하고 있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덤을 갖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어둠땅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거치며 플레이어는 자신을 징벌의 상징으로 변형시키려 하는 어둠의 세력과 맞서 싸우고 있는 빛의 수호자 우서(Uther the Lightbringer)와 생전에 저지른 범죄로 인해 오만의 영지에 갇혀 과거의 적에게 복수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캘타스(Kael-thas) 등 세상을 떠났던 워크래프트(Warcraft®) 세계의 영웅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J. Allen Brack,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이제 어둠땅을 통해 지금까지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꿈꿔보지 못했던 곳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기대가 크다"며 "어서 빨리 플레이어들과 함께 사후 세계를 탐험하며, 떠나간 오랜 친구들을 만나고, 워크래프트 이야기의 또다른 장대한 장을 써 내려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망자의 땅(Realm of the Dead)을 탐험하라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상 처음으로  어둠땅으로 건너가 승천의 보루(Bastion)의 빛나는 평원, 말드락서스의 상처 입은 전장, 몽환숲의 영원한 황혼, 오만의 영지의 호화로운 요새, 끔찍한 나락 등 다섯 개의 새로운 지역에서 사후 세계의 경이와 공포를 경험할 수 있다.


‘성약의 단’의 힘을 차지하라 - 플레이어는 확장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해 줄 성약자 대장정 (Covenant Campaign)에 뛰어들어 어둠땅의 새로운 지역을 지배하는 네 개의 성약의 단 중 하나와 서약을 맺어야 한다. 레벨이 성장하면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각 성약의 단의 직업별 능력을 비롯한 새로운 능력을 얻을 수 있으며, 차츰 특정 성약의 단 구성원과 영혼결속(Soulbinds) 관계를 맺어 해당 캐릭터의 특정 속성 및 보너스 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


저주받은 자의 탑을 오르라 – 나락의 중심부에는 저주받은 죽음의 세계의 감옥으로 온 우주에서 가장 사악한 자들의 영혼이 갇혀 있는 저주받은 자의 탑 – 토르가스트(Torghast, Tower of the Damned)가 있다. 로그라이크(roguellike) 게임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여러 차례 반복 플레이가 가능한 이 던전에서 영웅들은 끝없이 변화하는 전당과 방을 탐험하며 토르가스트의 사악한 지배자인 간수(the Jailer)의 하수인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한다. 이 던전의 시험을 용맹하게 극복하면 전설적인 보물을 획득하고 부당하게 그 안에 갇힌 영웅들의 영혼을 풀어줄 수 있다.


하나하나 의미 있는 레벨 - 어둠땅에서는 새로운 레벨 성장 시스템이 도입되어 모든 레벨마다 새로운 성장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현재 최고 레벨인 캐릭터는 어둠땅에서 50 레벨로 시작, 새로운 레벨 상한인 60 레벨까지 성장할 수 있다.


새로운 사자의 군대가 부상한다 - 얼음왕관을 공격하는 실바나스와 맞서 싸우기 위해, 존경받는 과거의 성기사이자 스컬지를 저지하기 위해 리치 왕의 책무를 받아들인 볼바르 폴드라곤(Bolvar Fordragon)은 아제로스의 모든 민족의 영웅들을 되살려 아케루스의 죽음의 기사(Death Knights) 세력을 강화한다. 어둠땅에서는 판다렌과 모든 동맹 종족이 죽음의 기사가 될 수 있다.


캐릭터 설정 옵션 개선 - 새로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게임 내 미용실에서 기존 캐릭터의 외형을 변경하는 경우, 모든 종족에서 다양한 새 외형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 



▲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올 해 출시를 목표로 일부 국가에서 클로우즈 베타를 진행할 것으로 밝혔으며 국내에서는 11월 중에 클로우즈 베타를 진행한다. 


오버워치2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필자가 생각하기에 2번째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게임이 바로 오버워치2 일 것이다.  개인 스토리 미션을 보강, 팀 미션 등을 보강하여 출시될 보다 강력해진 후속작 인 오버워치 2는 오버워치를 통해 이미 수많은 호평을 받은 세계적인 PvP 경쟁을 기반으로 하며, 플레이어들을 오버워치 세계관과 스토리를 보다 게이머에게 이해시키며 깊은 재미를 줄 것을 보인다.  


단순히 상대방 플레이어를 죽여하는 어찌 보면 단순한 게임성 외에 오버워치 2에서 플레이어들은 하나의 팀을 구성해 힘을 키우고,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는 거센 위협에 맞서 함께 싸워야 하는 협동 임무(cooperative missions) 속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영웅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한 단계 진화한 오버워치의 경쟁적인 플레이 방식에 맞춰 플레이어간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플레이어들의 기존 업적과 수집품은 물론 현재 오버워치 로스터의 특징들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세대의 영웅, 세계관을 보다 확장시킬 세계적 명소로 구성된 신규 전장,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Push) 등을 추가 도입한다.



