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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부스트 5.0GHz 8코어, 16스레드 9세대 코어 i9 라인업의 마지막 프로세서 코어 i9 9900

이원경기자

조회2,673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드디어 오늘 인텔에서 9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 조각들을 맞추기 시작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들은 코어 i9, i7, i5 로 세분화가 되었지만 코어 i5 프로세서의 경우 그래픽코어가 빠져 있는 코어 i5 9400F 프로세서와 오버 클럭킹을 지원하는 코어 i5 9600K, 9600KF 만이 그리고 코어 i7 프로세서의 경우는 코어 i7 9700K 와 그래픽코어가 빠져 있는 코어 i7 9700KF를 마지막으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주며 프로세서 쿨러 시장에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코어 i9 9900K, i9 9900KF 이렇게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  


현재 시장에서 적은 수량이지만 구입할 수 있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들을 정리 해보자면 코어 i9 시리즈는 2 종류, 코어 i7 2종류, 마지막으로 코어 i5 3 종류 정도로 60만원대, 50만원대, 30만원대, 20만원 내외 정도의 가격대로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엄밀히 따져 위급용 밖에 사용되고 않고 있는 UHD 그래픽코어의 유무로 볼 때 코어 i9, i7 프로세서의 경우 한가지 종류로 보는 것이 옳다.  왜냐하면 코어 i9 및 코어 i7 시리즈는 게이밍 시스템에 대부분 사용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는 필수적으로 설치하여 사용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인텔에서 가장 긴 시간 고수하고 있는 14nm 핀펫 공정의 진정한 마지막 프로세서로 보이는 오늘 소개할 오버클럭킹을 지원하지 않는 일반 9세대 코어 프로세서 들은 얼마 전 인텔에서 실적 발표를 통해 공개한 10nm 공정으로 이전을 천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마더보드 칩셋은 300 시리즈 그리고 9세대 코어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LGA1151 소켓은 아마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듯 하다.  사실 이를 위해 100 시리즈 칩셋, 200 시리즈 칩셋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인텔에서 리네이밍을 통해 재고를 점차적으로 줄여왔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예측을 낳게 한다. 


■ 뒤늦은 출시, 오버클럭킹을 지원하지 않는 None-K 프로세서의 추가 


▲ 새롭게 추가가 되는 인텔 9세대 코어 i9, i7 시리즈  


오늘 (5월 15일 오후 10시) 부로 추가가 되는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총 11개 이며 기존에 판매가 이루어졌던 9세대 코어 프로세서보다 많은 종류가 추가 되어 완벽한 라인업을 이룬다.  그리고 코어 i3-9350K 프로세서를 제외하고는 모두 오버클럭킹을 지원하지 않는 일반 프로세서인데 이 또한 일부 모델의 경우 그래픽코어의 유, 무에 따라 다른 네이밍인 "F" 가 붙게 되는 파생 제품으로 출시되 사실상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늘어난 라인업 숫자를 자랑한다. 




▲ 좌, 인텔 코어 i9 9900 프로세서 / 우, 인텔 코어 i9 9900K 프로세서  


인텔의 코어 i9 9900 프로세서는 여러 가지의 경로를 통해 해당 프로세서가 스테핑이 달라졌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 상태인데 기존 코어 i9 9900K 프로세서의 외형만으로 비교를 했을 때 그 차이점을 알아내기 힘들 정도로 동일했다.  그 차이점을 육안으로 확인하려면 마더보드에서 운영체제를 설치 후 별도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 그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이제와서 생각해 보는 그래픽카드 코어 유, 무


해외 외신에서도 기존 인텔의 그래픽카드 코어인 UHD 그래픽스 제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예측을 많이 하고 있다.   일부 외신에서는 8세대 6코어 프로세서가 주력 모델이었으나 현재의 공정 그리고 아키텍처에 무리하게 8개 코어까지를 넣어 불안정상 상태로 인한 수율 문제를 이야기 하는가 하면 인텔에서 솔솔 풍기고 있는 10nm 공정의 그래픽카드 GPU 출시에 따른 선점 이라는 설, 마지막으로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1000 시리즈 및 2000 시리즈 투입으로 인한 의도적인 라인업 설정이라는 설 등 지금까지 인텔이 가져왔던 7세대, 8세대 프로세서 라인업과는 사뭇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오버클럭킹을 지원하지 않은 프로세서의 뒤늦은 투입 역시도 그 의도를 알아채기는 힘들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그래픽코어의 불량으로 인한 제품들을 재생하기 위해서 "KF" 라는 모델들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인데,  만약 이런 그래픽코어 부분의 불량이 많았다면 7세대, 8세대 프로세서 부터 이런 라인업을 구축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사실 인텔에서 그래픽코어를 부득이하게 넣은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프로세서와 큰 설계 차이를 두지 않고 하나의 소스를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게 하기 위한 부분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게다가 현재 인텔의 코어 i5 이상의 라인업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들 아니 100% 이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엔비디아 혹은 AMD 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만큼 사실 없어도 그만이다.   그래서 인텔에서는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UHD 그래픽스를 그냥 무료로 사용자에게 제공을 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아마도 그래픽카드를 포함하고 있던 없던 동일한 가격으로 코어 i9 9900K, KF 그리고 코어 i7 9700K, KF 를 판매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새롭게 추가가 되는 인텔 9세대 코어 i5, i3 시리즈  


