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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게이밍 프로세서의 주력 모델, 8세대로 거듭난 인텔 코어 i7 8700 프로세서 그리고 기가바이트 어로스 Z370 게이밍7 제이씨현 메인보드

문태환기자

조회18,013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인텔의 코어 i7 프로세서는 하위 모델이 코어 i5 프로세서와 달린 하이퍼스레딩을 까지 지원하면서 높은 클럭과 캐시 메모리로 무장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기본적인 프로세서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여기에 8세대 커피 레이크 프로세서에서는 6코어 / 12스레딩 처리 그리고 12MB로 늘어난 캐시 메모리 용량으로 인해 기존 코어 i7 프로세서에 비해 월등하게 빠른 스펙을 지니게 되었다.  보다 높은 스펙은 곧 성능에서의 직접적인 향상을 의미하는데 해당 프로세서 보다 높은 코어 및 숫자를 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직 명명이 되지 않았지만 코어 i7 8800K 혹은 코어 i7 8900K 프로세서는 8코어 /16스레드를 지닌 제품으로 내년 하반기에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프로세서는 그리고 10nm 공정으로 첫번째로 만들어질 만큼 해당 프로세서가 가지고 있는 성능은 현재 출시된 커피레이크 기반의 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최고 점수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코어 i7 8700, 8700K 프로세서 리테일박스





지난 8월 말 부터 유출이 되었던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의 박스 디자인은 실제 제품으로 받아 보니 예전 7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고급스럽게 달라졌다.  앞서 출시가 되었던 코어 X 시리즈와도 비슷한 느낌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서 더욱 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언락 프로세서인 최고 상위 제품인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는 기존 7세대 제품들과 동일하게 쿨러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제품이었으며 코어 i7 8700 프로세서는 번들로 기본 쿨러가 제공되고 있었다. 


CPUZ를 통해 확인해본 코어 i7 8700




기가바이트, 어로스 Z370 게이밍7 제이씨현



게이밍 이미지로 자사의 제품을 통합하고 있는 기가바이트는 이번 Z37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내어 놓으면서 동일한 네이밍을 가져가고 있었는데, 기존의 Z270 칩셋 기반의 게이밍 메인보드 중에서 가장 발란스 잡힌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었던 게이밍7 등급을 지닌 제품인 Z370 어로스 게이밍7 메인보드를 간단하게 살펴도록 하자. 






제품의 내용물 역시 풍부하게 기존의 Z270 칩셋 기반의 어로스 게이밍 메인보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구성물을 가지고 있었다.  어로스의 이미지를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한 스티커 키트를 비롯하여 4개의 SATA3 케이블고 2개의 온도 센서 프로브, SLI 브릿지 등을 포함한다.



총 5개의 확장 슬롯 중 3개는 스틸 아머 처리가 된 PCIe 16배속 슬롯으로 그리고 2개의 1배속의 PCIe 슬롯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2 Way 방식의 SLI를 원할한 통풍을 위하여 2개의 PCIe 슬롯이 3개의 슬롯 간격으로 떨어뜨려 디자인되었다.




이 메인보드는 면과 선을 사용한 디자인과 내부의 1640만 컬러를 내는 RGB LED를 넣어 두어 상당히 멋스러운 RGB 효과를 내는 칩셋 방열판 아래로 Z370 칩셋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6개의 SATA3 포트가 자리를 잡고 있다.




메인보드의 전원부 입력 부분은 12V 8핀 커텍터와 24핀 커넥터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브레인박스에 많은 숫자의 Z370 칩셋 메인보드를 소개하겠지만 ATX 규격으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메인보드들은 모두 100% 동일한 전원 입력 구조를 지닌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전면과 후면 IO 쉴드에는 2개의 USB 3.1 Gen2 칩셋인 ASMeidia 의 ASM 3142 칩셋이 장착되어 최대 10Gb/s의 속도를 내는데 앞선 다른 기사에서 설명을 했듯이 아직 이 커넥터 포트(사진 상으로 봤을 때 은색 알루니늄 처리가 된 포트)를 지원하는 케이스가 없는 만큼 아직은 사용도가 떨어진다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커텍터를 지원하는 케이스들이 봇물 처럼 출시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사용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이 USB 3.1 포트는 빠른 속도도 속도이지만 최대 3A 출력을 지원하여 퀵차지도 지원한다.





