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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시스템을 구입하고자 할 때, ‘메모리의 클럭’ VS ‘메모리의 용량’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양효정기자

조회7,075회 댓글1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DDR4-8GB 2666MHz 메모리, DDR4-2666”. 컴퓨터를 구성하는 필수 구성품 중에 하나인 메모리는 프로세서와 짝을 이루어 동작한다. 하지만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프로셔를 보게 되면 메모리에 관한 정보는 숫자와 알파벳만 잔뜩 늘어놓은 것처럼 보이는데, 그 숫자와 알파벳이 어떤 의미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아도 걱정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컴퓨터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은 대부분은 그렇게 느끼기 때문이다. 



“DDR4-8GB 2666MHz 혹은 DDR4-2666”은 컴퓨터 시스템 메모리의 종류와 속도 그리고 용량을 의미한다. 즉, 8기가바이트(GB)의 용량과 초당 2666 메가트랜스퍼(MHz)의 속도로 동작한다 것이다. 


만약 시스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는사용자라면 메모리의 속도와 용량 중 어디에 우선 순위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 노이게 된다. 게다가 컴퓨터 하드웨어를 설치해 본 경험이 없다면 속도를 개선시킬 빠른 속도의 메모리를 선택할 지, 혹은 용량이 더 많은 메모리를 선택해야 할 지 상당히 혼란스러울 수 있다. 사실 어느 한쪽을 꼭 선택해야 하는 문제라기 보다는 우선순위를 결정하면 될 일이지만, 반드시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경우라면 마이크론 크루셜은 속도보다 용량라고 답한다.  


만약 자신이 내린 결정의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메모리의 용량와 속도에 대하여 정확한 정의를 내려보자.  메모리의 용량는 즉, 총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즉, 하나의 메모리 모듈이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최대량이다.  그리고 속도(클럭)은 주파수 단위인데, 주어진 한 주기시간 안에 메모리와 프로세서 간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라고 보면 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용량와 속도의 차이를 좀 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아보자. 


예를 들어 8GB까지만 지원하는 컴퓨터에 64GB의 메모리를 설치해도 용량의 최대한계는 이미 8GB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메모리를 설치하더라도 인식을 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3,000MHz의 속도를 내는 메모리를 (DDR4의 메모리 속도는 일반적으로 2,133MHz에서 약 3,000MHz 사이인 반면, DDR3의 메모리 속도는 1,066MHz ~ 1,866MHz 정도이다) 구매한다고 가정해 보자. 내 컴퓨터의 CPU나 마더보드가 최대 속도 2,400 MHz 까지만 메모리를 동작 시킬수 있다면, 이 컴퓨터 시스템에 빠른 속도의 3,000MHz의 메모리를 최대 ,400MHz 까지만 작동시킬 수 있다. 



메모리의 용량을 업그레이드 했을 경우 얻게 되는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예를 들어, 2GB에서 4GB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입력하는 글자와 단어가 더 빠르게 표시되고 여러 앱 사이의 멀티태스킹이 보다 향상된다.  많은 양의 메모리를 설치하게 되면 사무실에 보다 커다란 책상을 사용하게 된다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된다.  즉 사용자가 보다 커다란 책상을 사용하게 되면 서랍속에 넣어둔 많은 물건들을 넓은 책상에 펼쳐두어 물건들 사이를 빠르게 오가며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작은 책상이라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서랍에 넣고 꺼내야 하는 추가적인 일련의 작업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작업 효율성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컴퓨터가 잠시 작동을 멈출 확률도 줄어든다. 4GB에서 8GB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CPU는 거의 입력과 동시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원활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작동을 멈출 확률도 거의 없다. 그런데 동영상 스트리밍의 경우는 보통 인터넷 연결 속도가 메모리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시스템이 하는 모든 작업을 실행하려면 결국엔 충분한 메모리가 필요하고 그래야 재생이 끊기거나 일시 중단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메모리의 용량와 속도를 분리해서 생각한다는 게 어렵긴 하지만, 컴퓨터를 사용하는 용도와 사양에 따라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면 기대이상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 예로,
실제 용량보다 는 속도에 욕심을 내야 할 때가 따로 있다. 더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는 것은, 메모리 집약적인 워크로드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이끌어냄을 의미한다. 엄청난 메모리가 끊임없이 요구되는 서버 배치에서는 잠재적으로 많은 시간과 돈을 줄임으로써 분명한 차이를 느끼게 되므로, 메모리 집약적인 앱을 사용하는 디자이너나 데이터 분석가, 비디오 예술가들은 충분한 용량를 갖췄다는 전제 하에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메모리를 권고한다. 그리고 순간 순간 많은 데이터들이 빠르게 로딩이 되는 고화질의 게임 환경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마지막으로 듀얼 채널의 구성이 반드시 필요로 하다. 현재 인텔 및 AMD의 프로세서들의 주력 모델들은 모두 "듀얼 채널"를 지원한다.  듀얼 채널이라는 것은 동일한 스펙을 지닌 메모리를 쌍으로 연결하여 하나의 메모리가 낼 수 있는 대역폭을 2배로 확장시켜준다.  그래서 시스템 메모리를 구성할 때 8GB 메모리를 하나만 사양하는 것 보다 동일한 8GB 메모리 구성을 4GB 메모리 2개로 구성하는 것이 프로세서와 메모리 간에 대역폭을 넓혀주어 보다 빠른 성능을 낸다. 



메모리 교체를 해도 이전의 사양과 큰 차이를 느낄 수 없거나, 컴퓨터를 활성데이터 로 가득 채워 사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시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메모리 모듈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즉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를 최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 다음, 필요와 예산에 가장 적합한 속도를 찾는 게 더 중요하다. 


한편, 크루셜의 DRAM 담당자이자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Jeremy Mortenson은 “마이크론의 DRAM은 용량 면에서 지속적인 안정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크루셜의 DDR4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쾌적한 데이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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