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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 로 보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시리즈의 성능과 Z390 칩셋과 X570 칩셋에서의 성능 차이는?

문태환기자

조회7,986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다중 그래픽카드 기술인 엔비디아의 SLI 는 경쟁사의 크로스파이어-X 와 함께 많은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선사해주었다.  특히나 예전 지포스 GTX 10 시리즈에서는 최고 상위 모델인 지포스 GTX 1080 Ti 싱글 그래픽카드로 4K 해상도에서 게임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2개의 그래픽카드를 꼽은 SLI 는 하이엔드 게이머들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엔비디아에서는 단일 그래픽카드로 4K 해상도에서 30~60 fps 을 낼 수 있는 지포스 RTX 2080 Ti 를 내 놓으면서 예전과는 다른 상황이 연출 되었다고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화질 옵션을 주어 게임을 즐기기에는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인텔이 독보적으로 끌고 가고 있던 게이밍 영역은 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와 만나 이 두 업체는 몇 년 전부터 높은 시장 점유률을 가져가면서 기술을 선도한다는 이미지 마져 가져가면서 계속해서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가 출시가 되면서 코어당 낮은 가격과 늘어난 IPC 로 인해 인텔의 위헙하고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에서는 아직도 성능적인 부분 그리고 시장 장악력이 여전한데, 이를 반영하듯이 새로운 라이젠 프로세서 및 X570 마더보드들은 대부분 엔비디아의 SLI 를 지원하고 있다.    오늘은 엔비디아의 3가지 지포스 RTX 2080 시리즈 의 싱글 및 SLI 성능을 그리고 2가지 서로 다른 프로세서 플랫폼에서 어떤 성능을 내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으며 아울려 X570 마더보드가 지원하고 있는 PCIe 4.0 이 과연 SLI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가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 2080 SUPER TURBO JET OC D6 8GB  





이엠텍의 지포스 RTX 2080 슈퍼 터보젯 OC 그래픽카드는 기존의 지포스 RTX 2080 의 동일한 가격에 쿠다 코어 숫자를 늘린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하지만 제품의 가격은 동일하게 책정이 된 만큼 기존의 지포스 RTX 2080 를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면 동일한 가격에 늘어난 성능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이 그래픽카드 2개의 쿨러와 함께 그래픽카드 후면에 별도의 백-플레이트까지 장착하고 있어 그래픽카드의 두께는 약 2.5 슬롯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두껍고 그리고 무겁다. 



이 그래픽카드의 소비전력은 최근 TDP에서 TGP로 수정이 되었는데 전체 그래픽카드의 소비전력은 약 250W 정도 이며 전원공급기의 8핀 커텍터 2개를 통해 전원을 입력 받는 형태이다. 





2개의 80mm 팬 가운데 중앙에 위치한 흰색 아크릴로 되어 있는 바는 내부에 RGB LED가 적용되어 있어 마더보드에 RGB LED를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쉽게 동기화하여 마더보드와 함께 일체감 있는 RGB LED 튜닝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모니터와의 출력은 기존의 지포스 RTX 2080 혹은 2080 Ti 와 동일하게 3개의 디스플레이포트와 하나의 HDMI 포트 마지막으로 USB 3.1 Gen1 타입C 포트를 지원하는데 이 포트의 경우는 최대 35W 파워 딜리버리가 가능해 외부 VR 장비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그리고 마더보드의 IO 쉴드에 있는 USB 포트와 동일하게 사용도 가능하다. 




 

EVGA NV LINK 브릿지 





▲ 엔비디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3슬롯 NV LINK 브릿지  


엔비디아에서는 지포스 GTX 10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SLI 브릿지와는 다른 방식의 NV-LINK 라는 방식으로 지포스 RTX 20 시리즈에 도입을 하였다.   이렇게 달라진 이유는 아무래도 늘어나는 성능에 따른 넓은 대역폭을 확대하려는 측면도 있지만 엔비디아에서는 이 기술을 통해 보다 많은 GPU 즉, 4개 부터 최대 8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다중 GPU 시스템을 위해 개발이 되었다.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쳐 기반의 그래픽카드들 즉 지포스 GTX 10 시리즈에도 사용이 가능했지만 초기 도입은 엔비디아의 테슬라를 위해 사용이 되었다.   NVLINK는 그래픽카드 초당 최대 300GB 의 대역폭을 갖는데 이 수치는 PCIe 3.0 의 약 10배에 해당되는 대역폭이다.   


이유가 어떻게 되었던 이  NVLINK 브릿지는 예전 SLI 브릿지가 마더보드 제조사들에 의해 액세서리로 기본 제공이 되었던 것에 비해 각기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에게서 부터 구입을 해야한다.  단 구입을 하면서 주의해야할 점은 마더보드의  PCIe 슬롯 간격에 따라 2슬롯, 3슬롯, 4슬롯 이렇게 서로 다른 너비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마더보드가 엔비디아의 SLI 를 지원하는지 여부도 중요하지만  2개의 그래픽카드를 설치할 공간을 잘 확인해서 구입해야 한다.   현재 통상적으로 상위 마더보드들 (비싼 가격의 마더보드들)은 대부분 3슬롯 규격의 NV LINK 브릿지를 구입하면 된다. 





▲ 이엠텍에서 판매하고 있는 EVGA의 4슬롯 NV LINK 브릿지 , 이엠텍의 EVGA 홈페이지에서는 이 제품 외에 동일한 외형을 갖는 3슬롯 NV LINK 브릿지를 판매하고 있다.  제품의 가격은 12만원 선이다.  




