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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크리에이터를 위해 출시한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10 시리즈 1TB M.2 NVMe SSD

이원경기자

조회4,638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최근 들어서 빠르게 하향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컴퓨터 주변기기를 꼽으라면 컴퓨터의 첫번째 스토리지인 DDR4 메모리이다.  이 제품은 최근 급속도로 가격 하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지난 달 환율의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떨어지고 있어 DDR4-2666 8GB 모듈의 경우는 4만원 내외 그리고 보다 많은 용량은 DDR4-2666 16GB 모듈의 경우 채 8만원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15~16만원 정도만 투자해도 무려 32GB 라는 가공할 만한 메모리 용량을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 메모리 가격 하락은 현재 삼성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 주변기기는 바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SSD 이다.  


현재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인 SSD는 2.5 인치 규격의 SATA3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는 제품과 M.2 2280 규격의 NVMe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는 제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 500GB 대 기준으로 본다면 제조사들 마다 차이가 있지만 아직은 M.2 2280 규격의 SSD가 약 5 ~ 10% 정도 비싸다.  이 SSD의 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WD, 마이크론, 씨게이트 등의 외산 스토리지 업체들이다.   


이렇게 적지 않은 가격하락을 보이다 보니 초창기 기존의 2.5 인치 SATA3 규격의 SSD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4배에서 6배 정도 성능을 내며 시스템 조립시 간편함을 자랑하는 M.2 2280 규격의 SSD에 관심과 구매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보다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 처럼 빠른 확산을 보이는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최근 구입할 수 있는 모든 인텔 및 AMD 마더보드 들에게서 2개에서 많게는 4개의 M.2 슬롯을 기본 제공하는데다가 M.2 SSD의 구조적인 문제인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알루미늄 히트 싱크도 기본 제공하는 마더보드들도 많아져 더욱 더 쉽게 M.2 SSD를 장착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10 시리즈 M.2 NMVe 1TB SSD 






씨게이트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M.2 NVMe SSD는 크게 2가지 제품군으로 나누어서 보면 되는데 512GB 이하의 모델은 "씨게이트 바라쿠다 S510 NVMe SSD" 로 명명 되며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할 제품인 파이어쿠다의 경우 상위 2가지 모델 1TB와 2TB 를 포함한다.  오늘 기사를 통해 이 두가지 제품을 소개하겠지만 바라쿠다 모델과 파이어쿠다 모델의 차이는 용량면에서도 있지만 읽기 및 쓰기 성능 특히나 쓰기 성능이 파이어쿠다 제품이 높다.   


제품의 스펙을 보게 되면 우선 이 제품은 표준적인 비작동 온도인 -40~85도 과 0 ~70도 이렇게 기타 동일한 다른 제품들의 스펙과 동일하며 70도 라는 한계는 이 제품이 그 이상의 온도가 발생할 때 "쓰로틀링"이 걸려 전체적으로 읽기 및 쓰기 속도가 느려지므로 실제 시스템에 장착을 했을 때 방열판을 꼭 부착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는 제품는 설치 설명서 및 보증서 정도 이며 제품 본체 외에 다른 것들이 들어있지 않다.  그리고 제품의 보증 기간은 5년이다.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1TB 의 레이아웃은 양면으로 되어 있는데 전면 및 후면은 모두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 제품의 상단면은 2개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 및 캐시 메모리 그리고 펌웨어를 확인할 수 있다. 



▲ 캐시로 사용되는 메모리는 SK하이닉스의 DDR4-2400 으로 512M 용량을 지녔으며 제품 후면에 붙어 있는 동일한 메모리까지 해서 버퍼로 사용되는 캐시 메모리는 1GB 이다. 



