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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 기가바이트 어로스 Z390 엘리트 마더보드 (제이씨현)

문태환기자

조회3,670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출시 된지 벌써 2달 째를 접어들었다.  이상하리 많은 해외 보다 비싼 가격으로 프리미엄이 붙은 탓에 모든 인텔의 프로세서 라인업들이 해외 보다 비싼 가격으로 국내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 그리고 설도 많다.  전체적인 수급이 불안하다는 둥, 인텔의 공정상의 문제라는 둥,  결과적으로 이유가 어떻게 되었건 간에 공정상의 문제 그리고 가격의 폭등 문제는 인텔이 야기한 문제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12월 들어서 빠르게 가격들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수급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고 있으며 시장에 잠겨 있던 8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많은 숫자 판매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보인다. 



▲9세대 코어프로세서는 햐향 안정세로 가는 중


빠르게 9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가격 하락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굳이 비싼 가격을 주고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살 필요가 없어졌다.  다나와 그리고 컴퓨존에서 코어 i7 8700K 프로세서와 코어 i7 9700K 프로세서의 가격은 사실 코어 i7 9700K 프로세서가 더 저렴해졌다.  


8세대,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수혜를 받는 곳은 다름 아닌 마더보드 시장이다.  이 8세대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마더보드 칩셋은 인텔의 300 시리즈 칩셋이지만 코어 i7, i9 프로세서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게 최고 상위 칩셋인 "Z 시리즈" 를 선호하는데 8세대 당시 주력 모델이었던 Z370 칩셋이 단종되면서 자연스럽게 신제품인 Z390 칩셋으로 대체가 되었기 때문에 마더보드 제조사들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이 Z390 칩셋 마더보드에 올인하고 있다.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엘리트 마더보드 - 제이씨현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시리즈는 이제 완전하게 게이밍 마더보드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거기에서 이번 Z390 칩셋 기반의 어로스 마더보드를 내어놓으면서 새롭게 라인업을 구축하였다.  기가바이트 엘리트 시리즈 마더보드는 하이엔드 급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오픈 마켓에서는 약 25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Z390 어로스 마더보드는 사실 풀 모델 체인지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전체적인 제품 및 구성 전원부 등이 달라졌는데 어로스 라는 이름만을 남겨두고 모든 부분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마더보드에 장착되는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에서 최고 상위 프로세서라고 볼 수 있는 코어 i9 9900K 프로세서는 95W TDP 를 지녔지만 오버클럭킹 등을 하게 되면 그 이상의 전력을 소비한다.  그로 인해 전세대 Z370 칩셋에 비해 전원부가 특히나 강화가 되었는데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12V 전원부가 8핀 + 4핀 구조로 달라졌다.  이 외에 커넥터 안쪽에 전원 공급기의 커텍터와 연결이 되는 부분의 보다 두껍게 강화한 솔리드 핀 디자인을 적용하여 보다 넓은 접점을 통해 안정적으로 마더보드로 전원이 공급이 되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꼼꼼하게 기가바이트가 손을 낸 부분이다. 




어로스 Z390 엘리트 마더보드의 전원부는 디지털 12+1 페이즈 구조를 갖고 있는데 Dr_MOS 와 디지털 PWM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깔끔한 전원을 프로세서의  Vcore 전압으로 넣어준다.  이 부분이 전원부 디자인은 마치 365일 가혹하게 가동시키는 서버 혹은 워크스테이션에 준하는 설계이다.



메모리 슬롯 또한 화려한데, 기본적으로 스틸 소재가 적용된 소켓과 총 3개의 RGB LED 가 적용된 형태를 띄고 있다.  이 마더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 빠른 메모리 속도는 DDR4-4133 인데 이는 오버클럭킹을 통해 가능하다.  현재 인텔 및 AMD 프로세서가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메모리 스펙은 DDR4-2666 이다.  메모리는 듀얼 채널로 작동이 되며 최대 64GB 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Z390 칩셋을 비롯한 인텔의 모든 300 시리즈 칩셋은 총 6개의 SATA3 포트를 지원한다.   이 마더보드도 네이티브로 총 6개의 SATA3 포트를 갖고 있다.  만약 NMVe 기반의 M.2 스토리지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총 6개의 SATA3 포트 중 2개의 포트를 공유하므로 포함되어 있는 설명서를 보고 사용할 수 없는 SATA3 포트에 하드디스크를 연결하면 안된다. 



시스템 케이스에 연결되는 다양한 핀헤더들은 마더보드의 좌측 하단에 일렬로 가지런하게 자리를 잡고 있으며 기가바이트 전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핀 헤더와 동일한 것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그 하단에 VGA, CPU, BOOT, DRAM 이라고 프린팅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부팅 시 이 마더보드에 장착된 주변기기의 이상 유무를 LED를 통해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 마더보드에는 기가바이트의 독자적인 기술인 "RGB FUSION"를 위해 마더보드에는 총 2개의 4핀 헤더를 준비하고 있다.  이 부분은 전세대 마더보드들의 경우 디지털 5핀 헤더에서 사실 다운 사이징 된 부분인데 아무래도 5핀 디지털 핀헤더 보다라는 현실적으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는 4핀 헤더가 보다 이용하기 편해진 이유가 아닐 듯 싶다.    이 RGB 4핀 헤더를 통해 시스템 케이스에 쿨러 및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하여 통일된 RGB LED 제어 및 연출이 가능하다.




