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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디 얇은 울트라북 그리고 게이밍 노트북에 동영상 등 대형 데이터 저장은 어디에?

문태환기자

조회8,870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인텔의 "울트라북" 표준은 지난 2011년 타이페이에서 열린 컴퓨텍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다.  이 새로운 규격의 핵심은 바로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의 등장과 무관하지 않다.  현재 인텔에서는 크게 보면 데스크탑용 프로세서와 노트북용 프로세서 이렇게 크게 2가지 분류할 수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일반 모델과 저전력 모델로 구분할 수 있다.  그 중에 데스크탑용 프로세서는 일반 모델과 저전력 T 모델로 모바일 프로세서인 H 모델과 U 모델로 나눌 수 있는데 인텔의 울트라북는 보다 낮은 전력 소모량을 갖는 "U 모델"을 주로 사용한다. 특히나 저전력 모델 프로세서인 U 모델의 경우는 약 동작속도는 떨어지지만 15W 대의 TDP를 갖는다.   현재 U 모델의 경우는 낮은 TDP로 인해 전체적으로 노트북의 크기 특히나 두께를 줄일 수 있으며 7세대를 거쳐 최근에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5-8265U 가 주력으로 사용이 되는데 1KG 내외의  삼성 올-웨이스 노트북 및 LG 의 그램 노트북에 사용되고 있다. 



▲ 게이밍 그리고 컨텐츠 크리에이션이 강조되면서 8세대,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모바일용 "H" 로 통합 되고 있다.  이미지는 인텔의 9세대 코어 H 시리즈 프로세서 라인업  


몇 년전만 해도 가볍고 작은 크기 그리고 긴 배터리 시간을 자랑하는 울트라북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내장된 게이밍 혹은 크리에이션용 노트북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나 이 부분인 인텔 보다 엔비디아가 보다 강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올 해 컴퓨텍스를 통해 엔비디아에서는 "엔비디아 스튜디오" 라는 크리에이션용 노트북의 표준을 선보이기도 했다. 



▲ 컴퓨텍스 2019에서 열린 엔비디아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기가바이트, 에이수스, MSI 등을 통해 총 17개의 엔비디아 스튜디오 랩탑 (노트북)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전 노트북의 기준 중에 하나였던 원-스핀들, 투-스핀들


현재의 얇은 두께 그리고 커다란 LCD 화면을 꿈도 못 꾸었던 초창기 노트북을 회상해 보면 노트북에 하나의 2.5인치 하드디스크와 CD-ROM 혹은 CD-RW 가 기본적으로 달렸다.  그 당시에 그랬던 가장 큰 이유는 휴대용 저장 장치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고가였기 때문이다.  특히나 지금은 엄청나게 저렴해진 USB 메모리가 SLC 타입만으로 나왔기 때문에 1GB~4GB USB 메모리가 상당히 고가 였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장 공간당 저렴한 스토리지인 CDROM 이 달려 나왔다.  특히나 RW 라는 규격으로 읽기 및 쓰기가 가능해지면 하드디스크의 부족한 용량을 느리지만 메워왔다. 



▲ 2009년 출시된 삼보의 에버라텍 스타, 13.3인치 LCD 및 2.5인치 250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내장했다. 프로세서는 인텔의 코어2듀오 탑재  


그래서 그 당시 노트북의 기준 중에 하나는 원-스핀들, 투-스핀들로 구분을 했다.  여기에서 스핀들은 "모터" 정도라고 이해하면 되는데 하드디스크 그리고 CD-ROM의 모터를 의미했다.  즉 원-스핀들 노트북의 경우는 하드디스크만 그리고 투-스핀들 노트북은 하드디스크와 CD-ROM 이 있는 모델로 구분을 했다.  여기에서 사실 획기적으로 노트북의 두께를 줄인 부분은 저전력 프로세서의 출시도 있지만 작은 크기에 효율적인 방열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 SSD의 등장을 꼽을 수있다.  특히나 애플은 이보다 더 한걸음 나아가서 M.2 규격의 SSD를 사용하면서 노트북를 전체적은 단순화하여 두께를 줄였으며 보다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이와 함께 고마진 정책을 폈다. 