▲ 파이어쿠다 510 시리즈와 바라쿠다 510 시리즈는 모두 씨게이트의 STXYP016C031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 사용된 낸드 플래시는 도시바 15nm 낸드 플래시가 사용되었으며 셀당 3비트를 저장할 수 있는 3D-64 TLC 이다.  하나의 칩당 256GB 용량을 갖는데 앞에 2개 그리고 후면에 2개 구성을 통해 1TB의 용량을 지녔다.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10 시리즈 NMve 1TB 모델의 바닥면 모습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 시리즈 SSD M.2 NVMe 512GB  






▲ 씨게이트 바라쿠다 및 파이어쿠다 510 시리즈의 제품 모습, 제품의 외형 및 낸드플래시, 컨트롤러, 캐시 메모리 등 전체적인 구성도 크게 다르지 않다.  


■ 씨게이트의 필수 소프트웨어 소개 


씨게이트에서는 바라쿠다 및 파이어쿠다 시리즈를 위한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준다.  우선 Seagate SeaTools SSD 소프트웨어는 별도의 테마를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씨게이트의 다양한 스토리지를 전체적으로 모니터링 및 펌웨어 업데이트 등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 SSD의 완전한 삭제 및 펌웨어 업데이트를 비롯하여 셀프 테스트 항목을 통해 씨게이트 스토리지의 상태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 그리고 대부분의 SSD 업체들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아크로니스의 트루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씨게이트에서는 "Seagate DiscWizard" 로 별도 포팅을 해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제조사들과 달리 온라인 업데이트를 지원해 항상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디스크의 복제 및 포맷 그리고 파티션 등을 조정하는 등 전체적인 디스크의 제어가 가능하다.   


■ 바라쿠다 510 512GB 그리고 파이어쿠다 510 1TB 의 성능은? 


이번 기사를 위해 사용된 테스트 시스템은 인텔의 코어X 프로세서 코어 i9-7900X 가 사용되었으며 이에 따라 메모리는 쿼드 채널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이 사용되었다. 



● 프로세서 : 인텔 코어9 i9-7900X

● 마더보드 : 기가바이트 X299 어로스 마스터 - 제이씨현

● 메모리 : 마이크론 스포츠AT DDR4-3000 8GB X 4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 부팅 및 테스트 프로그램 로딩 SSD : 마이크론 MX500 1TB

● 운영체제 : 윈도우10 프로 64비트 (빌드 1809)


우선 첫번째로 파이어쿠다 510 M.2 NVMe 1TB 모델의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자.



▲ 윈도우10 환경에서 확인해본 저장 용량은 931GB 였다.  





▲ AS SSD Benchmark 를 통한 파이어쿠다 510 의 전체적인 성능 



▲ ATTO Disk 를 통한 읽기 및 쓰기 성능 



▲ Anvil's Storage Utilities 를 통한 성능 확인 



▲ 크리스탈디스크마크를 통한 파이어쿠다 510 1TB의 성능 확인 


우선 전체적인 성능은 특히나 크리스탈디스크마크를 통해 확인해 본 제품의 성능은 연속 읽기 성능은 3,100MB/s 그리고 연속 쓰기 성능은 3,000MB/s 정도로 측정이 되었으며 전체적인 4K 읽기 및 쓰기 성능은 1,200~1,300MB/s 대를 보여주어 만족스러운 성능 결과를 보여주었다.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10 1TB 모델은 나래온 더치 테스트에서는 구간 마다 1,000MiB/s 내외로 꾸준하게 유지를 해, 데이터가 어느 정도 채워져 있는 상태에서도 인상깊은 성능을 냈다.  


그리고 이어서 바라쿠다 510 512GB의 성능을 마저 보도록 하자.  






우선 전체적인 성능은 파이어쿠다 보다 연속 읽기 성능 부분에서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었으나 쓰기 부분에서 낮은 성능을 보였다.  



▲ 씨게이트 바라쿠다 510 512GB 모델은 나래온더티테스트에서 400~800MiB/s 의 성능을 보여주어, 앞서 봤던 파이어쿠다 제품에 비해 성능 하락폭이 컸다.  



