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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Wassup (와썹), 놀라운 퍼포먼스 투입된 엔비디아 RTX 2060, 이엠텍 지포스 RTX 2060 STORMX DUAL

이원경기자

조회4,963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엔비디아에서 출시한 지포스 RTX 시리즈는 최신형이라는 이미지를 "레이 트레이싱", RT 코어 등 어려운 단어로 포장하는데 급급했다.  게다가 오래 전 부터 사용해왔던 "GTX" 네이밍을 "RTX" 로 바뀌는 네이밍 전략과 맞물리면서 게이머들에게 혼돈감을 줬다.  게다가 가장 크게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바로 "성능" 논란이었는데 최신 기술이 들어갔음에도 불구 하고 현재 우리가 대부분 즐기는 게임 API 인 다이렉트X 에서는 큰 성능 향상폭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배틀필드V 로 늘어서면서 더욱더 커졌는데 이는 레이 트레이싱 이라는 기술 자체가 좋고 나쁨을 떠나 이를 활용한 게임들이 우리가 자주 하는 게임들에게 적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게이머들에게 체감적으로 다가오지 못했다. 


하지만 지포스 RTX 2060 은?  


"현재 게이밍 환경에서의 성능 향상" 이라는 해결책을 잘 내어놓은 제품이 바로 오늘 소개할 지포스 RTX 2060 시리즈가 되겠다.   오늘은 이엠텍의 지포스 RTX 2060 STORMX DUAL 그래픽카드를 통해 해당 그래픽카드가 어느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는지 3DMARK의 각 항목을 통해 본격적으로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이엠텍의 지포스 RTX 2060 STORMX DUAL 그래픽카드는 우리가 지금까지 흔히 봤던 지포스 GTX 1060 과 대동소이할 정도로 비슷한 크기를 가졌다.  그리고 제품이 장착되어 있는 쿨러도 역시 크게 달라진 것이 없었는데 제품명에서 빠르게 유추할 수 있듯이 DUAL 이 가진 의미는 2개의 80mm 쿨러가 장착되어 있다.  




그래픽카드의 상단 윗면으로 8핀 12V 커넥터가 위치하고 있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전원공급기에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그래픽카드의 쿨러에는 추가적으로 흰색 LED 가 장착되어 약간의 데코레이션을 더했다.  




장착되어 있는 2개의 80mm 쿨러는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에 따라 멈추어 있기도 하고 작동도 하는데 이는 PWM 방식으로 구현이 되어 있다.  그리고 2개의 팬이 독립적으로 작동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2개의 팬이 서로 다른 속도로 작동을 하더라도 제품의 불량은 아니다.  이런 작동 방식으로 열에 대한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함이며 이런 방식일 수록 쿨러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작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에 연결되는 출력단은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하나의 듀얼 링크 DVI 포트와 디스플레이포트 1.4 그리고 HDMI 2.0 하나 인데 2개 혹은 2개 이상의 모니터를 장착하는 경우 종류가 다른 케이블로 연결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화면 출력단 구성은 하나의 모니터만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PC 방에 최적화 되어 있는 구성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래픽카드의 본체 크기가 비교적 짧은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이 그래픽카드를 덮고 있는 쿨러의 크기는 약 1인치 정도 더 길다.  이런 구조는 GPU의 열기를 식혀주는 히트 파이프의 알루미늄 방열판이 크기 때문인데 이 그래픽카드가 가지고 있는 소비전력이 전세대의 동급 그래픽카드인 GTX 1060에 대비 40W 정도로 늘어난 160W 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제품의 전원부는 디지털 6+2 페이즈 구조이며 사용된 그래픽카드 메모리는 마이크론 제품이었다.  





 

그렇다면 RTX 2060 은 왜 빠른 걸까?  


이 부분에 해답은 당연히도 늘어난 쿠다 코어 숫자의 증가량과 이에 맞물려 늘어난 GDDR6 메모리의 높은 대역폭이다.   이 부분은 앞서 봤던 지포스 GTX 10 시리즈 전세대의 스펙만을 비교해 보더라도 쉽게 이해가 가는 부분일 것이다. 



▲ 지포스 GTX 10 시리즈와 지포스 RTX 20 시리즈의 스펙 비교 (엔비디아 홈페이지의 FE 기준) 


현재 우리가 즐기고 있는 게임 들에게서 빠른 프레임 수치를 보여주는 것은 바로 그래픽카드가 가지고 있는 쿠다 코어 숫자에 비례한다. 이 숫자에 따라 전체적인 성능도 성능이지만 높은 소비전력 그리고 이에 따른 추가적인 쿨링도 수반하여 달라진다.   위 표에서 빨강색으로 강조를 해둔 부분이 전세대 그래픽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어난 하드웨어의 스펙 변화인데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이 바로 쿠다 코어의 증가이며 이와 더불어 늘어난 메모리 대역폭 역시 적지 않은 성능 변화를 가진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즉 전세대 지포스 GTX 1070 과 동일한 쿠다 코어를 가졌으며 메모리 역시 GDDR5 에서 GDDR6 로 넘어가면서 메모리의 대역폭도 역시 30% 이상 커졌다.   이런 2가지의 스펙 변화로 자연스럽게 지포스 GTX 1070 그리고 지포스 GTX 1070 Ti 보다 빠른 성능이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쉽게 가능하다. 


