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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세미 튜닝을 완벽하게 할수 있는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이원경기자

조회4,774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하이엔드 게이밍 시스템을 꾸미기 위해서는 최근 프로세서 보다라는 게임에 보다 민감한 "그래픽카드"의 영향이 크다.  게다가 프로세서와 달리 그래픽카드는 GPU 만을 생산하는 엔비디아 혹은 AMD에서는 생산된 다양한 GPU를 많은 서드 파티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에게 주기 때문에 동일한 GPU를 탑재했지만 외형과 더 나아가서 자체적인 튜닝을 통해 약간의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자, 이야기를 다시 프로세서 이야기로 돌아가보면 사실상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7세대 코어 프로세서들에 늘어난 쿼드코어에서 6코어로 늘렸으며 이에 따라 물리적으로 달라진 것은 늘어난 캐시 메모리 그리고 프로세서의 성능 지표라고 볼 수 있는 클럭을 일정 부분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에서 특히나 코어 i7 계열은 전세대 코어 i7 7700, 7700K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에게도 군침을 흘리 수 있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렇다 보니 동일한 공정과 아키텍쳐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옆 그레이드" 라는 오명을 받기 보다라는 보다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 되었단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반증하듯이 8세대 코어 i7 프로의 판매량은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게이밍 프로세서는 요?  


게이밍 시스템 혹은 높은 성능의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인텔의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를 추천하는데 아마도 이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특별한 이견이 없을 듯 하다.  하지만 여기에서 코어 i7 8700과 코어 i7 8700K 프로세서에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코어 i7 8700 VS 코어 i7 8700K



이 두가지 프로세서의 물리적인 구조 및 프로세서 코어의 갯수 그리고 하이퍼스래딩 지원 여부 및 캐시 메모리의 크기는 동일하다.  코어의 갯수는 6개,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여 총 12개의 스레딩을 동시에 처리 가능하며 캐시 메모리 크기는 12MB 스마트 캐시가 장착되었다.  이 두가지 프로세서를 선택하려면 가장 크게 고려해야할 것은 바로 "비용" 부분이다.   이 두가지 프로세서의 가격차이는 약 50 달러 정도로 국내에서 유통이 되는 프로세서의 가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화로 하면 6~7만원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여기에 보이지 않은 이면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높아진 클럭 스피드로 인한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는 코어 i7 8700 프로세서가 갖고 있는 65W 의 소비전력보다 높은 95W 소비전력을 갖는다.  이로 인해 인텔에서는 "K" 프로세서에 대해서 별도로 인텔 정품 쿨러를 제공하지 않고 컴퓨터를 구성하기 위해서 사용자가 직접 쿨러를 선택, 구입해야만 한다. 


조금 더 저렴하게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분이라면 쿨러와 낮은 소비전력을 갖고 있는 코어 i7 8700 프로세서를 그리고 자금에 대한 여유로 조금 더 극한의 성능을 내야 하는 프로세서가 필요하다면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를 선택하면 된다. 


프로세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쿨러는?  공냉과 수냉사이  


이제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를 구입하기로 맘을 먹었다면 두번째로 고려할 것이 바로 80에서120mm 팬이 달려있는 공냉식 쿨러를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라지에이터를 통해 프로세서의 열을 냉매로 식혀주는 수냉 쿨러를 선택해야할 것인가 ?  하는 부분이다. 



공냉식 쿨러는 작은 크기의 시스템 케이스에도 들어갈 수 있는 만큼 잘 디자인이 되어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마더보드의 4핀 RGB LED 핀 헤더에 연결하여 마더보드 제조사가 제공하는 앱을 통해 편리하게 해당 쿨러의 RGB LED를 제어할 수도 있다.  이런 기능이 없는 일반적인 공냉식 쿨러는 2만원에서 3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며 대부분 히트 싱크와 알루미늄 방열판 그리고 80mm 팬 정도가 장착되어 있다.  저렴한 쿨러를 사용한다고 하면 이 두가지 제품 즉 일반 쿨러 혹은 RGB LED가 적용된 쿨러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인텔의 정품 쿨러를 코어 i7 8700K 프로세서에 사용하는 경우인데 정품 쿨러의 경우 65W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는 프로세서의 발열을 식히기 위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품 쿨러를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공냉 쿨러를 사용하게 되면 비교적 저렴한 시스템 케이스에 넣을 수 있다라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수냉 쿨러는 이 역시도 가격적인 부분



수냉 쿨러를 장착하게 되면 최근 RGB LED가 적용된 쿨러도 많아져서 보다 튜닝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아래 마더보드에서 만약 구입하고자 하는 수냉 쿨러의 색상 등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면 보다 만족스러운 튜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막 수냉 쿨러를 장착하려면 조금 더 생각해봐야할 것은 수냉 쿨러가 가지고 있는 10~20만원 대 가격적인 부분도 있지만 이 쿨러에 달려 있는 라지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는 최소 미들 타워 이상의 큰 시스템 케이스를 비싼 가격을 주고 구입해야한다 라는 점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작은 크기만의 컴퓨터 만을 봤다라면 이 부분을 쉽게 간과하기 쉽다.   만족스러운 게이밍 시스템의 구성 역시 돈을 필요로 한다. 


