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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카페는 아무나 만드나?카페 운영의 비법을 알려주마!

강정원기자

조회31,155회 댓글0건 작성일
  카페 하나 차려볼까?

  인터넷은 어린 꼬마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두루 쓸 만큼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인터넷이 하나의 새로운 공간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한 것이다. 취미나 관심거리가 비슷한 이들끼리 모여 혼자서는 이루기 어렵던 꿈을 펼칠 무대가 되었다.

  한 때 PC통신 동호회의 시삽, 운영자라는 존재는 그 동호회를 대표하는 막강한 힘의 소유자였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안시(ANSI) 명령으로 화면도 꾸밀 줄 알아야 하고 운영자 메뉴가 복잡해서 '한 PC 만진다'는 사람들의 고유 직책이었다. 게다가 동호회를 여는 것도 쉽지 않아 그야말로 온라인의 벼슬 자리나 다름 없었다. 하지만 PC통신이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로 자리를 넘겨주면서 동호회와 시삽의 성격은 많이 달라졌다. '할 수 있는 이'가 아닌 '하고 싶은 이'가 동호회의 주인이 될 수 있게 되었다.

  열기 쉬워진 만큼 카페들이 우후죽순처럼 열리고 있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카페가 개점휴업 상태거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실 세계의 카페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카페도 사람들을 유혹할 만한 매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면 결코 살아 남을 수 없다. 그런가 하면 잘 되는 카페는 회원만 수십만 명에 이른다. 과연 '뜬 카페'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다음, 네이버? 어떤 카페를 가볼까?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카페라는 커뮤니티를 갖추는 것을 보면 인터넷에서 카페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짐작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선두 주자를 꼽자면 바로 인터넷 동호회를 '카페'라는 단어로 갈아 치운 다음(www.daum.net)이다. 오랫동안 카페를 이끌어 온 경험이 쌓여 회원들간에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기 편하다. 여러 사이트들이 잇달아 비슷한 커뮤니티를 만들었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다.

  최근 그동안 잠자코 있던 네이버(www.naver.com)가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졌다. 이름까지 카페라고 붙여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개인 사이트인 블로그와 카페를 묶고, 후발 주자의 신선함과 적극적인 지원 등을 내세워 다음 카페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그렇다고 다음 또한 쉽게 무너질 '부실탑'은 아니다. 카페를 이끌어온 알곡들이 차곡차곡 쌓여 양이든 질이든 모든 면에서 절대적인 우세에 있다. 다음의 엄청난 회원 수와 활동량을 배경으로 한 인터넷 카페는 가끔 현실세계를 뒤흔들어 놓을 정도로 막강한 힘을 내곤 한다. 새로 생긴 네이버 카페가 소문난 다음 카페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을 어떤 방법으로 돌려놓을지 두고보는 것도 재미난 일이 될 것이다.

    ▲ 국내 1, 2위를 다투는 포털 사이트들 뿐만 아니라, 잘나간다는 사이트들은 카페 또는 동호회라고 하는 커뮤니티를 갖추고, 사람을 끌어 모으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아무나 차릴 수 있는 카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카페에 사람을 북적거리도록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떴다'고 할만한 다음과 네이버 카페 하나씩을 골라 어떤 방법으로 카페를 키워나갔는지 주인장들의 비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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