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프로세서 판매량이 꾸준하게 우상향을 그리게 되면서 더불어 판매를 끌어올리고 있는 제품은 바로 DDR5 메모리이다. 게다가 라이젠7 9800X3D 프로세서의 게이밍 성능을 내는 메모리가 DDR5-6000 CL30 이 핫스팟 클럭 및 타이밍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의 경우는 조금 더 높은 클럭인 DDR5-8000 이 핫스팟 게이밍 메모리 클럭이다. 이렇게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JEDEC 표준의 DDR5-5600 사용량이 줄었다. 게다가 여기에서 X, Z 상위 칩셋 메인보드 외에 중급기라고 볼 수 있는 B 칩셋 계열에서는 이제는 DDR5-7600 이상의 EXPO, XMP 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혹은 여러가지 필수 어플레케이션에서 빠른 성능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컴퓨텍스 2025 난강 1 전시장 4층에 위치하고 있는 에센코어-클레브는 중앙에 대형 전광판을 기준으로 전체를 퍼플 (보라색) 으로 디자인된 부스에서 자사의 다양햔 제품들을 전시를 하였다.
에센코어-클레브 에서는 최고 상위 모델이 제뉴인으 시작으로 클라스, 어베인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 메모리는 독특한 DNA 로 디자인된 독자적인 방열판과 더불어서 ARGB LED 가 적용되어 있다. 각기 모델들은 모두 16GB / 24GB /32GB 용량 최대 DDR5-8400 까지 출시 된다. 그리고 단순한 방열판이 장착되어 있는 하위 제품으로 볼트, 피트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모두 라이프 워런티를 해줄 만큼 품질과 성능 부분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며 이 메모리 들을 모두 서린을 통해 판매가 된다.
그리고 일반적인 DIMM , 즉 방열판이 없는 일반적의 메모리의 경우는 파인과 이오메모리를 통해 국내에 소개, 판매가 되고 있다
■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본디. 에센코어 CU-DIMM, LPCAMM2 DDR5-8600+
인텔의 코어 울트라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CU-DIMM 메모리는 해당 메모리는 국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두번째로 차세대 메모리로 각광을 받는 메모리는 CAMM2 메모리다. 이 메모리는 노트북용으로 사용되는 LP-CAMM2 메모리와 데스크탑에서 사용할 수 있는 CAM2 메모리로 구분된다. 높은 대역폭과 쿨럭을 가진 장점으로 인해 기존의 DDR5 메모리를 보다 높은 클럭으로 사용할 수 있다.
LP-CAMM2 메모리는 지금의 DDR5 보다 낮은 전압으로 구동이 되며 실제 에센코어-클레브 부스에서 시연하고 있는 제품은 노트북에서 장착되어 DDR5-8533 으로 작동된다. 현재 초기 시작 클럭이 DDR5-8000 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본적적으로 해당 메모리가 양산화 체계에 들어서게 된다면 아마도 DDR5-10000 이상의 작동 속도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이 CAMM2 메모리는 현재 인텔의 주도로 표준화가 되고 있다. 프로세서 코어의 성능을 떠나서 아직도 메모리 컨트롤러의 디자인 및 클럭 부분에서 우의에 서 있기 때문에 자체적인 프로세서의 성능 이외의 주변기기에서도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다고 볼 수 있다.
▲ 에센코어 클래브의 메모리 방열판 디자인은 역시 국내 디자이너 분들이 발전을 시키고 있는데 다분히 한국적인 문향과 형태 등을 모던하게 녹여내어서 디자인 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 클레브의 라인업 중에 어베인 메모리는 한국의 석궁을 모티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방열판이 사용되고 있다.
▲ 에센코어-클래브 부스에서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을 받은 어베인, 클라스, 제뉴인 등 모습과 디자인 컨셉 그리고 내부의 메모리 및 방열판 모습까지도 전시해 두어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신리뷰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