게이밍 마더보드는? 


인텔이 얼마전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3가지 종류의 마더보드 칩셋을 추가적으로 발표하였다.  우선 현재까지 판매하고 있는 Z370 칩셋 하위 제품들인데 우선 H370, B360, H310 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H310 칩셋은 아주 아주 저렴한 가격을 가지는 마더보드에 주력으로 사용되면서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한 전원부가 부실하다.  현재 출시하고 있는 대부분의 H310 칩셋 기반은 4~5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로 구성이 된다.  그래서 가능하면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하는데 특히나 95W의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를 사용하는데 적절치 않다. 


그렇다면 B360 칩셋 마더보드는 10~12만원 대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이 주력 시장으로 만들고 있는데 이 마더보드도 가능하면 7~8페이즈 이상의 구조를 가진 마더보드를 구입하는 게 좋다. 그리고 B360 칩셋은 마더보드 제조사들이 자사의 "게이밍" 브렌드를 붙여서 ATX 규격으로 만든 제품들이 있는데 이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사실 가성비는 좋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H370 칩셋 기반의 마더보드들은.. 이야기 하기가 힘든데 그 이유는 바로 상위 칩셋인 Z370 칩셋 기반의 마더보드들과 정말이지 얼마 차이 나지 않는 가격대를 갖고 있는 데다가 오버클럭킹을 지원하지 않고 DDR4-2666 이상의 속도를 가진 게이밍 메모리도 장착할 수 없다.   그래서 H370 칩셋은 믿고 피하는 것이 좋다. 


 

전세대 Z370 울트라 게이밍 마더보드는 디지털 7페이즈 전원부 구성을 가졌으나 오늘 소개할 울트라 게이밍 2.0 마더보드는 디지털 11 페이즈 전원부로 다시 태어났다.  7페이즈에서 4개의 페이즈가 늘어난 만큼 오버클럭킹시 각 페이즈가 프로세서의 전력을 나누어서 공급해주므로 휠씩 효과적으로 프로세서의 전원부 제어를 해 이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은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를 보다 효율적으로 오버클럭킹 혹은 게이밍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 카드를 위한 PCIe 슬롯들은 기가바이트의 울트라 듀러블 PCIe 아머와 PCIE 슬롯 내에 더블 락킹 브라켓을 추가적으로 넣어 무거운 그래픽카드들을 장착해도 탄탄하게 그래픽카드를 지지해준다.   그리고 2개의 PCIe 16배속 슬롯을 통해 엔비디아의 SLI 그리고 AMD의 크로스파이어-X 를 지원한다.


이 마더보드에 사용된 사운드 코텍은 리얼텍의 ALC1220 이 사용되었으며 보다 안전적인 사운드 출력과 노이즈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니치콘의 오디어용 사운드 캐패시터 등을 비롯하여 보다 전문적인 사운드용 캐패시터인 WIMA 사운드 캐패시터가 사용되었다.   그리고 PCB 기반의 레이어를 좌, 우측 채널을 분리하여 신호를 보내도록 기본적인 설계가 되어 있으며 PCB 기판을 통해 노이즈가 전달 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오디오 노이즈 가드 기술이 적용되었다.  사운드 출력 관련해서는 기타 경쟁사들의 마더보드와 큰 차이점을 보여준다.


게이밍 마더보드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높은 사운드 퀄러티, RGB LED 채용을 통한 화려함,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 카드을 위한 든든한 슬롯 설계까지 게이밍 마더보드로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렇다면 저렴한 게이밍 메모리는?  


자, 만약에 게이밍 마더보드 특히나 Z370 칩셋 마더보드들을 선택했다면 XMP 를 지원하는 고성능 메모리 그리고 RGB LED가 적용된 메모리를 구입해볼까 라는 생각을 유혹에 빠질 환경이 완벽하게 조성이 되었다.  그렇치만 높은 클럭의 제품이 필요없다라고 하면 걱정하지 마라, 메모리 방열판과 RGB LED가 적용되었으며 인텔 코어 시리즈가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DDR4-2666 지원 메모리가 있다. 



ADATA의 XPG SPECTIX D40 메모리는 2개가 하나의 패키지로 되어 있는 제품이다.  8GB X 2가 들어 있는 16GB 키트의 경우 25만원 내외로 구입이 가능한데 동일한 용량 및 스펙을 가지고 있는 삼성 메모리를 기준으로 본다면 약 4~5만원 정도 비싸다.  



 

■ SSD는 2.5인치 SATA3, 아니면 M.2 NVMe 인가?  


