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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편안한 라디오 &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캔스톤 T1 데프

하나 이상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모두인 생활이 일상화가 된지 상당히 오래 되었다.  특히나 코로나 시국을 거치면서 조금 더 가상된 느낌이 들 정도로 한 사람의 주변으로 많은 숫자의 IT 기기들 휴대,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 기기인 스마트폰와 태블릿은 소리와 영상, 이 두가지로 컨텐츠를 제공하다고 보니 사용자들은 그대로 편하게 컨텐츠를 감상하고 즐기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이에 대한 단점도 조금씩 들어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정보를 받아들이는 눈, 즉 시력이 상당히 빠르게 노후와 된다는 것이다.  이 스마트폰이 출시가 되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디오, TV 가 많은 정보를 받는 주요 기기였다.  아직도 가정에서는 TV 가 모든 정보를 받아 들일 수 있는 기기이며 차량에서는 라디오가 독보적으로 높은 청취 시간을 갖는다.  이 기기들의 장점은 누구나 사용하기 편하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 캔스톤 T1 데프 




▲ 간략 스펙 :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탁상형/5W/120Hz~18kHz/블루투스 v5.3/A2DP/AVRCP/USB메모리/microSD카드/3.5mm 이어폰단자/라디오/무선외부기기충전/LED화면/시계/알람/재생시간: 6시간(볼륨100%), 12시간(볼륨50%)/충전시간:5시간/충전단자: USB타입C/내장배터리/색상계열: 브라운/무게: 794g/전원 타이머/EQ모드 선택/크기(가로x세로x깊이): 162x97x108mm




▲ 캔스톤 T1 데프의 전원 공급은 포함되어 있는 USB 충전기로 이루어지며 본체는 USB 타입C 케이블로 연결된다.  충전은 5V x 2A 로 되며 이 제품의 최대 소비전력은 약 10W 정도로 예상할 수 있다.  가정에 혹시 동일한 방식 및 출력을 지원하는 USB 멀티 충전기가 있다면 사용해도 된다.




▲ 조금 더 캔스톤 T1 데프의 사용시 편리함을 주기 위해 리모컨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본체에 포함되어 있는 CR2025 배터리로 작동된다.   




▲ 캔스톤 T1 데프의 상단에는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패드가 위치해 있으며 내부에는 인디케이터 LED 가 있어 충전 상태를 알려준다.  패드의 소재도 본체의 나무 느낌을 그대로 주기 위한 아날로그 소재인 패브릭으로 마감되었다.  무선 충전은 5V, 1A 정도 기본적인 qi 방식으로 작동된다.

 



▲ 제품 본체의 전면 부분에는 라디오, 멀티 미디어 플레이어를 작동 시키고, 시간에 관련된 알람, 슬립 타이머 등을 설정할 수 있는 버튼 6개가 위치해 있으며 중앙에 로터리 방식의 스위치는 볼륨 으로 사용된다.  아무래도 라디오, 멀티 미디어 플레이어의 성격상 볼륨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적당한 배치, 디자인으로 보였다.



▲ 디짓 방식의 LED 는 설정되어 있는 시간, 라디오 채널 주파수, 블루투스 연결 상태 등을 보여주는 1차적인 정보창으로 사용되면 작동시에는 충전 작동 여부를 비롯하여 휴대시 배터리의 잔량 등을 보여주게 만들었다.  




▲ 제품의 뒷면에는 라디오 전파를 감지하기 위한 안테나를 비롯하여 전원 온, 오프 스위치와 USB 타입C 포트 그리고 USB 메모리를 꼽을 수 있는 USB 2.0 포트 하나와 마이크로 SD 슬롯을 가지고 있다.  




▲ 제품의 바닥면도 거치 그리고 밀림을 방지 하기 위한 받침이 잘 마감되어 있다. 





 

라디오,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캔스톤 T1 데프


시대에 따라서 휴대용 혹은 가정용 라디오도 적지 않은 변화를 거쳤다.  이 제품의 경우도 마찬가지 여서 우선 내부에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어서 5시간 정도의 완충 시간을 거치게 되면 불륨량에 따라서 6시간에서 길게는 12시간 이상 까지도 아웃 도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서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시계, 알람 기능과 더불어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블루투스 5.3 지원으로 페이링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스트리밍 받을 수 있는 음향 컨텐츠를 들을 수 있으며 여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서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마이크로 SD 카드, USB 메모리 를 연결해서 통해서 MP3 등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역시 캔스톤 T1 데프가 가지고 있는 장점 중에 하나 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면 이 제품이 디자인 모티브는 "라디오" 이다.  예전 라디오의 외형을 가진 레트로적인 향수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 한데, 실제 중앙에 있는 커다란 스피커와 다어얼 방식의 볼륨 노브 그리고 외부를 나무로 마감한 것은 예전 부모님들이 어렸을 때 봤던 라디오 혹은 TV 모습 그대로 이다.  그리고 필자가 조금 더 옛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접는 형태의 안테나를 적용했다는 점이라는 점이다.  예전 레트로적인 느낌과 블루투스, MP3 플레이어, 무선 충전 등을 지원하는 현대적인 기술들을 적절하게 믹스된 이 제품은 연말 연시 TV 보다는 살아있는 다양한 주변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라디오를 자주 듣는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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