하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 인텔에서는 반 강제적으로 상위 프로세서인 코어 i9 9900K, KF 프로세서와 코어 i7 9700K, KF  프로세서 즉 고가의 프로세서의 판매에 치중 되었으며 그 수량 조차 넉넉하게 시장에 공급하지 않아 아주 안정적으로 프로세서의 평균 판매 가격을 올리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조금 더 재미있는 사실은 그래픽코어가 제거된 코어 i5 9400F 프로세서는 필요 이상으로 시장에 공급이 되고 있어 최근 오르고 있는 환률에도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주력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코어 i5 9400F 프로세서는 인텔에 공시한 가격은 182 달러로 국내에서는 20만원 (VAT 포함) 내외에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  하지만 코어 i3 아래로 펜티엄 급 정는 내장 그래픽코어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식의 선에서 생각을 해봐도 이 그래픽코어가 빠져 있는 프로세서가 팔리면 팔릴 수록 가장 이득을 보는 업체는 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답은 그래픽카드를 생산하는 엔비디아와 AMD 이다. 그렇다면 왜 인텔에서는 경쟁사를 도와주려고 할까? 


조금 더 보태서 소설을 써보자면, 최근 그래픽카드가 가지고 있는 비주얼 장비 시장, 즉 그래픽카드 시장은 가상 화폐, 머신 기반의 딥러닝 등 새로운 커대한 엔터플라이즈 시장이 생기면서 엄청난 성장세를 누려왔다.  이것에 대한 가장 큰 혜택을 봤던 것이 바로 엔비디아인데 가상화폐의 호황으로 주식은 큰 폭으로 올랐고 점차적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없어지니 엔비디아의 주식을 끝없이 떨어졌다.  여기에서 최근 엔비디아의 주력 그래픽카드는 무엇이며 얼마일까?  우선 지포스 RTX 20 시리즈의 가장 막내격인 지포스 RTX 2060 의 경우 엔비디아가 공시한 파운더스 에디션의 가격은 349 달러 그리고 지포스 RTX 2070 은 499 달러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60 은 이번에 출시된 코어 i7 9700와 비슷하면 지포스 RTX 2070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코어 i9 9900K 프로세서와 비슷하다.  게다가 상위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2080, 2080 Ti 까지도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인텔 프로세서 보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가 비싸다.  적지 않게 비싸다.  결론을 내려보자면 이 프로세서, 그래픽카드의 가격 이야기의 핵심은  더불어 높은 하이엔드 스펙을 요구하는 게임이 많아져 프로세서보다 그래픽카드에 더 민감한 컨텐츠 들이 늘어나면서 컴퓨터 시스템의 전체적인 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것은 그래픽카드라는 것이다.  인텔에서 이 가까운 시장을 두고만 볼까?   인텔 프로세서의 그래픽코어 포함 유무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판단을 해봐야 할 부분이긴 하지만 커다란 정책 변화는 인텔 자체적인 수익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일 듯 하다. 


인텔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스펙은? 



▲ 현재 CPUI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인텔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스펙  


 

▲ 현재 CPUI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인텔 코어 i9 9900K 프로세서의 스펙  


기사의 초두 부분에 볼 수 있었던 프로세서의 라인업 매트릭스와 더불어 CPUID를 통해 프로세서의 스펙을 확인해 보면 코어 i9 9900K 프로세서의 차이점은 오버클럭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점 하나와 기본 프로세서의 동작 속도인 베이스 클럭이 3.6GHz 에서 3.1GHz 로 TDP는 95W 에서 65W로 하향 조정되었다는 것 정도이다.  하지만 오버클럭킹을 하지 않은 프로세서의 최대 동작 배수는 50 으로 동일하며 기타 캐시의 구조, 코어 및 하이퍼스레딩의 지원 부분은 동일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프로세서의 내부 스테핑이 달라졌는데 기존의 "스테핑 C, 리비전 PO" 에서 "스테핑 D 리비전 RO" 로 달라졌는데 스테핑 C 의 경우는 코어 i9 9900K, 9900KF 프로세서가 그리고 스테핑 D의 경우는 코어 i9 9900 으로 생각하면 된다.  제품명에서도 알수 있듯이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스펙 만을 두고 본다면 "오버클럭킹을 지원하지 않는다.  이것 말고는 차이가 없다." 라는 것이 핵심이다.  그리고 중요한 프로세서의 가격은 코어 i9 9900K 프로세서에 비해 50달러 정도 저렴한 439 달러이다. 


