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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초반에 에이수스 ROG 마더보드를, ASUS ROG STRIX B360-G GAMING-에스티컴

양효정기자

조회8,299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인텔의 코어 i7, i9 프로세서의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넉넉한 수량으로 유통이 되고 있다.  이 코어 i5 프로세서 중에서 UHD 그래픽스 코어가 포함되지 않은 i5-9400F 모델과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코어 i5-9600K 프로세서 즉 6코어 / 6스레드를 지원하는 프로세서가 주력이다.  이 두가지 프로세서는 20만원 초반 때 그리고 30만원 초반 때 이렇게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두가지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해 인텔의 H310 시리즈 혹은 B360 내지는 리네임 칩셋인 B365 이렇게 5~10만원 대 마더보드 중에서 선택한다.  오늘 소개할 마더보드는 에이수스의 ROG 라인업인 스트릭스 B360-G 게이밍 마더보드이다.  이 마더보드가 어떤 장점을 갖고 출시가 되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 ASUS ROG STRIX B360-G GAMING - 에스티컴




이 마더보드는 에이수스의 ROG 라인업 중에서 가장 높은 가성비를 지닌 "스트릭스" 라인업으로 마이크로 ATX (24.4 X 24.4cm) 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마더보드의 사용된 칩셋인 인텔의 B360 칩셋으로 인텔의 8세대 혹은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마더보드의 디자인 그리고 프린팅은 상당히 독특한데 게이밍이라는 이미지에 맞추어 멋스럽게 마더보드의 앞, 뒤로 멋지게 되어 있다.  특히나 마더보드 후면에 별도로 되어 있는 프린팅의 경우는 시스템 조립을 할 경우 외부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디테일이다. 




이 마더보드는 총 3개의 확장 슬롯을 가지고 있는데 PCIe 16배속 하나와 PCIe 16배속 (최대 8배속 속도) 슬롯, 마지막으로 PCIe 1배속 2개를 가지고 있어 총 4개의 확장 슬롯을 갖는다.  그리고 2개의 PCIe 16배속 슬롯으로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위한 크로스파이어-X 를 지원하는데 특히나 메인으로 사용되는 PCIe 16배속 슬롯은 스틸 소재로 처리된 에이수스의 "세이프슬롯" 기술이 적용되었다. 




마더보드에 온보드된 2개의 M.2 2280 슬롯은 SATA3 혹은 NVMe 규격의 SSD를 지원한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별도의 SSD 방열판을 제공되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그리고 NVMe 기반의 SSD를 장착하는 경우 마더보드에 온보드 되어 있는 6개의 SATA3 2개를 공유하게 되므로 NVMe SSD와 별도의 하드디스크를 추가할 경우 포함되어 있는 설명서를 참조하여 이를 피해주는 것이 좋다. 



마더보드에는 1개의 RGB LED 4핀 헤더를 갖고 있어 추가적으로 RGB LED 스트랩 혹은 RGB LED가 적용되어 있는 쿨러 등의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하여 에이수스 아우라 싱크 RGB 소프트웨어를 통해 직접적인 제어가 가능하다. 



마더보드에는 B360 칩셋이 가지고 있는 네이티브 SATA3 포트 6개를 독특한 구조로 나누어져 있는데 2 + 4 구조로 마더보드에 280mm 이상의 긴 그래픽카드를 설치하더라도 간섭이 되지 않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상으로 봤을 때 왼쪽에 위치한 4개의 SATA3 포트가 1번 부터 4번 까지 이므로 1개 혹은 2개의 2.5 인치 SSD를 장착하려고 할 때 조립시 수월한 구조를 갖고 있다. 




마더보드의 전원부 구조는 표준 24핀 커넥터와 8핀 12V 커텍터 이렇게 총 2개의 커넥터와 전원공급기의 연결을 통해 마더보드의 전원을 공급한다.  최근 인텔, 혹은 라이젠 프로세서의 마더보드가 표준적으로 취하고 있는 구조이다.



이 마더보드에는 총 4개의 DDR4 슬롯을 통해 듀얼 채널 구성시 64GB 용량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인텔의 B360 칩셋 마더보드는 XMP 규격을 지원하나 최대 사용할 수 있는 DDR4 메모리 속도는 2,666MHz 이다.  그래서 메모리의 오버클럭도 불가능하다.  만약 메모리 오버클럭킹을 하려면 Z390 칩셋 기반의 마더보드를 구입해야 한다. 




인텔의 LGA1151 소켓으로 앞서 설명을 했듯이 인텔의 8세대 혹은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마더보드는 6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2개의 네이티브 알루미늄 히트 싱크로 전원부의 열을 식히는 구조이다. 



마더보드에 온보드된 사운드 코텍은 리얼텍의 ALC1220 으로 최대 7.1 채널 출력을 지원하는데 리얼텍 사운드 코덱 중에서 상위 제품군에 해당되는 칩셋이다.  그리고 깔끔한 사운드 출력을 위해 니치콘의 캐패시터가 전량 사용되었다. 



랜 컨트롤러는 인텔의 219V 기가비트 칩셋이 사용되었는데 가장 많이 사용된 랜 컨트롤러인 만큼 충분한 검증을 거친 안정적인 칩셋이다. 



마더보드의 후면은 일체형 IO 쉴드가 적용이 되어 시스템을 조립하는데 상당히 편리하다.  프로세서의 UHD 그래픽스 출력을 위해 DVI 그리고 HDMI 포트 이렇게 2개 갖고 있으며 USB 2.0 포트 2개, USB 3.1 Gen1 포트 2개(파랑색) 및 USB 3.1 Gen2 2개 포트 (적색) 총 6개의 USB 포트를 갖고 있어 주변기기를 연결하는데 넉넉한 숫자를 갖고 있다.  그리고 마더보드에 사용된 ALC 1220 칩셋의 7.1 채널 출력을 위해 6포트 사운드 포트를 갖고 있다. 


높은 가성비를 가지는 에이수스 게이밍 마더보드, ROG STRIX B360-G GAMING 마더보드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가장 근간이 되는 부품은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카드를 꼽아야 하는 "마더보드"이다.  하지만 마더보드는 인텔에서 만들어낸 다양한 칩셋으로 인해 적지 않은 가격차이를 보이는데다가 더 나아가서마더보드 제조사의 기술력을 더해지면서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이 어떤 기준으로 마더보드를 선택해야 하는지 적지 않게 어려운 일이다.  여기에 또 게이밍 이라는 단어와 RGB LED 까지 더해지면서 너무 이쁜 화장까지 하게 되면서 사용자들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마더보드를 선택하기 좋아졌다. 




그 관점에서 보면 에이수스의 고가 게이밍 라인업인 ROG (Rep Of Gamers) 는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거쳐 가격 만큼 저렴해졌다.  하지만 저렴해진 만큼 제품의 디테일 부분은 일반적인 에이수스의 프라임 라인업과는 여전히 차별화를 하고 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 마더보드는 인텔의 코어 i5  시리즈 마더보드를 오버클럭킹 없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마더보드로 특히나 게이밍을 위한 시스템을 높은 가성비로 구성하기에 추천할 만한 마더보드이다.  ROG 스트릭스의 이름으로 11만원 내외의 가격을 가졌다는 것은 마더보드가 갖고 있는 이미지 및 디테일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록 높은 가성비를 유지하기 위해 버렸던 부분은 바로 마더보드에 추가적인 RGB LED가 적용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인데 칩셋 방열판 하단 혹은 IO 쉴드 등에 추가하여 화려함도 더해 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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