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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시간 3D 디자인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 오픈베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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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기자 기사승인20-10-06 10:55 조회2,20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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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실시간 개방형 3D 디자인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의 오픈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올 하반기부터 다운로드 가능한 이번 서비스로, 수천만 디자이너, 건축가, 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협업이 온프레미스와 원격 환경 모두에서 가능해질 전망이다. 


엔비디아가 그래픽,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이룬 혁신을 집대성한 옴니버스는 세계 최초의 엔비디아 RTX 기반 3D 시뮬레이션 및 협업 플랫폼으로,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를 융합하여 사실적인 디테일로 실시간으로 현실을 시뮬레이션 한다.



옴니버스 플랫폼은 3D 빌딩 디자인의 반복처리, 3D 애니메이션 장면 수정, 자율주행차를 위한 협업 등을 진행하는 작업자들이 온라인으로 문서를 공동 편집하는 것만큼이나 손쉽게 협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옴니버스는 오픈베타 출시는 1년간 에릭슨(Ericsson),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Partners), ILM 등을 포함한 40여개의 기업, 그리고 400여명의 크리에이터와 개발자들이 플랫폼을 평가하고 엔비디아 엔지니어링 팀에 피드백을 제공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의 기조 연설에서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가 점점 더 융합되고 있다. 옴니버스는 크리에이터들이 세계 각지에서 원격으로 문서를 편집하는 것만큼이나 손쉽게 단일 디자인을 놓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스타트렉에 등장하는 ‘홀로덱(Holodeck)’의 실현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옴니버스는 3D 애플리케이션 간의 종합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주요 포맷으로 널리 활용되는 픽사의 USD(Universal Scene Description)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실시간 포토리얼리스틱 렌더링, 물리, 소재, 업계 선도적인 3D 소프트웨어 제품 간 인터랙티브 워크플로우 등과 같은 엔비디아의 기술이 적용돼 있다.  


옴니버스를 활용하면 로보틱스, 자동차,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종사하는 작업자들에게는 필수적인 협업과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진다.


스티브 메이(Steve May) 픽사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는 생산 워크플로우에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하면서 장기간 협력해 왔다. 옴니버스에 픽사의 USD가 채택됨에 따라 양사의 협력은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 픽사와 엔비디아는 컴퓨터 그래픽의 기술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빌 워너(Bill Warner) 아비드(Avid) 테크놀로지 창립자 겸 라이트크레프트 테크놀로지(Lightcraft Technology) 회장은 “옴니버스는 가상으로 진행되는 창작 과정의 모든 영역을 지원하는 미래형 플랫폼을 대표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적극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 놀라운 기술을 우리 제품군 전반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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