▲ 그렇게 2개의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래픽카드 사이에 연결을 하면 되는데 작동시에 녹색의 LED가 은은하게 흘러나온다. 
 


지포스 RTX 2080 시리즈 SLI 테스트 시스템 소개 


비교적 공정한 테스트를 위해 동일한 마더보드 제조사 그리고 동급을 갖고 있는 마더보드 들 중에서 SLI 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선정을 하여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2개의 서로 다른 시스템은 프로세서 및 마더보드가 다를 뿐 모든 부분이 동일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프로세서 : AMD 라이젠9 3900X
마더보드 : ASRock X570 타이치 - 에즈윈

메모리 : 삼성 DDR4-2666 16GB X2
SSD : 마이크론 MX500 1TB

운영체제 : 윈도우10 프로 64비트 (빌드 1903)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9 9900K 
마더보드 : ASRock Z390 타이치 - 에즈윈

메모리 : 삼성 DDR4-2666 16GB X2
SSD : 마이크론 MX500 1TB

운영체제 : 윈도우10 프로 64비트 (빌드 1903)



 

■ 3DMARK 에서의 성능 결과는?  




우선 서로 다른 프로세서 및 마더보드 플랫폼이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바로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2가지 프로세서 및 칩셋에서 100% 충분하게 뽑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최고 상위 프로세서에서 각기 그래픽카드들의 성능은 병목현상없이 충분하게 뽑아내고 있으며 라이젠9 3900X 및 인텔 i9 9900K 프로세서는 물리적으로 12코어 및 8코어를 갖고 있지만 3DMARK 테스트에서는 크게 그 차이점을 찾아볼 수 없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나머지 항목들에서도 이와 비슷한 성능을 결과를 내는데 이 부분을 마저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싱글 대비 얼마나 성능이 올라간 걸까?  


이번 기사를 통해 테스트로 진행되었던 총 3가지 SLI 및 칩셋에서의 성능 비율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 총 3가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80 시리즈 단일 그래픽카드 대비 SLI 시 성능 비율 


앞에서 여러 차례 설명을 했듯이 2개의 인텔 및 AMD의 최고 상위 프로세서가 사용이 된 만큼 단일 그래픽카드와 SLI 구성시 성능 향상 비율은 위 표와 같은데 결과에서 보는 것과 같이 RTX 2080 그리고 RTX 2080 SUPER 모델이 상당히 큰 성능 향상 비율이 있었다.  특히나 재미있는 것은 최고 상위 모델인 지포스 RTX 2080 Ti 는 단일 그래픽카드로 최고의 성능을 내지만 결과적으로는 프로세서 혹은 다른 주변기기의 병목현상으로 인해 큰 성능 향상폭을 보이지 못하는 것은 고무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텔 Z390 칩셋과 AMD X570 칩셋의 최종 SLI 효율은 아래와 같다.



 

■ SLI 그리고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 2080 SUPER TURBO JET OC D6 8GB  



앞서 이야기 했듯이 예전 SLI 와는 다른 구조인 NV LINK 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면서 보다 안정적이면서 늘어난 성능을 맛볼 수 있었으며 인텔의 Z390 칩셋과 AMD의 X570 칩셋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높은 성능을 보여주어 단일 그래픽카드 외에 다중 그래픽카드 상황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최고 상위 모델인 지포스 RTX 2080 Ti 의 성능은 탁월하며 이와 더불어 지포스 RTX 2080 SUPER 에서의 성능도 당연하겠지만 그 다음으로 좋았다. 그리고 추후 지포스 RTX 2080 은 단종 수순에 들어가기 때문에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된 상위 기종인 지포스 RTX 2080 SUPER 를 구입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 소개한 이엠텍의 제논 지포스 RTX 2080 슈퍼 터보젯 OC 8GB 는 현재로써 저렴하게 SLI 를 구성하여 빠른 성능을 맛볼 수있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이다.  왜냐하면 상위 기종인 지포스 RTX 2080 Ti 는 약 150만원을 넘어선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인데 만약 2개의 2080 Ti 그래픽카드를 구입하게 되면 300만원 이상이 소요가 되지만 지포스 RTX 2080 슈퍼는 약 100만원 내외의 가격선으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2개를 구입해도 200만원 정도에 SLI 구성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싼 상위 그래픽카드를 구입해야 하고 추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NV LINK 브릿지를 추가적으로 구입을 해야 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지불해야할 것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 엔비디아 혹은 AMD 의 단일 그래픽카드가 4K 해상도에서 넉넉한 성능을 내지 못한다는 점 그 가치는 소수이긴 하지만 극한의 하이엔드 유저들에겐 역시나 매력적인 부분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외신들을 뉴스를 보게 되면 엔비디아에서 SLI 내에 게이밍 프로파일 등의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다고 언급이 되는데 엔비디아에서는 이 NV LINK 기술이 게이밍용 그래픽카드에 사용되는 것 보다 다중 GPU 환경을 필요로 한 인공지능, 딥러닝 등에 계속 활용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 연속성 부분에선 굳지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래서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새로운 그래픽카드를 내놓을 때 마다 이 SLI 기술은 꾸준하게 지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인텔의 하이엔드 프로세서 및 AMD의 하이엔드 프로세서 시스템에서 서로 다른 플랫폼이지만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과 SLI의 성능을 100% 뽑아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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