 

이 협동전 미션을 통해서 게이머는 자신의 캐릭터에 스킬 등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RPG 요소를 추가하여 보다 흥미있는 게임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국내 게이머들이 개인전 보다라는 무리를 이루어 게임을 즐기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국내의 오버워치 게이머들에게도 재미있는 컨텐츠가 될 듯 했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J. Allen Brack,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오버워치 2를 통해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래 플레이어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협동전, 스토리 전개 중심의 게임 경험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이는 우리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버워치 속 장대한 스토리의 다음 장을 여러분께 소개할 생각에 기대가 크다. 오버워치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게 만들어 준 모든 요소들 그 이상을 제공하는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직접 선호하는 영웅을 성장시키고, 커스터마이징 하는 방식의 완전히 새로운 협동전 경험을 선보이게 돼 더없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오버워치 2가 선보이는 짜릿한 액션으로 가득한 협동 스토리 임무(Story Missions)에서 플레이어는 오버워치에 다가온 새로운 시대를 마주하게 된다. 기존 오버워치의 윈스턴, 트레이서를 비롯한 여러 팀원들이 새로운 세대의 영웅들과 힘을 합쳐 임무 완수를 위해 나선다. 일련의 강렬하고 위험한 4인 임무를 통해 새로운 전세계적 위기가 연이어 발생하는 오버워치 사건 속에서 플레이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조합의 영웅들과 팀을 이뤄 옴닉 세력인 널 섹터(Null Sector)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로봇 군대의 습격 뒤에 숨겨진 배후의 동기를 밝혀내며, 지구를 위협하는 새로운 세력과 직면하게 된다.


영웅 임무(Hero Missions)에서도 전투는 계속된다. 오버워치 팀은 지구 곳곳에 배치돼 로봇의 침략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임무에 소환되고, 탈론 정예 요원들을 처치하며 세계 각지를 포위 공격하는 사악한 세력에 맞서 전투를 벌인다. 영웅 임무는 여러 차례 리플레이가 가능한 모드로, 플레이어는 본인이 각자 선호하는 영웅의 레벨을 올리고,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획득해 협동전에 필요한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가령, 라인하르트의 화염 강타를 시전하면 인접한 적에 불이 붙거나,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을 변경해 치명적인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등 불리한 전세를 역전할 추가적인 힘을 얻게 된다.


이러한 미션을 완수하도록 돕고자 이번 후속편에서는 협동전(PvE) 플레이에 적합한 대규모 전장을 지원하는 엔진 업그레이드를 도입했으며, 임무를 수행하면서 맞닥뜨리게 될 새로운 적과 진영도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또한, 오버워치 2를 통해 새로워진 영웅의 모습을 선보이는 등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영웅들을 더욱 생생하고 세밀하게 묘사하고자 그래픽의 향상도 도모했다.



오버워치 2는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버워치 특유의 경쟁적인 6대 6 플레이 방식에 새로운 시대가 시작됨을 알린다. 오리지널 게임의 영웅, 전장 및 모드의 계승은 물론이고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기존 업적과 수집품을 그대로 이용 가능하며, 출시 후 계속해서 늘려온 기존 영웅 로스터에 플레이 가능한 복수의 신규 영웅을 추가하고, 더 늘어난 전장과 지역으로 오버워치 세계의 범위를 넓혔다. 새로운 전장 종류인 밀기(Push) 전장에서 두 팀은 밀기 기능에 특별한 능력을 갖춘 로봇을 통해 해당 전장의 목표를 상대편 진영에 밀어버리는 경쟁을 펼친다.


오버워치 2는 출시 후 지금까지 함께 해온 현재의 오버워치 커뮤니티를 계속해서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블리자드의 굳은 의지를 재차 강조한다. 현재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 플레이어들과 PvP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함께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지금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은 오버워치 2의 영웅 및 전장을 플레이할 수 있어, 현 커뮤니티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PvP 경험의 본질을 계속해서 역동적이고 생생하게 가질 수 있다. 경쟁에 합류할 새로운 영웅을 포함해 보다 자세한 블리자드의 계획은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하스스톤 - 용의 강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자사의 인기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에 135장의 고공비행 카드가 담겨 있는 새로운 확장팩 ‘용의 강림(Descent of Dragons™)을 오늘 공개했다.  하스스톤 사상 처음으로 한 해에 걸쳐 전개되어 온 긴 이야기의 장대한 결말을 장식하기 위해 오는 12월 11일(수) 알을 깨고 나올 용의 강림에서, 플레이어들은 워크래프트(Warcraft®) 역사상 가장 강력한 용인 갈라크론드(Galakrond)로 변신하는 능력을 비롯, 무시무시한 용의 화력으로 무장하게 된다.


