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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보다 빠르게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 (Extreme Tuning Utility Ver 7.13.1.5)

인텔의 K, KF 프로세서는 일단 오버클럭킹을 지원한다고 보여지지만 10세대를 넘어서 11세대, 12세대, 13세대 현재 14세대에 이르러서 오버클럭킹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현재 P코어, E코어 그리고 XMP 3.0 를 지원하는 멀티플라이어 까지 FSB 를 이용한 오버클럭킹은 사실 조금 복잡해졌다.  여기에 더불어서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10nm 공정에서 조금 더 짜내어서 높은 클럭으로 출시를 하다보니 더더욱 개인이 오버클럭킹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줄어들게 되었다.  여분으로 높은 클럭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분의 수율이 사실 찾기 힘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만 인텔에서는 메인보드 제조사들과 보다 유연한 바이오스 세팅, 정확하게는 바이오스 옵션 수치를 리부팅을 거치지 않게 적용을 하게 손을 봤는데 이로 인해 프로세서에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클럭과 멀티플라이어 그리고 Vcore 전압 등을 알아서 올리거나 내려준다.  특히나 이와 관련된 잘못된 옵션으로 시스템이 다운되는 것도 최소화 해준다.   오늘은 14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출시가 되면서 새롭게 업데이트 되면서 기능과 인터페이스가 달아진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를 살펴보도록 하자.


■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인텔® XTU, Extreme Tuning Utility Ver 7.13.1.5)



▲ 인텔의 공식 홈페이지에 검색, 다운로딩 설치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사용가능한 메인보드, 운영체제 그리고 프로세서는 다음과 같다. 


● 인텔 9세대 코어프로세서 및 제온 프로세서 : K, KF, X 로 끝나는 프로세서


● 운영체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22H2 , 윈도우11 22H2, 22H2 SV2 : 64 비트 운영체제에서만 작동


● 메인보드 : Z690, Z790 칩셋 메인보드 및 XTU 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가능


● 이번 버전에 추가된 기능 : XMP 메모리 탭, 최대 코어 작동 속도 모니터링 추가, 최대 P코어/E코어 속도 모니터링 추가 등  


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 조건은 조금 까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의 시점에서 보게 되면 K / KF 프로세서를 기본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Z690, Z790 칩셋 메인보드 그리고 사용된 메모리의 종류는 DDR4, DDR5 혹은 XMP 를 지원하는 메모리를 사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인텔 XTU 프로그램은 인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딩 후 몇 번의 클릭 만으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 인텔 XTU 의 확장된 메뉴 모드 - 시스템 정보 



▲ 스피드 옵티마이져를 통해 프로세서의 관련되어 있는 모든 옵션을 자동적으로 조절해 프로세서를 오버클럭킹 해준다.  



▲ 프로세서의 오버클럭킹 후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과도한 온도가 측정될 경우 자동적으로 스로틀링을 통해 클럭을 끌여내려 준다. 


 


▲ 스트레스 테스트 도중에 과도한 온도가 감지가 되면 자동적으로 스로틀링을 걸어주어 시스템 운영체제가 다운되는 것을 방지해주어 안정적인 오버클럭킹 테스트가 가능하다. 


■ 인텔 XTU 벤치마크 셋업 


이번 기사를 통해 사용된 하드웨어들은 미리 공개가 된 기사의 하드웨어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 파운더스 에디션


▲ SSD : SKHynix P41 플래티넘 2TB Gen4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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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Group T-Force DDR5-7600 CL36 Delta RGB 16GB x2 : 데스크탑용 / DDR5 / 7600MHz (PC5-60800) / 램타이밍: CL36-46-46-84 / 1.40V / 램개수: 2개 / LED 라이트 / XMP3.0 / 온다이ECC / 히트싱크: 방열판 / 방열판 색상: 화이트 / LED색상: RGB / LED 시스템: AURA SYNC , MYSTIC LIGHT , RGB FUSION , POLY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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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즈락 Phantom Gaming Z790 NOVA WiFi - 에즈윈



