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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팬, 편리한 스윙도어와 깔끔한 마감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 미들타워 케이스

컴퓨터를 오랜 기간 사용하다가 보면 컴퓨터 내부에 장착되어 있는 주변기기들을 보기 볼수가 없기 때문에 컴퓨터의 전체적인 느낌을 주는 것은 케이스다.  케이스는 사실 컴퓨터를 초기에 구입할 때 이후에 업그레이드를 혹은 교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케이스가 어느 정도 사용자들의 디자인, 취향 등을 맞춘 눈높이도 고려를 해야 하고 최근 트랜드의 반영 마지막으로 조립하기에 혹은 유지 보수 등의 업그레이드 편리함을 주기 케이스는 계속 변화하고 진화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 블랙 - 화이트 



▲ 간략 스펙 : PC케이스(ATX) / 미들타워 / 파워미포함 / 표준-ATX / Micro-ATX / Mini-ITX / 쿨링팬: 총6개 / LED팬: 4개 / 전면 패널 타입: 메쉬 / 측면 개폐 방식: 스윙도어 / 측면: 강화유리 / 후면: 120mm LED x1 / 전면: 120mm LED x3 / 상단: 120mm x2 / 너비(W): 221mm / 깊이(D): 390mm / 높이(H): 461mm / 파워 장착: 190mm / 파워 위치: 하단후면 / GPU 장착: 325mm / CPU쿨러 장착: 175mm / RGB 컨트롤 / LED 색상: RGB / 2020년 측면 재질 변경 아크릴 -> 강화유리 / 2020년 12월 측면 재질 변경 (아크릴->강화유리) / 23년 8월 측면 개폐 방식 스윙도어로 변경



▲ 케이스의 상단 부분에는 USB 3.0 포트 하나, USB 2.0 포트 두개 그리고 사운드와 마이크 입출력 스테레오포트,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 그리고 컴퓨터의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2개의 인디케이터 LED 가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LED 라고 있는 스위치는 전면 3개 LED 를 켜거나 끌 수 있다.  




▲ 케이스의 상단에는 2개의 팬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외부는 마그네틱으로 처리된 먼지 필터로 마감된다.  만약 2열 크기의 AIO 쿨러를 장착하고자 한다면 상단의 팬을 제거하고 그 위치에 장착을 해주면 된다. 




▲ 마이크로닉스 M60 케이스의 베젤은 스틸 소재의 타공된 그릴이 장착되어 있으며 마감 및 도색 상태는 깔금했다.   



▲ 케이스의 후면에 장착되어 있는 120mm 팬은 내부에 RGB LED 가 적용되어 있으며 케이스 내부의 공기를 외부로 뽑아주는 형태로 장착되어 있다.  



▲ 마이크로닉스 M60 케이스는 그래픽카드 및 메인보드 슬롯에 장착하는 확장 카드를 위한 슬롯을 총 7개 지원하고 있는데 이 숫자는 전형적인 미들 타워 크기의 케이스 갖는 갯수다. 




▲ 케이스의 측면은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있는 스윙 방식으로 완전히 개폐한 후 상단 (위)로 밀어주게 되면 쉽게 탈, 부착이 가능하다. 




▲ 컴퓨터의 파워는 케이스 하단에 장착하는 형태이며 케이스 내부에 미리 장착되어 있는 총 6개의 120mm 팬은 파워의 4핀 커넥터와 연결되어 작동되며 고정된 회전 속도로 팬이 돈다.  




▲ 케이스 내부에는 2.5 인치 기반의 SSD 를 장착할 수 있는 별도의 가이드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장착할 수 있다. 




▲ 내부의 3.5인치 하드디스크를 하나 장착할 수 있는 베이와 하단에 장착하게될 파워의 팬의 먼지 유입을 막는 필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 마이크로닉스 M60 케이스는 메인보드를 연결해주는 각종 커넥터들은 표준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었으며 케이블의 마감 상태는 깔끔했다.



▲ 케이스 하단에 장착되는 파워와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많은 선들을 감추어 주기 위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실제 시스템 조립을 하게 되면....


 

▲ 마이크로닉스 M60 케이스는 최근 많은 분들이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는 히트파이프가 적용되어 있는 타워형 쿨러는 넉넉하게 장착이 가능하며, 위 사진을 기준으로 보게 되면 좌측 및 하단의 여유 있는 홀로 인해 깔끔한 배선 작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측면 스윙 도어를 활용해서 조립의 편의성도 상당히 높다.



▲ 케이스의 하단에 파워 장착 그리고 여분의 케이블들도 잘 묶어서 보이지 않게 처리할 수 있는 여유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다.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2 풀체인지 700W 80 PLUS 파워 장착 예) 




▲ 케이스 내부의 측면 및 하단의 홀을 이용하여 깔끔하게 배선을 정리할 수 있었다.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마이크로닉스 Master M60 메쉬 케이스 


케이스에 포함되어 있는 기본적인 6개의 팬은 LED 가 적용되어 있는 전면 3개의 팬과 후면 배기판 그리고 케이스의 상단에 위치한 2개의 팬 까지 케이스가 가지고 있어야할 최대치의 팬을 장착하고 있어서 올 해 처럼 무더운 여름에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그리고 메인보드까지 열기를 충분히 식힐 수 있다.   전면 3개의 팬과 후면 하나의 팬은 스위치의 토글을 통해 RGB LED의 효과 변화를 줄 수 없지만, 케이스 상단에 있는 온, 오프 스위치를 통해 켜거나 끌 수 있으므로 시스템의 팬 LED 불 빛이 사용하는데 문제가 된다면 적당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그 외에 3번에 걸친 측면 패널의 변화도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반가운데, 우선 초기 1세대 제품은 아크릴 측면 패널, 2세대 제품은 강화 유리 패널로 마지막으로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제품은 측면 강화 유리와 스윙 도어를 채택하여 사실상 최근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반영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마이크로닉스 M60 메쉬 미들 타워 케이스는 오랜 기간 마이크로닉스에 오랜 기간 판매된 스터디 셀러 케이스 답게, 그래서 오랜 기간 숙성된 술 처럼 사용자에게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케이스였다.  우선 기본적으로 케이스 내부에 있는 6개의 팬은 컴퓨터의 사용시 적은 소음을 내며 컴퓨터 내를 항상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그리고 야간에 컴퓨터를 사용할 때 부담스러울 수 있는 RGB LED를 별도의 스위치를 추가해 켜거나 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닉스의 M60 케이스 사용된 스윙 처리된 강화 유리와 더불어서 측면은 조립시 편의성은 물론이고 추후 유지보수 혹은 업그레이드를 할 때 편리하면 추가적으로 A-RGB 가 적용되어 있는 주변기기들을 내부에 장착해도 멋스럽게 외부로 보여주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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