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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경계를 뛰어넘다! 한콘진, 콘텐츠임팩트 2018 쇼케이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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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작성일시18-11-01 13:48 기사승인18-11-01 14:00 조회1,621댓글0

뉴스 본문

자율주행차, 데이터과학,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프로젝트 소개

음악가, 작가, 미디어 아티스트, 게임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20여 명 참여


아티스트와 문화기술 개발자들이 만나 콘텐츠 혁신을 꿈꾸는 자리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이 주관한 ‘11011101 콘텐츠임팩트 2018’이 지난 1일 서울 홍릉에 위치한 콘텐츠문화광장에서 개최됐다. 한콘진의 문화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인 ‘콘텐츠임팩트’는 지난해 ‘음악, 인공지능을 켜다’ 프로젝트로 인공지능 작사·작곡 등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자율주행 자동차의 가능성을 실험해본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시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아티스트·뉴스가 협업한 ‘아름다운 뉴스’ ▲인디아티스트와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고민을 나눈 ‘인디 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 등 3개 과정이 10주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3개 과정 총 16개 프로젝트의 성과 발표와 더불어 창의 인재를 이야기하는 양손토크, 인디 아티스트 공연 등 미래를 선도할 창조 콘텐츠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아티스트와 문화 기술의 만남… 융합 콘텐츠의 한계에 도전한 흥미로운 프로젝트 가득

쇼케이스는 행사장 벽면을 가득채운 3D 자율주행차 화면으로 막을 올렸다. ‘스스로 가는 자동차와 당신의 시간’은 운전에서 자유로워진 탑승자가 차량에 머무는 시간 동안 어떤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지 고민해본 과정으로, 음악가부터 미디어 아티스트, 드라마 작가, 게임 디자이너 등이 모여 아이디어를 도출해 미래 자동차 시대를 그려냈다. 자율주행차에 탑재된 감정인식기술이 탑승자의 기분을 읽고 이해하는 에피소드를 드라마타이즈로 보여준 ‘My emotion partner’, 스스로 움직이는 차 안에서 운전자가 자유롭게 가상터치 게임을 즐기는 ‘Mobile room(움직이는 나의 공간)’ 등 화려한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었다.



세상을 바꿀 아름다운 뉴스, 데이터 전문가와 아티스트가 만들어 나갑니다

국내 주요 언론사와 함께한 ‘아름다운 뉴스’ 과정은 데이터와 저널리즘, 시각화 표현을 결합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냈다. 중년기 여성의 개인적·사회적 문제를 기사, 애니메이션 영상 그리고 데이터로 소개한 ‘인생 2막, 여자 나이 50’, 부동산 투기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만든 영상을 건축물 벽면에 투사해 가짜 집과 실제 거주하는 집의 이슈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 ‘Sweet home(집, 사는 곳인가, 사는 것인가?)’, 난민 문제를 특수효과 기술을 활용해 예술적으로 표현한 ‘그들은 왜 난민이 되었나?’ 등 프로젝트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티스트와 팬덤을 위한 혁신 기술, 블록체인으로 만드는 선순환 생태계

쇼케이스 마지막으로 소개된 ‘인디아티스트를 위한 블록체인’ 과정은 인디아티스트 발굴·육성부터 콘텐츠 제작, 유통, 팬덤까지 인디문화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본 시도다. 이번 쇼케이스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이 인디아티스트들에게 고민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클래식 아티스트가 경험하는 어려움을 블록체인 기술로 풀어낸 ‘클래식 다락방’, 블록체인을 통해 아티스트 팬덤을 관리하는 ‘팬이 만드는 필모그래피’, 이지혜 배우 사례를 통해 뮤지컬 아티스트의 콘텐츠 생산과 팬덤 관리 과정을 보여준 ‘아티스트 인 블록’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김영준 한콘진 원장은 “콘텐츠임팩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문화기술 개발자가 협업해 세상을 바꿔나갈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향후에도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문화기술자 간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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