▲ 에즈락 Phantom Gaming Z790 NOVA WiFi 바이오스 상태- 에즈윈  -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쿨러의 성능에 따라서 CPU Tj Max (프로세서가 스로틀링이 걸리는 시작 온도)를 110 정도로 조정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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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키리 GL36-AMG ARGB (화이트) 상세 스펙 : CPU 쿨러 / 수랭 / 팬 쿨러 / TDP: 350W / A/S기간: 5년 / [호환/크기] 인텔 소켓: LGA1700, LGA1200, LGA115x , LGA2066 , LGA2011-V3 , LGA2011 / AMD 소켓: AM5, AM4 / [수랭] 라디에이터: 3열 / 라디에이터 길이: 400mm / 라디에이터 두께: 38mm / [쿨링팬] 팬 크기: 120mm / 팬 개수: 6개 / 25T / 3-4핀 / 베어링: FDB / 3000 RPM / 최대 풍량: 101 CFM / 풍압(정압): 5.2mmH₂O / 최대 팬소음: 36.5dBA / [부가기능] LED 라이트 / PWM 지원 / 팬 컨트롤러 / 펌프속도조절 / 워터블록/로고 회전 / 라디에이터 양면팬 지원 / [구성품/기타] 써멀유형: 주사기형


■ 인텔 XTU 오버클럭킹은 한번의 클릭으로



 

이 소프트웨어를 처음 실행을 시키기 되면 위 이미지와 같이 간단한 컴팩트 모드로 작동을 하게 되는데 이 중에서 " Automatic Overclocking"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오버클럭킹이 완료된다.  이 소프트웨어를 종류 시키더라도 설정된 값을 그대로 유지되므로 계속 오버클럭킹이 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좌측 하단에 있는 "Advanced View" 를 통해 보다 디테일한 설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화면으로 전환된다.


■ 인텔 코어 i9 14900K 



 

■ 인텔 코어 i7 14700KF 



 

■ 인텔 코어 i5 14600K  



 

빠르고 쉽게 그리고 안정성 있게 "+1" P코어, E코어의 성능을 올릴 수 있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입장에서 보자면 오늘 인텔의 XTU 소프트웨어는 P 코어 및 E 코어의 멀티 플라이어 숫자를 하나씩 상향 조정해서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해줬다.  테스트로 진행된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100% 로드를 주어 풀코어로 작동을 시켰을 때 작동 속도는 아래와 같다.



 

일단은 무료로 조금 이라도 더 빠른 성능을 필요로 하는 분들 특히나 동영상 편집 및 다중 코어를 최대한 활용하여 사용해야 하는 멀티 테스킹 환경에서도 하나의 멀티플라이어가 올라가 P 코어 및 E 코어가 100MHz 라도 더 높게 안정적으로 작동을 하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더 빠른 결과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단지 소프트웨어의 설치만으로 그리고 메인보드 바이오스값을 건드리지 않고도 알아서 클럭을 올려주며 이에 맞는 Vcore 전압을 올려주고 소비전력량도 알아서 제어를 해주기 때문에 프로세서의 수율 외에도 사용하고 있는 AIO 쿨러의 상태까지도 알아서 파악 멀티 플라이어를 올려주기 때문에 단순히 예전 오버클럭킹을 생각해 복잡할 수 있는 단계를 많이 줄여주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기본적인 프로세서의 FSB 클럭인 100MHz, 133MHz 등에서 +1 MHz 클럭씩 올리는 방식이 아닌 멀티 플라이어만으로 하기 여분의 클럭을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는데 이는 P 코어, E 코어, 메모리 클럭 등 한번의 FSB 변동으로 높은 멀티 플라이어를 가진 탓에 순식간에 한계치 클럭을 넘겨버리게 된 현재 인텔 아키텍쳐의 한계를 보인다.    


그래서 디테일한 FSB 오버클럭킹이 아닌 멀티 플라이어와 Vcore 전압, 온도 및 소비전력 등을 판단해서 프로세서의 포텐셜을 끌어낸다는 점에서 현재 유저들의 상황도 어느 정도를 타협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기존의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유저들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메인보드 제조사들에게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후, 기본값으로 설정을 해둔 뒤 이 XTU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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