여기까지 왔다면 기본적인 시스템 구성은 8부 능선을 넘었다고 보면 된다.  이제는 스토리지 이야기를 해볼 텐데,  만약 기존의 사용하고 있던 2.5인치 기반의 SSD를 사용하고 있다라면 되도록 이면 추가적인 예산을 사용하지 말고 기존의 SSD를 활용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완전히 새롭게 시스템을 구입하려고 한다면 당연히 NVMe 기반의 SSD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  이 NVMe 기반의 SSD를 사용하면 우선 가장 큰 장점은 필자가 생각하기에 하드디스크의 SATA3 케이블 그리고 전원공급기에서 SATA3 전원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 만약 SSD 하나만 저장장치로 시스템을 구성한다면 배선 자체도 필요없는 너무나도 깔끔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물론 SATA3 와 NVMe 에서 오는 성능 향상은 당연하다.




그리고 이번 기사에 사용된 기가바이트 어로스 Z370 울트라게이밍 2.0 마더보드는 NVMe SSD를 위한 알루미늄 패시브 방열판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그래서 방열판이 없는 삼성의 970 에보, 혹은 WD 블랙 SSD를 구입하게 되면 마더보드에서 제공하는 방열판을 꼭 활용해서 시스템을 조립하길 바란다. 


자 여기까지 소개가 되었던 코어 i7 8700, 게이밍 마더보드, 메모리, 공냉 쿨러 까지 장착을 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된다. 







NVMe SSD를 구입하게 된다라면 성능도 성능이지만 마더보드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깔끔한 레이아웃을 갖게 된다.  슬슬 뽀대가 나지 않는가?  ^^ 


게이밍 그래픽카드는 어떤 것으로 해야 하나? 


망할 배틀그라운드 라고 해야 하나..   FPS 기반의 게임이 놀라운 정도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가 조만간 출시될 "배틀필드 V" 에서도 배틀 로얄 방식의 게임이 추가가 된다는 소식이 다시 한번 고사양 게이밍 시스템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지포스 10 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고의 성능을 가진 제품인 바로 지포스 GTX 1080 Ti 이다.  이 제품의 제조사 마다 차이가 있지만 가볍게 100만원을 넘는다.  그렇다 보니 전체적인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 자체가 상당히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만약 예산을 생각하지 않고 최고의 그래픽카드를 꼽으라면 아래 제품이다. 



이엠텍에서 유통하고 있는 EVGA의 지포스 GTX 1080 Ti 이다.  현재 EVGA 에서는 국내에 총 2가지 제품의 지포스 GTX 1080 Ti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의 외형을 봤을 때 팬이 3개 달린 제품이 고가이며 오늘 소개한 제품은 2개의 팬이 달린 "지포스 GTX1080 Ti SC Black Edition GAMING D5X 11GB" 이다.  이 그래픽카드의 가격은 약 110만원 선이다. 


케이스와 전원 공급기는 어떤 것으로? 


케이스와 전원 공급기의 선택은 외산 VS 국산 이것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된다.  이 정도의 시스템을 구입하려는 분들이라며 최소한 전원 공급기는 600W 이상 그리고 케이스는 미들 타워 이상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필자가 추천하는 전원 공급기는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클래식2 600W 이며 케이스는 동일 제조사인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Z300 RGB 화이트 모델이다.  케이스와 파워 이 둘 정도를 합치게 되면 11~12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 그리고 메모리 등 비싼 제품을 구입했다면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고 검증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아 추천해 본다. 


■ 이런 조합으로 시스템 들을 조립하게 되면 이런 느낌? 


우선 쿨러를 가장 저렴한 쿨러마스터의 212 시리즈 정도 장착을 하고 프로세서, 마더보드, 메모리 그리고 그래픽카드 까지 장착하게 되면 이런 느낌이다. 





물롬 보다 화려한 RGB 풀 튜닝을 가능한 쿨러 및 기타 주변기기들을 설치할 수 있지만 적당한 선에서 세미 튜닝 정도로 보면 될 듯 하다.  케이스 내부의 느낌 등은 아래와 같았다. 




오늘은 조금 고가의 게이밍 시스템을 추천해봤다.  이 전체적인 구성은 많은 사람들이 취향에 따라 변동이 가능할 것이다.  


만약 오늘 추천한 시스템에서 인텔의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를 사용하기로 맘을 먹고 보다 저렴하게 시스템을 구성한다면 저렴 제품으로 구입할 수있는 것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그래픽카드 일 것이다.  그래픽 카드를 지포스 GTX 1060 급 정도로 내리면 되면 전체적인 비용에서 약 80만원 가량을 세이브할 수 있다.  그리고 Z370 칩셋 마더보드가 부담스럽다고 하면 B360 칩셋 기반의 마이크로 ATX 마더보드를 선택한다면 추가적으로 10만원 내외를 더 세이브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만약 조금 더 저렴하게 하려고 한다라면 ADATA의 게이밍 메모리에서 동일한 용량의 삼성 메모리를 선택하면 되는데 여기에서도 약 5만원 정도를 추가적으로 세이브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시스템에서 약 100만원 가량을 내린 저렴한 입문용 게이밍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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