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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의 프로세서 내장 그래픽코어 성능을 갖고 있는 코드명 "레이븐 릿지", AMD 라이젠5 2400G / 라이젠3 2200G

이원경기자

조회14,224회 댓글2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올 해, 프로세서의 가장 기본적인 성능을 알 수 있는 코어의 갯수는 엔트리급 컴퓨터가 쿼드 코어를 가지게 되며,  메인스트림 혹은 하이엔드는 6코어 그리고 8코어로 드디어 넘어가게 되었다.  이런 큰 변화를 이끈 것은 바로 AMD의 라이젠 프로세서와 스레드리퍼 프로세서가 나오면서 일 듯한데, AMD는 인텔이 일단 데스크톱 영역에서는 쿼드 코어 이상을 지원하지 않는다라는 통념을 몇 년만에 무너트리는 가장 큰 일을 해냈다.  이로 인해 올 해는 저렴한 가격에 6코어 이상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이 되었다.  여기에 AMD에서는 드디어 오늘 자사의 라데온 베가 코어를 넣어 하나로 만든 코드명 "레이븐 릿지"를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 프로세서가 어떤 성능을 가질지 천천히 확인해 보도록 하자. 


AMD 라이젠5 2400G / 라이젠3 2200G





우선 제품의 성능을 논의하기 전게 이 두가지 라데온 VEGA (베가) 그래픽 코어가 들어간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기존의 동일한 넘버링을 가지고 있던 라이젠3 1200과 라이젠5 1400 프로세서의 가격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새롭게 추가된 라이젠3 2200G 프로세서는 라이젠3 1200 프로세서와 동일한 코어의 숫자를 가지고 있으며 그래픽코어를 내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99 라는 공격적인 가격으로 세팅이 되었다.  그리고 상위 모델인 라이젠5 2400G 프로세서는 라이젠5 1400 프로세서와 동일한 가격으로 세팅이 되었는데 동일한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베가11 코어 기반의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보다 가격적인 매력을 지니게 되었다. 




또한 해당 프로세서에 포함되는 쿨러는 레이스-스텔스 현재 라이젠3와 라이젠5 프로세서에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는 쿨러로 4개의 나사로 프로세서를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 기가바이트 AB350N GAMING WIFI 제이씨현 


이번 기사에 소개된 2개의 새로운 라이젠 프로세서의 테스트를 위해 기가바이트의 AB350N GAMING WIFI 메인보드가 사용되었다.  이 메인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ITX 규격으로 상당히 작은 크기이며 기본적으로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텔의 AC-3165가 온보드 되어 있다. 





ITX 규격은 17cm로 이루어진 정사각형 크기를 가지고 있는 규격이다.  실제 이 규격을 사용하게 되면 1~2리터 정도 되는 작은 크기의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거기에 메인보드에 있는 M.2 슬롯에 SSD를 사용하게 되면 두께까지도 얇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제품의 구성품 중에 눈여겨 봐야할 것은 이 메인보드가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와이파이를 위한 듀얼 밴드 안테나를 제공한다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 안테나는 후면에 마그네틱으로 처리를 해두어 안테나를 편하게 스틸 소재의 물건 등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이 메인보드의 전원부는 4세대에 해당되는 디지털 PWM 로 제어가 되는 6페이즈 구조로 디자인 되어있다.  그리고 전원부에 사용된 소자들도 모두 서버급에 사용되는 캐패시터 및 초크 그리고 3세대 IR PowIRstage 가 사용되었다.  ITX 규격 자체가 상당히 작은 크기이다 보니 적은 숫자의 페이즈 구성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작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내구성 및 효율 및 작은 크기의 컴포넌트로 구성을 해야 하는데 기가바이트에서는 이 부분을 적용해서 디자인한 듯 하다.



메인보드 IO 쉴드 뒤에는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를 위한 인텔의 AC-3165 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랜 컨트롤러는 802.11 a/b/g/n/ac 스펙을 지원하며 2.4/5 GHz 듀얼 밴드를 지원한다. 게다가 블루투스 4.2, 4.1, BLE, 4.0, 3.0, 2.1, 2.1+EDR 등을 지원하여 다양한 블루투스 장비를 편리하게 싱크 사용할 수 있다.   