▲ 스티브잡스가 2008년 애플 키노트에서 처음 공개한 초박형 1세대 맥북 에어, 프리젠테이션 중에 서류 봉투에서 꺼내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었다. 가격은 $1799 부터 시작 (출처 : 유튜브 애플 채널)


애플의 맥북 에어를 작게 만든 원동력은 프로세서, 메모리를 모두 온-보드로 하나의 기판으로 만들었으며 1.8인치 기반의 하드디스크 및 SSD를 옵션으로 제공했다. 그 때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80GB 그리고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는 SSD는 SLC 낸드 플래시의 64GB 용량을 가진 제품이었다.  이 처럼 모든 노트북의 기본적인 주변기기들의 크기를 줄이면서 추가적으로 외부에 확장성을 완전히 막아 2008년에 이를 만들어냈다. 그로 인해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얇은 두께와 무게 그리고 풀-사이즈 키보드 였다. 맥북 에어의 출시 이후로 부터 무려 11년이 지났다.  그 때와 애플의 맥북 에어와 여전히 같은 공통점은 바로 고성능 노트북은 여전히 비싸다는 점 일 것이다. 


■ USB 2.0 그리고 3.1 마지막 정점은 썬더볼트3 USB 타입C 


울트라북과 관련없이 최근 각광 받는 게이밍 노트북 그리고 크리에이션을 위한 노트북은 평균적으로 13~16인치의 LCD 모니터와 1.5~2.5Kg 내의 무게를 지녔다.  오히려 노트북의 크기와 무게는 조금씩 커지고 있는데 최근 LG의 17인치 노트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보면 예전에 작고 가벼운 노트북 보다라는 작업의 효율성 그리고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 사용자들은 조금씩 큰 크기의 노트북을 찾는 듯 하다.  노트북의 크기에 관한 트렌드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노트북에 사용되는 스토리지는 완전히 HDD 를 없애지 못하고 있는데 그것은 아직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가 플래터, 모터 기반의 하드디스크의 "가격 당 용량" 선을 못 넘어서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타입이라고 볼 수 있는 노트북은 조금 두께가 있지만 SSD와 HDD가 같이 들어 있는 모델이 있는가 하면 1Kg 대 무게를 갖고 있는 고성능 고가의 노트북 일수로록 고성능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그래픽카드 마지막으로 하나의 M.2 2280 규격의 고용량 SSD를 장착하므로써 이를 해결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하나의 SSD 2.5인치 혹은 M.2 2280 스토리지를 갖고 있는 노트북 사용자들이라면 자연스럽게 데이터의 저장 및 이동 등을 위해 USB 메모리 혹은 USB 스토리지를 하나 이상 갖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의 쓸만한 외부 스토리지만 있으며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시스템과 휴대성이 강한 노트북의 데이터를 빠르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는 최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플러터 기반의 USB 스토리지를 간단하게 알아봤다. 


ADATA, HV 300 시리즈 외장 스토리지 



▲ ADATA의 HV300 시리즈의 외형  


ADATA의 HV 300 시리즈는 두께가 10.3 mm를 갖고 있는 초슬림형 외장 스토리지이다.  작은 크기를 갖고 있는 만큼 휴대하기가 간편하며 최대 5TB 의 용량을 지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제품의 외형 재질은 플라스틱 및 러버로 만들어졌으며 엣지 부분을 모두 라운딩 처리하여 그립감이 좋다.   이 제품은 총 블랙, 레드, 화이트, 블랙 등 4가지 색상을 갖고 있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구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특징은 전면 상단에 위치한 LED 이다.   이 LED의 역할은 제품 내부에 충격 센서와 같이 연동이 되는데 파랑 색이 점등이 되면 정상작동 중을 의미하며 빨강 색이 점등이 되면 충격이 감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빨강색이 계속 켜 있다면 디스크의 에어를 의미한다. 



▲ ADATA HV300 제품 상단에 위치한  LED는 제품의 정상 상태 및 충격등의 이상 상태를 즉각적으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이 외에도 단일 드라이브당 최대 용량인 5TB 용량을 지닌 제품도 출시가 되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HDDtoGO 소프트웨어를 통해 저장된 데이터 전부를 AES256 암호화 하여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제품 분실에 의한 데이터 유출 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그리고 업체 최초로 USB 3.1 Gen 1 포트를 지원해 빠른 속도를 내며 USB 2.0 과 하위 호환이 되므로 사용시 문제가 없다.  최고 작은 용량인 1TB 6만 5천원, 2TB 제품은 8만 3천원 선 인데 현재 기준으로 보면 1TB 모델의 경우 1GB 용량당 65원, 2TB 모델의 경우 1GB 용량당 41원 이어서 높은 용량대비가격을 지닌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최대 용량 4TB 제품까지 출시가 되었는데  이 4TB 제품의 가격은 14만 5천원 이다.  제품의 사후 보증 기간은 3년이다. 