이 메인보드는 총 3개의 M.2 슬롯을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트리플 M.2 기술이 적용된 메인보드이다.   이 포트들은 모두 4배속의 PCIe 레인을 지원하여 첫번째 M.2 포트의 경우는 추가적인 M.2 SSD 방열판을 제공한다. 


방열판을 제공하는 첫번째 M.2 슬롯





이 메인보드는 2개의 M.2 슬롯은 최대 2280 규격을 그리고 가운데 자리 잡은 하나의 M.2 슬롯은 최대  22110 규격의 M.2 SSD 까지 지원한다.  첫번째  M.2 슬롯의 경우는 추가적으로 후면에 서멀 패드까지 장착된 방열판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NVMe 지원 SSD의 발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프로세서소켓은 여러차례 이야기 했다시피 LGA1151 소켓을 지원하는데 이 프로세서 소켓은 6세대 그리고 7세대 프로세서와 동일한 외형을 지니고 있지만 하위 세대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에 Z370 칩셋 메인보드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게이밍 메인보드 들의 기본적인 덕목 중에 하나는 바로 사운드 코텍의 차별화이다.  이 메인보드는 121db SNR 갖고 있는 내장 앰프와 이와 리얼텍의 ALC1120 코덱 마지막으로 ESS 사브레 9018 DAC를 추가적으로 장착해 놓아 음질 특히나 볼륨을 크게 했을 때 들릴 수 있는 화이트 노이즈 등을 최소화한 구조를 갖고 있다.  그리고 사운드 블라스터X 720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여 4K 게이밍에서 최고의 몰입감을 준다.  



IO 쉴드 부분에는 하나의 PS2 포트를 비롯하여 4개의 USB 3.0 포트와 2개의 USB 3.1 Gen2 지원 타입C 그리고 타입A 포트를 지원한다.  그리고 2개의 랜 컨트롤러 역시 지원하는데 킬러랜 E2500 과 인텔의 I219 칩셋 기반의 2개의 기기비트랜 역시 지원한다. 




IO 쉴드를 덮고 있는 가이드를 제거해 보면 RGB LED과 하나의 쿨러가 장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후면의 IO 쉴드를 통해 케이스 뒷편에서 메인 보드 중에서 가장 높은 열을 내는 디지털 전원부를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인 메인보드가 단순하게 알루미늄 방열판 만으로 방열을 하는 것에 비해 상당히 적극적으로 전원부의 열을 식혀주는 구조이다.


알루미늄 방열판 밑으로 자리 잡은 10 페이즈 구조의 디지털 전원부





10 페이즈 구조를 갖고 있는 디지털 전원부는 2개의 모스펫을 하나의 구조로 갖고 있는 스마트 파워 스테이지 IC가 이를 대체하고 있으며 서버에서 사용하는 초크 및 캐패시터를 사용하며 이를 하나의 디지털 PWM 이 제어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2개의 모스펫을 하나의 구조로 하는 것은 첫번째 메인보드에서 전원부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두번째는 작아진 면적이지만 보다 효율적인 전원 관리를 위한 스마트 파워 스테이지 IC 덕분에 발열량이 작다.




하나의 히트파이프트를 통해 2개의 알루미늄 방열판이 달려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리고 추가적인 4핀 커넥터는 방열판 내부에 있는 RGB LED의 전력 공급 및 제어를 담당한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IO 쉴드를 덮고 있는 덕트 안 쪽으로 10mm 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는 쿨러가 장착되어 있어 케이스 외부의 공기를 내부로 불어 넣는 역할을 하는데 1차적으로 히트 파이크로 전도된 열을 알루미늄 방열판을 통해 식히지만 외부의 공기를 통해 2차적으로 전반적인 전원부의 열을 식히는 구조이다.