용의 해의 시작을 알린 올초 출시된 확장팩 어둠의 반격(Rise of Shadows™)에서, 플레이어들은 악명 높은 대악당 라팜(Archvillain Rafaam)이 이끄는 수상쩍은 조직, 악의 연합 잔.악.무.도.(League of E.V.I.L.)를 대면했다. 이어 올들어 선보인 두번째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Saviors of Uldum™)에서 악당들이 세상을 끝장낼 역병을 퍼뜨리겠다고 위협했을 때에는 탐험가 연맹(League of Explorers)에 합류해 이를 저지해냈다. 이제 용의 강림에 이르러, 선과 악의 세력은 수없이 많은 용들의 도움에 힘입어 마지막 승부를 내기 위해 결전을 벌인다.



악의 연합 잔.악.무.도.는 모든 용들의 아버지 격인 갈라크론드를 부활시켜 아제로스에 파멸을 불러오려 한다.  갈라크론드는 다섯 가지 새 영웅 카드로 이뤄진 세트를 통해 여러 가지 다른 형태로 플레이할 수 있다.  잔.악.무.도.의 다섯 가지 직업(사제, 도적, 주술사, 흑마법사, 전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갈라크론드는 각 직업에 적합한 모습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은 물론, 고유한 전투의 함성(Battlecry)과 영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교도 하수인과 주문들이 가진 새로운 키워드 기원(Invoke)은 갈라크론드가 가진 영웅 능력의 효과를 발동시킨다. 기원을 여러 차례 반복하면 갈라크론드가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강력한 두 가지 형태를 취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가장 강력한 형태는 아제로스의 종말(Azeroth’s End)로서, 무려 네 배의 힘이 담긴 전투의 함성과 강력한 발톱 공격을 구사한다. 용의 강림이 하스스톤을 덮친 기간* 동안 로그인하는 모든 플레이어에게는 다섯 가지 갈라크론드 영웅 교체 카드가 모두 무료로 증정된다.


J. 알렌 브랙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J. Allen Brack,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일 년 간 이어진 장대한 스토리를 풀어내는 것부터 새롭고 재미있는 플레이 방식을 소개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하스스톤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시도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용의 강림은 바로 이러한 가치를 구현, 플레이어들이 새 카드들은 물론 이번 확장팩을 통해 선보이는 새로운 게임플레이 메카닉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확장팩 정식 출시 전까지 용의 강림 카드팩을 두 가지 묶음 상품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우선, 용의 강림 묶음 상품에는 카드 팩 60개에 더해 용의 강림 황금 전설 카드 한 장 및 부서지는 세계(Shattering) 카드 뒷면이 특전으로 제공되며, 이보다 더 큼직한 용의 강림 대형 묶음 상품에는 이들 특전에 추가로 새로 선보이는 플레이 가능한 전사 영웅 데스윙(Deathwing)과 카드 팩 100개가 포함된다. 플랫폼에 관계없이 계정당 1회씩만 구매 가능한 두 가지 묶음 상품은 각각 50,000 배틀 코인(PC기준) 및 80,000 배틀 코인(PC 기준)에 판매된다.  이 무료 게임 모드는 하스스톤을 기본 토대로 독자적인 게임 경험을 주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별도로 카드를 수집해 덱을 구축하거나 유지할 필요는 없다. 하스스톤: 전장은 11월 13일(수) 시작되는 오픈 베타를 통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번 블리즈컨 현장에 참여했거나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을 구매했거나, 또는 용의 강림 묶음 상품 가운데 하나를 예약 구매한 경우에는 11월 6일(수)부터 12일(화)까지의 사전 체험(Early Access) 기간에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블리즈컨 2019에서는 역대 어떤 블리즈컨에서 보다 더 많은 게임들 혹은 그 후속작 들이 소개가 되었으며 게다가 소개된 모든 게임들은 블리즈컨 현장에서 데모를 시연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 새로운 컨텐츠에 목말라 있던 블리자드 팬들에게 단비를 뿌려주었다.  전체적인 시작과 게이머들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다.  단지 아쉬운 부분은 블리자드 프렌차이지 게임 중에서 가장 큰 대작이라고 볼 수 있는 디아블로 IV 와 오버워치2 는 구체적인 출시 시점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큰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장기간 프로젝트를 통해 어느 정도 완성된 형태를 보여준 디아블로 IV 의 경우 많은 팬들의 기대 및 관심이 없어지기 전에 빠르게 출시를 하는게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올 해 블리자드에서는 하드스톤의 새로운 확장팩인 용의 강림을 시작으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언데드 및 나이트엘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베타 서비스를 국내에서 진행할 예정하며, 이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올 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이번 블리즈컨 에서 구체적인 출시 날짜까지는 공개가 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어둠땅 역시 11월 말 부터 사전 구매 및 베타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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