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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를 넘어선 노트북,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들을 전시한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2025 VIP 부스에 가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들은 최근에는 상위 제품군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나 AI 타이틀을 달고 있는 엔터플라이즈 서버 등을 시작으로 서서히 아랫 제품들까지 그 열기가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기존 제품에 AI 이름을 넣어서 특화 시키고 있으며 엔비디아 GPU 를 탑재한 노트북 그리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포함한 노트북의 경우 강력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 이유는 조만간 AI 를 본격적으로 진원 하느냐 안하느냐로 명운을 달리할 상황이 만들어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다 보면  이 AI 시대를 맞이하는 노트북은 정말 경쟁이 치열해졌다.   기가바이트 컴퓨텍스 VIP 부스에서는 원점 부터 다시 설계에 들어간 노트북 쪽 비중이 절반 이상 차지 했으면 그 후로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및 기가바이트의 다양한 주변기기들을 선보였다. 


노트북의 외관 디자인의 색상도 꼼꼼하게


기가바이트의 노트북은 독특한 색상 및 패턴 등을 디자인 하기 위해서 상당히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하며 독특한 기가바이트의 아이덴티티를 갖고 위한 기가바이트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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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성능은 탑재하고 있는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로 대변되지만 1인 하나 이상의 모바일 제품, 노트북, 태블릿 등을 휴대하는 시대에 접어들다보니 디자인 그리고 색상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는 증가할 수 밖에 없다.  기가바이트에서는 완벽한 블랙, 그리고 유니트한 화이트 색상을 뽑아내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전시하여 노트북이 성능도 중요하지만 외부에 보여지는 시선 까지도 고려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하다.  


■ 슬림하고 세끈한 노트북의 근본은 쿨링 성능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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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노트북의 성능이 늘어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증가되는 소비전력 - 발열량으로 인해 프로세서-GPU 에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키보드까지 전도 되는 현상을 조금 더 완화 시키기 위해 기가바이트에서 버전 업된 윈드포스 쿨러가 추가 되어 핀 타입의 발열판을 늘리고 키보드 쪽에서 공기가 흡입되어 키보드에서 체감할 수있는 발열을 줄였다.   


인텔-AMD 프로세서에 다양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탑재한 노트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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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전 업된 메인보드들 Z890 칩셋 CAMM2 메모리 메인보드 최초 공개







 

AMD 메인보드로 가장 눈길을 끈 메인보드는 X870 어로스 스탤스 아이스 메인보드 였다. 이 메이보드는 스텔스, 메인보드의 커넥터 류를 기판 후면으로 위치시켜 전면 배선을 안보이게 하는 기능 적인 측면을 가졌으며 ICE 는 메인보드의 모든 부분을 화이트-실버 계열로 만들어서 화이트한 감성을 100% 충족 시켜주는 디자인을 이야기 한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화이트, 케이블 류를 감추어 주는 완벽한 화이트 감성 시스템을 만들어 줄 수 있다.  특히나 기가바이트가 경쟁사들의 메인보드와 차별화를 둔 부분은 커넥터 부분이다.  이 메인보드는 메모리 슬롯, 모든 커넥터류 도 역시 화이트로 만들어서 조금 이라도 화이트를 사용하지 않은 부품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중에서 최고 하이엔드 제품이 될 기가바이트 X870E 어로스 프로 X3D ICE는 메인보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특정 프로세서를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로 이번 메인보드에서는 프로세서 외에 가장 높은 열기를 내고 있는 M.2 2280 SSD 슬롯의 바닥면에 마치 시소 같은 하단 커버를 넣어두어서 양 쪽 끝 중에 한 곳을 누르게 되면 한 쪽이 올라가는 시소 처럼 움직이며 바닥면에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해 SSD 에서 발생하는 열이 메인보드로 전도 되는 현상을 완벽하게 없앴다. 






 

현재의 DDR5 메모리 규격은 최대 DDR5-8000 ~ 8200 정도가 한계 클럭이다.  인텔에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CU-DIMM 규격을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볼 수 잇는 CAMM2 메모리를 차세대로 밀고 있다.  이 규격은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LP-CAMM2 와 더불어서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가 출시가 될 때 어느 정도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주변기기들과 해당 메모리 규격을 판매하게 될 듯 하다.  이 메모리 규격의 시작은 듀얼채널로 구성되며 DDR5-8600 이상 제품이 나올 듯 하다.  하나의 모듈로 듀얼 채널 용량을 구성하는 만큼 32GB, 48GB, 64GB, 128GB 이 정도의 용량 구성으로 판매가 될 듯 하다.   


기가바이트에서는 Z890 어로스 CAMM2 메인보드를 공개한 이유는 시제품이긴 하지만 인텔에서의 변화도 주시하고 있는 점에서 고무적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현재는 라이젠 프로세서가 강세를 보이는 것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라이젠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를 현지 치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조만간 브레인박스에서 다루어질 RTX 5060, RX 9060 XT 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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