이 메인보드에서 사용가능한 DDR4 메모리는 오버클럭킹을 통해 DDR4-3200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듀얼채널로 작동한다.  최대 메모리 확장은 32GB 까지 가능하며 XMP 를 지원해 다양한 게이밍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작은 메인보드의 크기로 인해 M.2 슬롯은 하나만을 가지고 있는데 공간 활용성을 높히기 위해 메인보드 바닥면에 위치해 있다.  이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M.2 규격은 2260/2280 이며 SATA3 그리고 NVMe 1.1를 지원하는 SSD를 장착할 수 있다. 

 



SATA3 저장장치는 2.5 인치 기반의 SSD 및 3.5 인치 기반의 사용할 수 있도록 총 4개의 SATA3 포트를 마련하고 있으며 USB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IO 쉴드에 USB 포트는 상당히 넉넉한 편이어서 USB 2.0/1.1 포트 2개, USB 3.1 Gen 2 타입-A  (적색) 포트 2개 마지막으로 USB 3.1 Gen 1 포트 4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라이젠의 베가 코어의 화면 출력을 위해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포트 이렇게 2개의 영상 출력 포트를 가지고 있다.



이 메인보드를 이번 테스트에서 사용한 이유는 그래픽코어가 내장된 프로세서를 테스트 하면서 AMD 라이젠 플랫폼이 보다 작아진 시스템을 만들어 질 수 있으며 내장하고 있는 그래픽코어의 활용도를 보다 끌어낼 수 있는 형태를 지녔기 때문이다. 


■ 벤치마크 셋업  


메모리 : 팀그룹 T-FORCE DDR4-3200 XMP 지원

SSD : 인텔 545s 250GB (2.5인치, SATA3) 

운영체제 : 윈도우10 프로 64비트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GT 1030 / GTX 1050 




라이젠5 2400G, 라이젠3 2200G 프로세서에 내장되어 있는 베가 코어의 그래픽성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엔비디아 칩셋 기반의 리드텍 지포스 GT 1030과 GTX 1050 2개가 사용되었으며 인텔 프로세서와 비교를 위해 동일한 DDR4-3200, XMP 를 지원하는 메모리가 사용되었다.  그리고 인텔의 프로세서와 비교하기 위해 Z37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가 사용되었다.


■ VEGA 드라이버 설정 





라데온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인 "아드레날린"은 몇번의 버전업을 거치면서 상당히 직관적인 체계로 달라졌다.  특히나 엔비디아에서 지포스 익스피어리언스 라는 별도의 앱을 추가해서 조금 더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데 AMD에서는 이를 하나로 통합하는 형태로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이 드라이버는 윈도우10에서 일부 칩셋의 드라이버도 포함을 하고 있었는데 추후에 정식 드라이버가 나올 때 즈음에는 보다 개선된 성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 CPUZ 에서 프로세서의 확인 및 윈도우 10에서의 인식 






CPUZ 에서는 레이븐 릿지 프로세서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프로세서와 함께 제공된 드라이버 그리고 윈도우 10에서도 프로세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 그래픽카드 GT 1030 그리고 내장 코어를 사용했을 때 성능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는 모두 UHD630 그래픽스를 내장하고 있지만 라이젠3 1200, 라이젠5 1400 의 경우는 내장 그래픽코어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라이젠 프로세서의 경우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중에 엔트리 그래픽카드라고 볼 수 있는 지포스 GT 1030 그래픽 카드를 꼽아서 테스트가 진행이 되었다.  이 조합과 함께 과연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라이젠3 2200G, 라이젠5 2400G 이 2개의 프로세서 그리고 인텔의 UHD630 그래픽스는  어떤 3D 성능 결과를 보여주었을까?  



