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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든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7 USB 랜카드, 티피링크 Archer TBE400UH (BE6500)

시장의 영역이라고 봐야하나? 최근 메인보드에 적지 않게 와이파이6, 와이파이7 를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카드가 장착되어 있는 메인보드가 적지 않다.  20만원 중후반 대 메인보드에는 와이파이6 혹은 와이파이6E 를 사용할 수 있고 30만원 대 이상의 메인보드에서는 와이파이7 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예전 인텔의 AX 시리즈만이 시장을 갖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리얼텍, 미디어텍 등 그 칩셋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그리고 여기에 약간의 함정이 있는데 인텔 AX 무선 랜카드의 경우는 AMD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없는데 동일한  PCIe 1배속 슬롯을 지원하지만 호환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인텔-AMD 메인보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텍 MT 시리즈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많이 사용되는 것은 그만큼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다.


하지만 이 무선 랜 - 블루투스 모듈이 없는 메인보드에서는 무선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USB 포트에 꼽는 랜 카드 혹은 동글을 구입해서 장착하는 것이다.  


TP-LINK Archer TBE400UH 무선랜카드



▲ 상세 스펙 : 무선랜카드 / 최고무선속도: 2.9Gbps / BE6500(Wi-Fi 7) / 휴대용 / USB연결형 / 인터페이스: USB3.x 5Gbps / 트라이 밴드 / 안테나: 2개 / 윈도우11 / 윈도우10



▲ 티피링크 Archer TBE400UH (BE6500) 랜카드는 USB 3.0 포트에 연결하는 형태로 2개의 안테나를 펼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제품의 악세서리로는 설치 설명서 및 보증서 그리고 제품 본체와 USB 크래틀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 티피링크 Archer TBE400UH (BE6500) 는 USB 3.0 포트에 바로 직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2개의 안테나는 접혀져 있다. 





▲ 티피링크 Archer TBE400UH (BE6500) 는 접거나 혹은 펼 수 있는 2개의 안테나를 통해 와이파이의 단점인 신호의 세기를 꾸준하게 유지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 티피링크 Archer TBE400UH (BE6500) 의 USB 포트 색상은 파랑색 (블루) 인데 이 의미는 컴퓨터의 검은색 USB 2.0 포트에 꼽지 말고 색상이 있는 USB 포트에 꼽아야 제대로 된 속도가 나온다.   그리고 본체에는 하나의 인디케이터 LED 가 자리 잡고 있는데 연결 후 정상적으로 드라이버가 설치 되면 흰색으로 발광된다. 



▲ 티피링크 Archer TBE400UH (BE6500)에 제공되는 USB 크래틀도 역시 컴퓨터 본체의 USB 3.0 이상의 포트에 연결을 해줘야 하며 크래틀 바닥에는 아쉽게 마그네틱 (자석)을 사용하지 않아서 철재 물에 부착이 되진 않는다. 




 

■ 인터넷 테스트 환경


● 통신 속도 : LGU+ 10Gbps 광 인터넷

● 유무선 공유기 : 티피링크 Archer GE800 와아파이7 유무선 공유기




 

이와 같은 테스트 환경에서 물리적인 방해물이 없고 공유기와 약 1m 정도의 거리에서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그 전에 우선 유무선 공유기와 어떤 속도로 링크 메이킹 되는지 확인해봤다. 



▲ 업로드 및 다운로드 링크는 동일하게 2,882Mbps 로 유무선 공유기와 연결되었다.  



▲ NIA 속도측정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딩 1.69Gbps / 업로드 1.06Gbps 로 측정되었다. 


트라이밴드, 와이파이7 지원 TP-LINK Archer TBE400UH


와이파이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유무선 공유기와 선이 없이 무선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장소 및 환경에 구애를 받지 않고 와이파이 신호만 잡히면 언제 든지 어디에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고정적인 속도 혹은 다운로딩을 받을 수 없는 무선, 와이파이의 한계점을 맛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느린 속도를 보다 끌어올리기 위해 와이파이5, 와이파이6에 거쳐 이제는 와이파이7 시대로 접어들었다. 


그 점에서 오늘 소개한 티피링크의 아처 TBE400UH 는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드라이버 지원을 비롯해 초기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에서도 드라이버의 설치 후 리부팅을 거칠 필요 없이 바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속도도 인상적이었다.  와이파이6 혹은 와이파이7를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에서 1Gbps  급 이상의 서비스를 받아도 넉넉하게 그 이상의 다운로딩 및 업로딩 속도를 보여주어서 인터넷 공유기와 이 제품이 사이에 물리적인 간섭만 배제하게 된다면 유선 인터넷과도 비슷한 속도를 맛볼 수 있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티피링크 Archer TBE400UH (BE6500) 는 컴퓨존, 네이버 혹은 다나와 그리고 오픈 마켓 등을 통해 5만원 내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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