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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만든 하이엔드 X570 마더보드, ASUS ROG Crosshair VIII Formula (크로스헤어 VIII 포뮬러)

문태환기자

조회15,108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하이엔드 마더보드를 만드는 특히나 전세계적으로 별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에이수스의 ROG 라인업은 AMD에서 출시한 하이엔드 칩셋인 X570 를 내어 놓으면서 더욱더 바뻐진 모양세이다.  특히나 ROG 계열의 간판급 마더보드들의 가격대가 50~80만원 대 인것을 감안하면 더욱더 높은 상품성을 갖기 위해 에이수스에서는 많은 부분을 고려해서 기존의 ROG DNA를 그대로 받아들여 만들어졌다.  오늘 브레인박스를 통해 소개하는 에이수스 ROG 마더보드는 ROG 특히나 AMD 마더보드 중에서 얼굴마담 격이라고 할 수 있는 ASUS ROG CROSSHAIR VIII FORMULA 이다. 과연 이 마더보드가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그리고 성능을 보일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 ASUS ROG CROSSHAIR VIII FORMULA (크로스헤어 VIII 포뮬러) - 대원CTS 




에이수스의 간판 하이엔드 게이밍 라인업인 ROG (Republic of Gamers) 에서 고가 라인답게 패키지 하나는 너무나도 충실하다.  이 제품과 "클론"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Crosshair VIII Hero 비슷한 마더보드 레이아웃을 갖고 있지만 마더보드를 전체적으로 덮고 있는 덕트의 구조가 다르며 결정적으로 M.2 위치에서 차이가 있다.  그 외에 커스텀 수냉을 위한 전원부에 적용된 CROSSCHILL EK III 가 다른데 크게 보면 전원부의 쿨링을 수냉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공랭으로 할 것인가 하는 적지 않은 차이를 낸다.  그리고 포뮬러의 CROSSCHILL EK III 의 내부에는 별도의 구리 소재의 방열판이 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커스텀 수냉을 하지 않아도 전원부를 식히는데 큰 문제는 없다. 




 ROG Crosshair VIII Formula 마더보드의 뒷면에도 커다란 스틸 소재의 방열판이 멋스럽게 부착되어 있는데 다른 마더보드에는 없는 부품이므로 무게는 상대적으로 늘어나 상당히 무거운 마더보드이다. 



ROG Crosshair VIII Formula 마더보드의 후면 IO 쉴드는 미리 마운트가 되어 있어 시스템을 조립하는데 상당히 편리하며 후면 포트 구성 역시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나 이 급의 마더보드를 구입하게 되면 필수적으로 그래픽카드를 꼭 설치하게 되는데 라이젠의 베가 그래픽코어를 사용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화면 출력 포트를 완전히 삭제한 부분도 크게 마음에 든다.  이 마더보드에서 지원하는 USB 포트의 숫자는 총 12개로 상당히 넉넉한 확장성을 자랑한다. 



시스템 메모리 장착을 위한 DDR4 메모리 소켓은 아쉽게도 스틸 소재의 제품이 사용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더보드 전체를 커버하고 있는 덕트와 메모리의 간섭을 최소화 한 디자인은 상당히 에이수스 스럽다. 



마더보드의 전원을 인가하기 위한 전원 및 리셋 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사진 상으로 봤을 때 좌측의 CPU, VGA, BOOT 등은 아랫 부분에 별도의 LED를 장착해 두어 시스템의 전원을 넣었을 때 전체적인 하드웨어의 이상 유무를 판별해 준다.   그 외에 전원을 켜기 위한 스타트 버튼 오른쪽에는 프로세서 쿨러의 RGB LED 핀 헤더가 자리 잡고 있었다. 




마더보드의 전원 입력은 표준 24핀을 기본으로 8핀, 4핀 12V 커넥터를 통해 입력 받는다. 



인텔의 300 시리즈 칩셋과 달리 AMD의 X570 칩셋은 총 8개의 SATA3 포트를 지원하여 넉넉한 하드디스크 혹은 2.5 인치 기반의 SSD를 장착할 수 있다. 



마더보드에 있는 PCIe 슬롯 사이에 있는 M.2 포트의 경우는 덕트의 방열팬 제거하고 되면 2개가 마주보면 설치가 되는 독특한 구조를 지녔다.  이 2개의 포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표준 M.2 는 M.2 2280 과 22110 이다.  사실 표준이라고 볼 수 있는 M.2 2280 규격이 대세이기 때문에 2개의 M.2 NVMe SSD를 장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그리고 2개의 M.2 스토리지를 하나의 레이드로 구성할 수 있는 AMD StoreMI 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하드디스크의 빠른 속도를 필요로 한다면 캐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도 가능하다. 



마더보드에 사용된 PCIe 슬롯은 모두 스틸 처리된 고급스러운 슬롯이 사용된다. 



앞서 봤던 마더보드 후면의 IO 쉴드를 보게 되면 2개의 유선 랜을 비롯하여 인텔이 표준으로 밀고 있는 "WI-FI6" 를 볼 수 있는데 이 무선 랜 모듈은 인텔의 AX200 으로 802.11ax 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5.0 를 지원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하나로 묶어준다.  특히나 와이파이6는 이를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와 사용시 성능을 배가 시켜준다.   그리고 2개의 유선 랜 컨트롤러는 적색이 인텔의 i211-AT 기가비트 컨트롤러이며 검은색 5G라고 적혀 있는 커넥터는 최대 5Gbps 성능을 내는 어퀀티아 랜 컨트롤러가 이를 처리한다.  