제이씨현의 V Color, RGB 메모리 16GB (8GB X2)








이번 기사를 위해서 제이씨현에서 조만간 국내에 소개하게 될 V Color RGB DDR4 메모리가 사용되었다.  아쉽게도 이번 기사에선는 8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DDR4-2666 클럭으로 강제 세팅을 해서 진행을 하였지만 이 메모리는 XMP 2.0 를 지원해 최대 DDR4-3000 까지 작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브레인박스의 기사를 통해 소개가 되었지만 V-color 메모리는 메모리 모듈에 색상을 입힌 패셔너블한 메모리 모듈로 이 기사에 소개된 V-Color RGB 메모리는 메모리 상단에 RGB LED가 추가 된 모델이다.



 

기가바이트, Z370 어로스 게이밍7 바이오스 살펴보기


기가바이트의 Z370 어로스 게이밍7 메인보드는 최근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F4a 까지 내 놓으면서 메모리 및 일부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했던 문제를 해결하였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기가바이트의 Z370 메인보드는 기존 기가바이트 제품의 메인보드 바이오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을 갖고 있다. 




시스템 부팅시에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다양한 주변기기의 정보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지 모드와 메뉴방식으로 각 옵션들을 직접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클래식 모드를 제공한다.  각 모드 간의 전환은 F2 키를 통해 가능하다.







바이오스 항목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항목은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모든 RGB LED를 바이오스 상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데 아래 화면은 "Peripherals > RGB Fusion" 선택하면 볼 수 있다.



RGB Fusion 의 화면은 좌측에 1640만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피커와 오른쪽에 다양한 효과를 미리 세팅 해둔 RGB Fusion 으로 나누어 지는데, 오른쪽 창을 통해 RGB의 색상을 정할 수 있으며 오른쪽의 항목은 효과를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8세대 커피레이크, 코어 i7 8700 성능은?  


3DMARK




3DMARK를 통해 확인해 본 코어 i7 8700 프로세서는 최대 4.6GHz의 동작 속도로 작동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테스트를 통해 나온 성능은 전체 7062 스코어 그리고 프로세서 점수는 7550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PCMARK




프로세서 쿨럭이 최대 4.6GHz로 작동을 할 때 평상적인 온도는 약 70~80도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소비전력 역시 이와 비례하여 50~70W 대 사이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inebench R15



프로세서의 싱글 및 멀티 코어 성능을 확인해 보기 위해 시네벤치의 싱글 코어 및 멀티 코어 전수를 확인해 봤다. 멀티 코어의 경우는 1393cb 로 측정이 되었으며 싱글 코어의 경우는 196cb로 측정이 되었다. 
 

6코어 / 12스레드로 무장한 게이밍 프로세서 코어 i7 8700과 Z370 어로스 게이밍7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차세대 주력 게이밍 프로세서인 코어 i7 8700 프로세서의 성능과 기가바이트에서 차세대로 밀고 있는 Z370 어로스 게이밍 7 메인보드의 특, 장점을 살펴봤다.  앞선 몇 건의 기사에서 언급을 했다 시피 외부적으론 동일한 형태를 띄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여러가지 부분에서 물리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그것은 바로 코어의 숫자와 더불어 늘어난 캐시 용량의 차이가 그것이다.  그로 인해 프로세서는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보다 당연히 빠를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이제 메인보드로 이야기로 돌아가 보면 Z370 칩셋 메인보드는 3~4개월 후에 출시하게된 H370, B360 메인보드가 나오기 전까지 커피레이크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하나 뿐이 메인보드이다. 이 전략이 인텔의 프로세서 판매량과 어떻게 연동이 되어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아직은 알수 없지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새롭게 추가된 8세대 코어 프로세서 6가지 중에 3가지가 멀티 플라이어 락이 풀려 있는 "언락" 프로세서인 만큼 100 시리즈, 200 시리즈 Z 칩셋이 판매했던 것 보다라는 많은 숫자가 판매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본다.  그와 더불어 수냉 쿨러 의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또 한가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현재 500W 의 효율좋은 전원 공급기가 주력 모델이었다라고 하면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는 이보다 높은 600W 급 정도로 수요가 몰리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자, 이제 올 해 인텔의 마지막 주사위는 던져졌다.  이로 인해 AMD 라이젠 프로세서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듯 하지만, 6코어 이상의 멀티 코어 시장에서 승패를 잡게 될 프로세서 플랫폼은 무엇이 될 것인가 라는 가장 중요한 해답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선택에 달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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