■ 3DMARK 의 다양한 테스트 항목으로 본 지포스 RTX 2060 의 성능은?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9 9900K

메모리 : 마이크론 DDR4-3000 8GB X2
마더보드 : 에즈락 Z390 타이치 - 에즈윈
SSD : 마이크론 MX500 1TB 

소프트웨어 : 윈도우10 64비트 1809,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 R417.71 WHQL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60 의 등장과 이번 CES를 통해 3DMARK 에서는 "레이 트레이싱" 지원 벤치마크 모듈을 추가하였다.  이름하여 "PORT ROYAL" 인데 기존의 타임 스파이 등에 비해 테스트 루틴 자체가 조금 짧다.  여하간이 테스트를 통해 브레인박스에 있는 모든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 그리고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이엠텍의 RTX 2060 STORMX DUAL 그래픽카드를 테스트 해보면 위와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 "레이 트레이싱" 지원 부분에서는 최고 상위 모델인 지포스 RTX 2080 Ti 와는 거진 절반에 해당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다이렉트X 12  기반의 테스트인 타임 스파이를 통해 테스트를 해봤다.  여기에서 부터 몇몇 구형 지포스 GTX 그래픽카드로 포함이 되었다.  여기에서 지포스 시리즈 등을 모두 엔비디아의 표준 클럭을 가진 제품들이다. 이 타임 스파이 테스트에서는 RTX 2060 의 성능은 지포스 GTX 1080 까지도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성능적인 부분으로 봤을 때 상당히 만족스러운 그리고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2가지 종류의 지포스 RTX 2060 시리즈는 다이렉트X 11 기반의 벤치마크 테스트 슈트인 파이어스트라이크 에서는 지포스 GTX 1070 Ti 를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이 정도의 수치는 전세대인 지포스 GTX 1060 6GB 모델 대비 약 70% 정도 늘어난 성능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하며 PC방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배틀 그라운드를 위해 구입했던 지포스 GTX 1070, 80 과도 견주었을 때 부족함이 없는 성능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 잘가라 지포스 GTX 1070 Ti, 지포스 RTX 2060 의 가격대는 40만원대 말에서 부터 50만원 대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지포스 RTX 2060은 앞서 여러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게임 성능 등이 공개가 되면서 현재 우리가 즐기고 있는 대부분의 게임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성능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오늘 브레인박스의 기사를 통해 확인해 봐던 3DMARK 테스트 결과에서도 비슷하게 높은 성능 결과치를 보여주었다.  그래서 이 제품의 가성비를 보자면 어쩔 수 없이 현재 판매가 되고 있는 지포스 GTX 1070 Ti 의 판매가격대를 살펴 봐야할 듯 하다. 



▲ 지포스 GTX 1070 Ti 그래픽카드는 다나와를 통해 확인해 보게 되면 55만원 대 부터 65만원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어떻게 되었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지포스 GTX 1070 Ti 과 비슷한 그리고 그 이상의 성능을 내고 있는 지포스 RTX 2060 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로 판매가 되기 시작한 지포스 RTX 2060 6GB 모델은 높은 가성비를 지니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조금 더 재미있는 부분은 아래와 같을 것이다.   기존의 지포스 GTX 1060 6GB 모델의 가격들도 한번 살펴봐야 한다. 



▲ 전세대 동급 네이밍을 가진 지포스 GTX 1060 6GB 모델은 30만원 내외의 가격대로 판매가 되고 있다.  


즉, 결론을 내려보자면 엔비디아에서는 높은 성능을 가진 지포스 RTX 2060 를 내어놓았지만 결국은 전세대 지포스 GTX 10 시리즈의 GTX 1060 대비 높은 가격대로 판매가 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물론 제품이 출시가 된 시기와 안정화 된 가격대라는 점에서는 이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크게 지포스 RTX 20 시리즈 만을 보자면 전체적인 그래픽 카드의 가격들은 상승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즉 성능의 상승에 대비해서 높은 성능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제품의 평균적인 단가가 올라갔다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소비자들, 그리고 게이머들의 선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초반 지포스 RTX 2060 의 판매는 탄탄대로를 가고 있는 느낌이다.  시장에 아직 넉넉한 수량이 나오지 않아 소비자들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예측했다고 보기 어렵지만 초기 수요가 끝나고 점차 하향 안정세로 가는 컴퓨터 주변기기들이기 때문에 현재의 가격보다 넉넉한 수량이 공급된다라면 아마도 제품의 가격은 현재 수준 보다 낮아질 확율이 높기 때문이다. 


오늘 리뷰를 통해 소개했던 이엠텍의 지포스 RTX 2060 STORMX DUAL 은 앞서 봤던 테스트에서 엔비디아의 파운더스 에디션 보다 조금씩 높은 성능을 보였는데 그 이유는 이 제품이 갖고 있는 터보 클럭 주파수가 높기 때문이었다.  이 제품 외에도 대부분의 업체들이 오버클럭킹된 제품을 출시 할 것이기 때문에 가격대비성능을 중요시 하는 분들이라면 제품이 가지고 있는 터보 클럭의 수치를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 



▲ 이엠텍의 지포스 RTX 2060 STORMX DUAL은 부스트 시 최대 1,830MHz 로 작동해 파운더스 에디션 보다 150MHz 높아 보다 높은 성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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