독특한 패브릭 외형을 지닌 씨게이트 백업플러스 울트라 터치



▲ 씨게이트의 백업플러스 휴대용 드라이브 시리즈 모습  


씨게이트에서 새롭게 출시한 백업플러스 울트라 터치는 기존에 플라스틱 혹은 알루미늄 소재의 차가운 외부 소재로 만들어진 일반적인 USB 스토리지와 다르게 전면을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 두어 깔끔한 외형을 자랑한다.  제품의 이름에서 "터치" 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지만 터치 센서 등 기능에 관한 것이 아닌 제품의 외형의 특징을 단어로 표현하기 만들어진 만큼 기존 제품에 비해 다른 촉감을 주는 제품이며, 제품의 휴대 시 외장 USB 스토리지라는 느낌을 덜 준다.   제품의 검은색과 흰색 이렇게 두가지로 출시가 되었으며 1TB 용량를 지닌 제품은 8만 2천원 선 그리고  2TB 용량을 지닌 제품은 10만 5천원이다.   이 외에도 2년 내에 고장을 일으킬 경우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1회 보장하며 충격, 습기, 포맷 등이 내부 외부 환경에서도 90% 복구를 해주며 물리적으로 망가진 하드디스크는 복구한 데이터를 원상태 복구하여 동일한 백업 플러스 울트라 터치에 넣어준다. 



도시바 CANVIO 프리미엄2 시리즈 



 

▲ 도시바의 칸비오 프리미엄2  


도시바의 칸비오 프리미엄2 시리즈는 케이스의 전면을 지문이 묻지 않는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엣지 부분을 다이어몬드 커팅을 통해 세련된 도시 감각을 지닌 외장형 하드디스크 이다.  1TB 용량 기준으로 130 그람 밖에 되지 않은 가벼운 무게를 지녔으며 알루미늄 부분은 특수 이중 코팅을 해 지문 방지는 물론이고 부식이나 변색까지도 방지한다.  이 제품이 기능적인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이 외장형 하드디스크와 컴퓨터 혹은 노트북과 연결을 했을 때 연결된 속도를  제품의 상단 오른쪽에 있는 LED를 통해 사용자가 자칫 느린 속도의 USB 2.0 포트에 연결하는 것을 막아준다.  LED는 흰색으로 점등이 될 경우 USB 2.0 포트에 연결이 된 것을 의미하며 파랑색으로 점등이 될 경우 이 제품의 최고 속도인 USB 3.0 에 연결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품의 사후 보증 기간은 총 3년이며 최대 4TB의 용량을 가진 제품도 나왔다.  1TB 모델의 경우는 7만 6천원선 그리고 최고 용량인 4TB 제품의 경우는 14만원 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충격에 약한 휴대용 장치의 특성상 든든한 외형과 가격당 높은 용량의 제품을 선택 


최근 대부분의 휴대용 USB 저장장치는 휴대가 가장 간편한 낸드 플래시 기반의 USB 메모리를 시작으로 가격대비 용량이 큰 HDD 기반의 외장 USB 스토리지 마지막으로 속도와 용량을 모두 잡은 낸드 플래시 기반 USB 스토리지 이렇게 총 3가지로 구분이 가능할 듯 하다.  이 중에서 가장 좋은 제품은 아무래도 빠른 성능과 작은 크기를 지니고 있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외장 USB 스토리지이지만 상대적으로 하드디스크 기반의 외장 스토리지에 비해 가격당 용량이 높은 편이다.  그래서 이 3가지 서로 다른 장점과 단점을 지니고 있는 외부 저장 장치는 사용목적에서 그리고 구매자의 예산에서 제품 구매가 이루어 진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컴퓨터에서 사용되는 최근 스토리지 트렌드는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를 담는 SSD 하나와 데이터를 저장하는 플래터 기반의 하드디스크 하나 이렇게 2개를 선택하는가 하면 저렴해진 고용량 SSD 하나만 장착하여 원-드라이브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  이 고용량, 빠른 성능의 원-드라이브 형태의 컴퓨터는 최근 고성능 노트북들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여러 컴퓨터 및 노트북에 데이터를 옮기는 등의 공유를 위해 1TB 혹은 2TB 정도의 용량을 갖고 있는 휴대가 간편한 외장 USB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아무래도 같은 용량 그리고 같은 보증 기간을 갖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대비 용량이 큰 제품이 역으로 이야기 하면 동일한 용량을 지녔지만 가장 저렴한 제품을 찾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특히나 외장 하드디스크의 경우 비슷한 1.8인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성능적인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으므로 조금 이라도 작은 예산으로 최고대의 효과를 누리려 한다면 용량대비 저렴한 제품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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