그리고 여분의 100MHz 클럭?   


이번 인텔의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독특한 부분은 바로 터보 부스트 모드 작동시 클럭인데 재미있게도 프로세서에서 코어의 온도가 70도 미만일 때 최대 5.0GHz 까지 작동되며 혹시 그 이상의 온도로 측정이 된다라면 최대 터보 부스트 모드시 속도는 4.9GHz 로 제한 시키는데  이 이야기는 바로 이 프로세서가 표기된 65W의 낮은 TDP 를 갖고 있지만 만만치 않은 열로 인해 프로세서의 성능을 100% 뽑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쿨링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으며 이 기사를 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걸음 더 나아가서는 인텔은 "우리는 이 프로세서에 기본 쿨러를 넣지 않을 것이다. 보다 빠른 성능을 느껴보려면 히프 파이프가 사용된 성능 좋은 애프터 마켓 쿨러를 사서 써라." 라고 들리는 건 필자 뿐만이 아닐 것이다. 


코어 i9 9900 벤치마크 셋업 


이번 기사를 위해 기존에 출시가 되었던 코어 i9 프로세서들과 성능 비교를 하기 위해 Z390 칩셋 기반의 기가바이트 마더보드가 사용하였는데, 가바이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가 된 최신 바이오스인 F8 로 업데이트 후 진행이 되었다. 






 

● 메모리 : 마이크론 텍티컬 트레이서 DDR4-3000 8GB X 2 (16GB)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Ti 

● 스토리지 : 마이크론 MX500 1TB (대원 CTS)  

● 운영체재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프로 64비트 빌드1809

● 프로세서 쿨러 : 서모랩 바다 써클  



▲ 테스트 메인 스토리지로 마이크론 MX500 1TB ( 대원CTS) 제품이 사용되었다.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성능은? 


이번 프로세서 성능 테스트를 위해 현재 출시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 9세대 코어 프로세서들과 인텔의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포함해서 테스트 항목에 포함하여 성능 테스트를 해봤다.  우선 간단하게 PCMARK10의 결과 부터 보도록 하자. 



3DMARK 테스트에서 볼 수 있는 결과는 " 9900 > 9900KF > 9900K" 순으로 성능이 측정되었으며 조금 더 재미있는 사실은 "K" 모델이 "KF" 모델 보다 살짝 이지만 빠른 성능을 보인다라는 점이었다.  물론 이 부분을 오차 범위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작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같은 성능을 내는 제품으로 보는 것이 옳다.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코어 i9 9900 프로세서는 늘어난 코어 숫자 만큼 코어 i7 계열 보다는 상당히 빠른 성능을 보였으며 상위 모델인 "K, KF"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킹 하지 않았을 때와 견줄 수 있는 넉넉한 성능을 뽑냈다. 



두번째 테스트로는 시네벤치 R20 를 통해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성능을 살펴봤다.  우선 8코어 / 16 스레드를 지원하는 만큼 동일한 스펙을 지원하고 있는 코어 i9 군과 비슷할 정도로 높은 성능을 냈는데 8코어 만을 갖고 있는 9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대비 적지 않은 성능 차이를 보여주었다. 



간단한 게임 테스트로 멀티 코어를 비교적 잘 활용하도록 만들어진 디비전2를 통해 해당 프로세서의 성능을 측정해봤다.  우선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스레드의 갯수는 코어 i9 프로세서가 16개 이며, 9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8개, 마지막으로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12개 이다.  이로 인한 프로세서의 점유율은 극명하게 갈렸다.  16개의 스레딩을 지원하는 코어 i9 9900 프로세서는 47% 점유율을 그리고 12개의 스레딩을 지원하는 코어 i7 프로세서들은 56, 59% 를 그리고 8 스레드 만을 처리할 수 있는 9세대 코어 i7 의 경우는 72~74% 대 였다.  



