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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7’ 대전과 컷씬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문승현기자

조회4,118회 댓글0건 작성일시 기사승인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E3 2016’에서 ‘철권 7’의 Xbox One과 PC 버전 출시를 발표하고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이로써 ‘철권7’은 아케이드와 콘솔(PS4 / Xbox One)은 물론, PC로도 발매돼 게임계에 불고 있는 플랫폼 장벽 허물기에 합류했다.

하라다 카츠히로 PD가 직접 소개한 ‘철권7’의 콘솔 버전은 아케이드 버전과 차별화된 콘텐츠인 ‘스토리 모드’가 특징이다. 캐릭터별 스토리를 따라가며 격투를 펼치는 ‘스토리 모드’는 보다 강화된 연출과 함께 컷씬이 추가된다.

‘철권7’의 ‘스토리 모드’는 대전과 컷씬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컷씬은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이지만 게임의 메인 콘텐츠와 단절된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곤 했다. 그러나 ‘철권7’은 로딩이 없는 심리스 컷씬을 ‘스토리 모드’에 구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철권’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헤이하치 미시마’와 ‘스트리트파이터’를 대표하는 악역 ‘고우키’가 격투를 벌이는 것만으로도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실시간 랜더링으로 연출한 컷씬에서 곧바로 대전 콘텐츠로 이어지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화려한 카메라웍으로 격투를 담아내면서도 헤이하치와 고우키가 대화를 이어가고, 또한 곧바로 대전으로 돌입하는 장면은 격투게임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담당하는 컷씬과 게임의 메인인 대전격투 사이의 단절 없는 구조는 향후 다른 게임들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철권7’의 콘솔 버전은 내년 초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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