테스트 결과는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우선 라이젠3 1200, 라이젠5 1400 프로세서가 GT 1030 그래픽 카드를 꼽았을 때에도 나온 결과 보다도 라이젠3 2200G, 라이젠5 2400G 프로세서는 무려 약 15% 내외 정도의 높은 성능 향상이 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일상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에서의 프로세서 성능만을 보자 라면 인텔의 코어 시리즈인 코어 i3 8100 프로세서와 라이젠5 2200G 프로세서는 거진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아직까지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들이 상대적으로 라이젠 프로세서에 비해 빠른 성능을 보이고 있다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제 다른 테스트 결과를 보도록 하자. 



이번에는 3DMARK의 파이어 스트라이크 익스트림 프리셋을 통해 각 내장 코어와 라이젠 + GT 1040 그래픽카드의 조합의 성능을 알아봤다.  사실 GT1030과 라이젠 프로세서의 조합을 빼버리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처음 PCMARK의 테스트 항목으로 있던 만큼 이 테스트에서는 포함을 시켰다.  
 

테스트 결과값은 상당히 놀라웠다.  우선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레이븐 릿지 프로세서의 성능이 인텔의 UHD630 코어와의 성능 차이가 상당히 났다. 그리고 라이젠3 1200, 라이젠5 1400 과도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 주었는데, 그 중에서 라이젠5 1400 + 지포스 GT 1030 의 조합이 라이젠3 2200G 의 성능과 비슷하다는 것이 조금 더 충격적인 결과이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이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조합은 무려 10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했다.  이제는 순수한 프로세서만의 그래픽코어 성능을 비교해 보도록 하자. 




 

■ 늘어난 클럭 속도와 VEGA 코어로 향상된 성능 그리고 지포스 GT 1030 ...... 


일단 몇가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본 라이젠3 2200G 프로세서와 라이젠5 2400G 프로세서는 순순한 프로세서의 성능만을 가지고 보기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아직까지는 밀리는 성능을 보여 아쉬움을 주었지만  여기에 "UHD 그래픽스" VS "VEGA" 라는 변수를 더하게 되니 그래픽 코어를 활용하는 테스트 항목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 성능 차이가 벌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이번 리뷰에서는 레이븐 릿지의 게임에서는 성능을 포함시키지 못했지만 인텔의 UHD 그래픽스가 게임에 대한 성능을 논의할 수 없을 정도로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인텔의 그래픽코어 성능에 비해 2배에서 3배가량 늘어난 그래픽 코어의 성능으로 어느 정도 게임은 할 수 있을 듯 한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일부 항목에서는 특히나 지포스 GT 1030의 성능과 비슷하거나 상외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이번에 출시된 AMD의 레이븐 릿지 프로세서는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둔 듯 하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앞서 테스트에서 여러차례 등장했던 지포스 GT 1030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9~10만원으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레이븐 릿지 프로세서는 약 10만원 정도 하는 그래픽카드의 가격를 상쇄 시킬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가졌다라는 점이다. 



이 프로세서의 등장으로 내장 그래픽코어가 단순히 2D 화면만을 보는 그냥 그럭저럭 쓸만한 그래픽카드에서 어느 정도 3D 게임까지도 해볼만한 성능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 파급 효과가 프로세서 점유율 외에 그래픽 카드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이번 레이븐 릿지 프로세서는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그런 제품일 듯 싶다. 그리고 더불어서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이 비트코인으로 인해 상당 부분 왜곡이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 프로세서를 어떤 시각으로 볼 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 프로세서가 시장에서 판매가 되기 시작할 때 즈음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 시장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 프로세서의 또 하나의 장점은 현재 판매하고 있는 AMD 300 시리즈 기반의 칩셋 메인보드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AM4" 소켓으로 출시가 되었다라는 점이다.  물론 현재 판매하고 있는 메인보드에서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하여 호환성 부분을 확인해 봐야 하지만 대 부분의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기존의 300 시리즈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바이오스를 새롭게 업데이트 해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비싼 Z37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사용해야만 한다는 점에서 보면 저렴한 A320 혹은 B350 칩셋에서 이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에 게임까지도 할 수 있는 괜찮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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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하드코어 게이머가 아닌 일상적인 용도(가벼운 게임 포함)의 PC 조립에는 과분한 내장 그래픽 성능이네요. 가성비가 어마무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