▲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디비전2 프레임 테스트 결과 (해상도 FHD, 옵션 높음) 


이 테스트에서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경우 터보 부스트시 최대 5GHz 라고 표기를 하고 있지만 실제 풀로딩을 하는 경우 모든 코어가 이 보다 못 미치는 속도로 작동을 하는 듯 한데, 그로 인해 전체적인 FPS 수치를 오히려 9세대 코어 i7 보다 밀리는 양상이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부분은 프로세서의 온도 테스트를 통해 보강하도록 하고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툼레이더의 프레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본 결과값 역시 앞서 봤던 디비전2의 양상과 비슷했다.  전체적인 평균 FPS 는 오히려 하위 모델인 코어 i7 프로세서 보다 밀리는 성능을 보여준다. 


 

▲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툼레이더 프레임 테스트 결과 (해상도 FHD, 옵션 높음) 


그리고 마더보드의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오늘 공개가 되는 인텔의 이 새로운 프로세서들은 기존 8세대,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인텔 300 시리즈 마더보드 (메인보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반드시 해주어야 하는 것은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 역시 인텔 자체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한 사용자 혼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모양세이다. 



▲ 인텔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다운로드 홈페이지로 안내해준다. (다채로운 -> 컬러풀의 홈페이지이다. ^^;) 


현재 300 시리즈 칩셋 기반의 마더보드 및 8세대 혹은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앞으로도 그대로 사용한다고 업데이트가 필요 없을 수도 있으나 일부 마더보드 제조사의 새로운 바이오스에서 ME 엔진 업데이트를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업데이트 후 컴퓨터를 사용하길 권한다.   그리고 만약 기존 구형 바이오스 버전에서 이 새로운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설치, 사용하게 되면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그 기사를 참조하길 바라며 이번 기사에서 간단하게 알고 넘어가도록 하자. 



▲ 윈도우10의 작업 관리자를 통해 본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코어 정보  


기본 쿨러 넣어서 욕을 먹어야 하나, 빼서 욕을 먹어야 하나? 


우선 오버클럭킹을 하지 않고 코어 i9 9900K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정말 아쉽게도 50달러 저렴한 코어 i9 9900 이 오히려 가성비가 좋아 보였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테스트 결과 외에 코어 i7 9700 기사에 다른 테스트 결과도 추가가 되겠지만 시장에 넉넉한 수량으로 공급이 된다라면 인텔의 14nm 공정의 끝판왕 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성능을 지닌 프로세서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단, 이 프로세서의 터보부스트 5.0GHz 를 다 끌어내서 사용하려면 항상 프로세서의 온도를 70도 이하로 끌어 내릴 수 있는 "고성능 쿨러"의 사용이 동반되어야 할 듯 하다.  


다음 기사는 바로 쿨러 그리고 이 문제의 터보부스트 모드에 대한 결과 및 온도 등으로 준비가 되고 있다.  사실 인텔의 코어 i9 9900K 프로세서는 적지 않은 발열 문제로 많은 애프터 마켓 프로세서 쿨러 업체에게 눈에 보이는 아직 큰 힘이 되어 줬다. 과연 그 바톤을 이 프로세서가 이어 받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사실 여기까지 기사는 이 코어 i9 9900 프로세서 쿨러가 빠져서 리테일 박스로 출시가 될 것이라는 것을 가정해서 작성을 하였는데, 실제 판매될 제품에는 기본 쿨러의 제공 여부를 이야기 할 수 없을 듯 하다.  브레인박스에서 제공을 받은 프로세서들이 일반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ES" 버전 이다 보니 그러하기도 한데 정확하게 예단할 수 없지만 인텔의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경우는 번들 쿨러를 제공하지 않을 확률이 높아 보이며 코어 i7 9700 프로세서는 기본 번들 쿨러를 제공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 65W TDP 스펙을 갖고 있는 인텔의 코어 i5 9400F 프로세서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번들 쿨러의 모습  


그 이유를 몇가지로 설명을 할 수 있을 듯 한데 첫번째로 우선 인텔이 판매하고 있는 코어 i9 라인업 LGA1151 소켓 규격 외 상위 코어X i9 프로세서와 더 나아가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도 역시 쿨러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두번째 이유는 코어 i9 9900 프로세서의 물리적인 8개의 코어를 풀로딩 해보면 65W 그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그러하다.  결과적으로 인텔에서 코어 i9 9900 프로세서는 부득이하게 쿨러를 집어 넣어 문제를 일으키는 방법을 취하기 보다라는 처음부터 쿨러를 포함시키지 않아 이 문제를 해결할 확률이 높아 보이며, 마지막 세번째는 인텔에게는 기본 쿨러에 들어가는 비용 조차도 세이브가 되기 상대적으로 수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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