윈도우10 64비트 1906에만 있는 라이젠 3000 옵션?  



● 테스트 시스템 : 라이젠7 3800X

● 프로세서 쿨러 : 레이스 프리즘 RGB (기본 쿨러) 

● 메모리 : 삼성 DDR4-2666 16GB X 2
● SSD : 마이크론 MX500 1TB - 대원 CTS
● 그래픽카드 : AMD RX5700XT 



▲ 마이크론 MX500 1000GB (1TB) 모델이 테스트 시스템에서 사용되었다.  


무어랄까? 현재 대부분의 라이젠 프로세서용 마더보드는 당분간 적지 않게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자주할 듯 한데, 사실 이 마더보드도 초기 제공이 되었던 바이오스에서 2주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AGESA 가 1.0.0.2 에서 1.0.0.3 으로 업데이트가 되었다.   지금까지 AGESA 업데이트는 프로세서에 대한 호환성 측면 보다라는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메모리 혹은 시스템 메모리의 오버클럭킹 등을 최적화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삼성 DDR4-2666  메모리에 대한 오버클럭킹 기사는 다음 기사에 다루도록 하고 기본적인 DDR4-2666 클럭으로 세팅한 후 이 두가지 버전에서 성능 그리고 윈도우10 에 추가된 전원 관리 부분에 대해서 성능 차이 부분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AGESA 버전이 업데이트 된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기본적으로 윈도우10 64비트를 설치하게 되면 전원관리 부분의 옵션은 "균형 조정 (권장)" 으로 되어 있다.  



▲ 데스크탑용 인텔 프로세서의 경우 고성능 으로 설정을 해주게 되면 프로세서의 전체적인 클럭을 꾸준하게 밀어준다.  특히나 게임시에는 이와 같은 설정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윈도우10 환경에서는  "제어판 > 전원 옵션" 를 보게 되면 위와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젠2로 들어서면서 추가적인 프로파일을 넣어준다.  그 부분은 아래와 같다. 



▲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를 취한 3가지 전원 관리 프로파일이 추가된다.  이 프로파일은 윈도우 초기 설치 후, 몇 번의 추가적인 패치를 거치게 되면 나타나게 된다.  여기에서 "AMD Ryzen High Performance" 설정을 선택하게 되면 효율적인 전원 사용보다라는 프로세서의 성능을 100% 끌어낼 수 있도록 조정 된다. 




▲ 전원 관리 옵션을 기본인 "균형 조정" 으로 두게 되면 3DMARK 에서는 최대 클럭이 4.54GHz 가 들어가면 PCMARK 에서는 최대 4.49GHz 까지 라이젠7 3800X 클럭을 끌어올린다. 


이런 설정 즉 균현 조정으로 해두게 되면 아무래도 성능과 전력량 의 발란스를 잡아두다 보니 문제는 프로세서의 클럭을 일률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위 표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위, 아래로 클럭이 계속해서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AMD Ryzen High Performance" 설정 을 해두게 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 위 설정과 같이 전원 관리 옵션을 해두게 되면 프로세서의 클럭을 깔끔하게 최대 치로 수평에 가까운 형태로 끌어올려 준다.  두가지 테스트 모두 최대 4.515GHz 로 작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간단한 테스트에서 알 수 있듯이 이 테스트에서는 프로세서의 쿨러 종류에서도 영향을 미치지만 간단한 전원 관리 옵션 만의 설정으로 조금 더 라이젠 프로세서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끌어낼 수 있다.  이와 같은 설정은 사실 데스크톱 환경을 사용한다면 꼭 해주어야할 듯 보이며 특히나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윈도우10 1903 빌드를 사용한다면 꼭 설정 하여 프로세서의 성능을 100% 끌어내기를 바란다. 


■ 윈도우10 1906, 에이수스 ROG Crosshair VIII Formula 그리고 젠2 프로세서 


AMD 에서는 특히나 이번 윈도우10 64비트의 빌드 변화에 대해서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이다.  특히나 인텔과 다른 프로세서 구조를 갖고 있는 탓에 일률적으로 스케줄러의 통제를 받게 되면서 라이젠 프로세서 공유의 성능을 100% 끌어내기에 무리가 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윈도우 내부의 스케줄러 변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체감할 수 있는 성능 차이는 일반인이 알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 기사를 통해 이야기 했듯이 이 전원 관리 옵션은 생각 외로 간단하며 일반인들이 설정을 하기도 어려움이 없는 방법이다. 



▲ 윈도우10 64비트 빌드 1903 에서는 AMD Ryzen 만을 위한 추가 전원 관리 옵션이 들어간 것이 AMD 젠2 프로세서 사용자들에겐 큰 매력이다.  


이 라이젠 전용 추가 전원 관리 옵션은 사용자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감성적인 성능을 끌어올리는데 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전력-프로세서성능-프로세서 클럭 이 상관 관계를 성능 우선으로 바꿈으로써 클럭이 변화함에 따라 떨어질 수 있는 게임 내 프레임을 생각해 보면 이와 같은 설정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여분의 프로세서 클럭을 끌어올리는데 추가적인 쿨러 등을 장착하지 않아도 잘 작동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은 에이수스의 ROG Crosshair VIII Formula 마더보드를 통해 젠2 프로세서의 여분의 성능을 끌어내는 간단한 팁을 살펴봤다.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ASUS ROG Crosshair VIII Formula 마더보드가 아닌 다른 X570 + 젠2 조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므로 한번 정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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