▲ 바라쿠다 510 512GB 제품은 윈도우10 환경에서는 476GB의 데이터 저장 공간을 갖는다. 


게이밍 그리고 크리에이터 스토리지의 완전체,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10 시리즈


씨게이트에서는 기본적으르 플래터와 모터 기반의 하드디스크를 줄 곳 만들어왔다.  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개인들이 휴대하고 있는 장비들이 많아지면서 클라우드, 딥러닝 등 다량의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는 엔터플라이즈 쪽에서 강한 내구성과 고용량을 선호하게 달라지고 있으며 개인용 PC 시장에서는 운영체제 및 소프트웨어 구동을 위한 SSD에 데이터 저장만을 위한 디스크 이렇게 2개의 디스크를 혹은 하나의 고용량 SSD를 장착하는 1개의 디스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문제는 전통적인 하드디스크 시장의 강자 였던 씨게이트에서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생산하지 않으므로 SSD 시장을 넉 놓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이었는데 엔터플레이즈 시장에서도 높은 내구성 및 고용량의 SSD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씨게이트에서는 엔터플라이즈 전용 SSD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이 엔터플라이즈 영역에서 적용 되었던 기술들이 이제 데스크탑 영역으로 내려오면서 최근 씨게이트에서는 2.5인치 SSD 부터 NVMe 를 지원하는 M.2 2280 SSD 까지 생산을 하게 된 것이다.  



▲ 씨게이트는 이제 플래터 기반의 하드디스크는 물론이며 업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SSD 제품군을 보유하게 되었다.  


씨게이트에서 SSD를 보는 눈은 일반적인 데스크탑 전용으로 디자인된 SSD와는 다르게 접근한다.  즉, 어느 정도 무르익은 시장을 자사의 엔터플라이즈 라인업에서 쌓았던 노우-하우를 녹여 개인용 혹은 데스크탑용 제품을 출시한다.  그렇다 보니 업계의 트렌드 및 기술력을 선도하는 패스트 무버 (선도자) 보다라는 패스트 팔러워 (추격자)의 시각으로 SSD의 시장을 본다.  삼성, WD 그리고 도시바 등에서는 자사의 낸드 플래시, 컨트롤러 등을 모두 담아 인-하우 제품을 만드는 것에 비해 넓게 검증된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씨게이트에서 디자인한 컨트롤러를 넣고 펌웨어를 최적화 시킨다.  최근 낸드 플래시 시장이 급락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이런 넓은 시야를 갖고 제품을 디자인해서 만드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래서 엔터플라이즈의 기술력과 노우-하우가 녹아 있는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한 파이어쿠다 512 시리즈 NVMe M.2 SSD 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제품이 전체적인 성능은 앞서 브레인박스에서 벤치마크를 통해 소개했던 1TB 모델들의 벤치마크 제품들 중에서 비교를 해보자면 WD블랙 및 플렉스터 제품과 비슷하거나 동급 수준을 성능을 냈다.  현재의 인터페이스 즉 NVMe 1.3, PCIe Gen3 x4 의 끝점까지 찍은 성능을 낸다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파이어쿠다 510 NVMe SSD는 앞서 설명을 했듯이 1TB 와 2TB 모델 이렇게 2가지 용량 제품 만을 판매한다.  비싼 가격에 고용량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이 만큼의 고화질, 고용량을 갖고 포토샵의 RAW 파일 들 및 동영상 파일 등을 편집하려면 다다익선 크면 클수록 당연히 좋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게이머들 보다라는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분들이라면 이 파이어쿠다 제품을 구입하여 편집파일들의 전체적인 속도를 읽기 및 쓰기 성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될 듯 하며 특히나 하나의 동영상 파일을 다른 파일 형식으로 트랜스 코딩을 해야 하는 경우 고용량 SSD는 크리에이터의 작업 시간을 극단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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