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애플 맥세이프 호환, 벨킨 Boost charge magnetic wireless power bank 5k + 스탠드

최근 여러가지 경로로 이야기 되고 있는 새로운 아이폰15 시리즈는 현재 까지 사용되었던 라이트닝 케이블에서 USB 타입C 포트로 달라지는 것은 사실로 판명이 된 듯 하다.  그 이유는 라이트닝 케이블과 마찬가지로 MFi 인증을 새롭게 시작, 혹은 완료되어 MFi 가 적용되어 있는 USB 타입C 케이블의 시제품이 유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라이트닝 케이블에서 USB 타입C 로 넘어가지면 새로운 케이블이 MFi 인증을 하게 됨으로써 수익 측면에서 손해를 보기는 커녕 오히려 추가적으로 수익이 늘어날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현재 이 라이트닝 케이블은 컴퓨터 혹은 노트북 (랩탑)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서 사실상 아이폰의 충전은 맥-세이프가 적용된 케이블-충전기 혹은 Qi 호환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분이 대부분일 것이다.   일반적인 분들이 어떤 장소에서든지 하루에 한번 이상 충전을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선 충전 보다는 무선 충전이 느리긴 하지만 편리하며 더 나아가서는 라이트닝 포트 쪽을 거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아이폰의 라이트닝 포트 부분에 대한 고장 부분도 미리 예방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맥-세이프 적용 및 무선 충전기 가능한 아이폰은 12, 13, 14 시리즈 이며 간단하게 라인업 별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해 보면 아래와 같다. 



▲ 현재까지 출시된 맥세이프 지원 아이폰 배터리 용량


우선 배터리 효율적인 측면을 보게 되면 최신 제품으로 갈 수록 배터리 용량이 늘어난 것도 있겠지만 더 재미있는 사실은 iOS 의 효율적인 사용과 최신 디스플레이의 낮은 전력 사용이 큰 몫을 차지 하기 때문에 최신형으로 가면 갈수록 아이폰의 사용시간은 늘어나고 있다.   이 부분은 애플이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를 모두 한번에 다루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벨킨 Boost charge magnetic wireless power bank 5k + 스탠드 - 핑크 


벨킨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맥세이프 마그네틱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겸 스탠드는 기존 화이트-블랙 색상에 이어서 2가지 추가적인 색상으로 새롭게 발매되었다.  기능적인 부분 그리고 배터리 용량은 동일하므로 성능적인 부분도 같다고 볼 수 있다. 





▲ 간략 스펙 : 맥세이프 완벽호환, 무선이어폰/기타 스마트폰 5W 무선 충전 지원, 5000mAH 용량, 아이폰13,12 7.5W 충전, 아이폰13 기준 최대 13시간 사용시간 연장, USB타입C 포트를 통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0W 충전, CEW $2,500 가입, 무게 170g, 크기 H 9.37 x L 1.65 x W 6.35cm, USB 타입C To C 1m 케이블 포함, 2년 무상 등



▲ 제품에는 기본적을 USB 타입C to 타입C 케이블을 포함하고 있는데 최대 출력 10W 까지 가능한 길이가 1m 정도 되는 넉넉한 제품이 포함된다.  가능하면 이 제품의 충전 할 때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이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무선 충전기의 외형은 아이폰 후면에 부착을 했을 때 카메라를 가리지 않는 적당한 크기이며 측면에는 충전 상태 및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 LED가 장착되어 있다.   그리고 USB 타입C 포트를 볼 수 있는데 이 포트를 통해 "충전기에 연결,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유선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충전기가 자동적으로 알아채서 자신을 충전하거나 스마트폰을 유선으로 충전해준다. 



▲ 제품의 후면에는 아이폰을 충전하면서 아이폰을 수직, 수평으로 세울 수 있는 "벨킨" 레터링이 된 받침대 혹은 스탠드 다리를 볼 수 있다.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움을 준다. 


벨킨 Boost charge magnetic wireless power bank 5k + 스탠드 - 퍼플 









 

핑크와 마찬가지로 퍼플은 동일한 외형과 무게 기타 모두 같으며 단지 러버 소재의 외부 색상만 다르다.  그리고 포함되어 있는 USB 타입C To 타입C 케이블 색상이 다른데 핑크 모델의 경우는 화이트 USB 타입C 케이블이 그리고 퍼플 색상은 블랙 USB 타입C 케이블이 포함된다. 


■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게임할 때도 






 

가장 무거운 그리고 크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폰14 프로 맥스를 통해 수평, 혹은 수직으로 거치할 수 있는데 상당히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었다.  배터리가 조금 적은 용량이 남았을 때 혹은 유튜브 및 넷플릭스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거치를 하고 긴 플레이 시간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용한다면 비약적으로 모바일 게임 들의 플레이 시간을 늘릴 수 있다. 



▲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경우는 실제 모바일 게임을 했을 때 그립감을 해치지 않았다. 


위치만 잘 맞추면 에어팟도 충전 가능


살짝 호기심 삼아서 사무실에 비치하고 있던 에어팟 프로의 무선 충전도 시험해 봤는데 다행히도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이폰의 맥-세이프 위치가 맞는 에어팟 2세대 제품의 경우는 정확하게 붙어서 충전이 가능했다.  긴급하게지만 아이폰 외에 애플의 에어팟도 충전이 가능하므로 이를 활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무선 충전의 효율을 생각한 5000mAh, 벨킨 Boost charge magnetic wireless power bank 5k + 스탠드 


기사의 서두에서 볼 수 있었다시피 아이폰12 부터 14까지의 배터리 용량은 최소 2200, 최대 4300 mAh 이다.  무선 충전의 효율은 전체 용량대비 적게는 20% 부터 많게는 40% 정도에 해당되는 배터리를 유선으로 연결할 때와는 아무래도 이 배터리의 용량인 5,000 mAh 를 100% 활용할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물론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 방식 일수록 그 효율은 좋은데  바꾸어서 이야기 하자면 최신 스마트폰일 수록 전력의 낭비가 적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벨킨의  Boost charge magnetic wireless power bank 5k + 스탠드는 아이폰 적용답게 최대 7.5W 정도 출력으로 충전을 해주는데 일반적인 qi 방식의 저가 제품들의 경우 5W 이기 때문에 충전 속도도 빠를 뿐더라 충전 효율이 높다. 


그래서 뇌피셜이긴 하지만 이 제품을 휴대 및 맥-세이프로 부착을 했을 때 무게감, 그립감 등을 고려해 벨킨에서는 5,000mAh 로 만든 듯 하며 아이폰 12 ~ 14 시리즈에 약 1 ~ 1.5번 충전이 가능하게 디자인하지 않았다 싶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은 휴대하고 다니다가 많은 배터리를 소모하는 모바일 게임 유저들이라면 하나 정도 필수로 가지고 다녀도 정말 유용할 듯한 제품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핑크 혹은 퍼플 색상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한데 만약 심플하게 사용하기 원한다면 기존에 출시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