사운드 코덱 및 기가비트 랜은 "리얼텍 + 인텔" 조합이 사용되었다.  이 조합은 검증이 오래 된 만큼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사운드 코덱은 리얼텍의 상위 사운드 코덱인 ALC1220 이 사용되었지만 기가바이트에서는 스마트 헤드폰 앰프를 통해 마더보드에 연결된 헤드폰의 임피던스를 스스로 알아채 그에 맞는 음량으로 자동적으로 조절해 준다.  그리고 니치콘 WMA 등 고급 오디오 앰프에 사용된 캐패시터가 사용되어 깔끔한 소리를 내어 준다. 




마더보드에 온보드는 PCIe 슬롯 중에서 그래픽카드가 장착되는 첫번째 PCIe 16배속 슬롯은 유니 메탈 프레임 쉴드와 더블락킹 브라켓이 적용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장기간 수직으로 장착되는 그래픽카드가 보다 안정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가바이트 제품들 중에서 하이엔드 엔트리 급에 해당이 되는 제품이다 보니 엔비디아의 SLI 까지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 외에 2개 M.2 슬롯을 통해 NVMe 기반의 스토리지를 2개 까지 장착할 수 있다.  그 외에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도 지원하는데 M.2 22110 과 M.2 2280 길이를 가진 스토리지를 연결할 수 있으며 M.2 22110 규격에 맞는 알루미늄 재질의 써멀 가드 (M.2 SSD 방열판)를 기본 제공 한다.  이 방열판 후면에는 M.2 SSD와 잘 밀착이 될 수 있도록 서멀 패드가 붙어 있다. 




마더보드의 뒷면의 IO 쉴드는 최근 기가바이트 마더보드의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IO 쉴드 일체형 쉴드 아머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이 마더보드는 이제는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레거시 포트는 PS/2 포트를 완전히 제거하고 그 자리에 USB 2.0 포트 4개로 대체하였다. 필자가 가장 선호하는 USB 포트 구성이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틱하게 업그레이드된 바이오스 디자인 


기가바이트의 인텔 Z390 칩셋 기반의 마더보드들은 앞서 간단하게 설명을 했듯이 "풀 모델 체인지"에 해당될 정도로 많은 부분이 적지 않게 달라졌는데 마더보드의 기본적인 옵션 및 오버클럭킹 등을 할 수 있는 바이오스의 디자인도 큰 폭으로 달라졌다. 




▲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마더보드의 바이오스를 가장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오늘 기사로 소개한  Z390 어로스 엘리트 마더보드의 최신 바이오소는 오늘 기준으로 F5 이며 11월 9일 경에 정식 릴리스 되었다. 




크게 보면 기가바이트의 바이오스는 마우스를 통해 쉽게 설정을 할 수 있는 "이지모드"와 전통적인 메뉴 방식의 "클래식 모드"로 구분되는데 이 큰 가테고리의 변화는 없었으나 어로스의 색상으로 전체적으로 바이오스가 다시 디자인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MIT의 Favorite 메뉴를 통해 자신이 많은 사용하는 메뉴를 한 곳에 따로 모을 수 있다.  기본적인 설정은 프로세서 및 메모리의 오버클럭킹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전압 및 클럭 조정 등이 미리 추가 되어 있어 오버클럭커들에게 상당히 편리하다. 



마더보드에 연결되는 쿨러 및 수냉 쿨러의 라지에이터, 펌프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팬 5" 도 전체적인 어로스의 색상에 맞게 다시 디자인 되었다. 



그 외에 자신이 설정한 바이오스의 메뉴 및 설정값 등을 저장하고 나갈 때 다시 한번 리마인드 시켜주도록 바이오스의 저장시 보이는 팝업 창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K-오버클럭킹 프로세서만 출시되고 있는 고가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


아직 전 세계적인 프로세서 시장은 인텔의 입장에서 본다라면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시장이 혼재되어 있는 양상이다. 크히나 게이머에게 가장 크게 인기가 있었던 코어 i7 계열의 프로세서가 코어 i7 8700, 8700K, 9700K 마지막으로 코어 i9 9900K 프로세서 까지 투입이 되면서 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로 인해 이 두가지 서로 다른 세대 프로세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Z390 칩셋이 크게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 듯 하다. 



여기에서 어떤 제조사의 Z390 마더보드를 구입할 것인가 라는 정말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다.  하나의 마더보드 제조사들이 일반 라인업과 자체적인 게이밍 라인업 이렇게 2개를 모두 가져가면서 그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일 것다.  그렇게 많은 제조사와 브렌드 중에서 기가바이트 그리고 어로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어로스의 화려함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DRMos 기반의 탄탄한 디지털 전원부 그리고 기가바이트 마더보드를 현재에 있게 만들었던 돌아온 "2 Oz" 구리 기판 등 이번 기가바이트 어로스 마더보드들은 기가바이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가야할 모든 것을 하나로 잘 담은 선물 세트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만약 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구입하여 하드코어한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한다라면?  꼭 이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시리즈 마더보드를 한번 정도 고려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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