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엔비디아 RTX 40 시리즈 퍼포먼스 그래픽카드의 시작,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D6X 12GB

엔비디아에서 출시한 지포스 RTX 40 시리즈는 역대 출시가 되었던 지포스 그래픽카드 대비 가격적인 논란이 가장 많은 라인업이 아닐까 싶으며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며 추후에 출시될 지포스 RTX 4060 시리즈에서도 재현될 확율이 높아보인다.  이런 논란이 생긴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전세대 혹은 전-전세대 대비 라인업별로 가격이 적지 않게 상승이 되었는데 성능적인 부분이 강조되기 보다는 그래픽카드의 가격에 대해 너무 많은 촛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D6X 12GB 


2531ce0c9b7c150c3d74162a222e46e6_1672994777_4226.jpg
2531ce0c9b7c150c3d74162a222e46e6_1672994777_5089.jpg
▲ 간략 스펙 : RTX 4070 Ti / 4nm / 베이스클럭: 2310MHz / 부스트클럭: 2610MHz / 스트림 프로세서: 7680개 / PCIe4.0x16 / GDDR6X(DDR6X) / 출력단자: HDMI2.1 , DP1.4 / 부가기능: 제로팬(0-dB기술) , 8K 해상도 지원 , 4K 해상도 지원 , HDR 지원 / 사용전력: 최대 285W / 정격파워 750W 이상 / 전원 포트: 16(12+4)핀 x1개 / 3개 팬 / 가로(길이): 328.9mm / 백플레이트 / LED 라이트 / Dr.MOS 모스펫 / ThunderMaster / A/S 3년



▲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D6X 12GB 에 장착되어 있는 3개의 팬은 90mm 크기를 갖고 있으며 그래픽카드에서 발생되는 열에 따라 PWM 방식으로 작동된다.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이 작다면 3개의 팬을 작동시키지 않는 제로팬 기술인 0-dB 테크가 적용되어 있다.




▲ 그래픽카드의 측면을 보게 되면 사용된 알루미늄 방열판과 내부의 히트 파이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상단에는 지포스 영문 프린팅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투명 아크릴 커버로 처리되어 있는 부분에는 내부에 RGB LED 가 적용되어 있어 그래픽카드의 작동시 빛을 낸다.



▲ 이 그래픽카드의 2 웨이 12VHPWR 케이블로 연결되는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과 기존의 사용하고 있던 파워의 12V 8핀 커넥터 2개를 연결해 주면 된다.  그 옆에는 메인보드의 RGB LED 싱크를 맞추기 위한 4핀 포트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래픽카드에서 제공되는 케이블로 메인보드와 연결해 주면 되는데 메인보드의  5V ARGB 포트에 연결해 주면 된다. 




▲ 그래픽카드의 뒷면은 그래픽카드를 완전히 감싸고 있는 알루미늄 합금 기반의 백-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어 PCB 기판 보호 및 일부 발열을 처리며 크게는 그래픽카드의 휭 방지를 해주는데 이제 이 백-플레이트는 고급형 그래픽카드에 기본적으로 사용된다.   



▲ 그래픽카드의 슬롯은 2개의 슬롯을 차지하나 팬의 두께까지 고려하게 되면 3-슬롯으 두께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하나의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개의 멀티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D6X 12GB 아이들시 소비전력은 최소 약 17W 이며 평균 20.7W 로 측정되었다. 



 

사이버펑크 2077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벤치마크를 통해 2회 소비전력을 측정해 보니 최대 피크치 262 W 정도를 소비했다.  먄약 계속 게임을 하게 된다면 위 차트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다른 긴 파형을 보여줄 것이다.  위 차트의 경우는 2회 진행을 했을 때 측정이 된 결과값이다.


■ 지포스 RTX 3080 과 비슷한 가격으로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D6X 12GB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은 지포스 RTX 3060 Ti / RTX 3060 를 기준으로 상위 모델의 경우는 지포스 RTX 40 시리즈가 채우고 있다.  오늘 소개된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D6X 12GB 그래픽카드의 가격은 앞선 다른 지포스 RTX 4070 Ti 기사에서 언급을 했다시피 120만원 대에 포진되었다.   이 가격은 지포스 RTX 3080 의 시장 가격대로 세팅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지포스 RTX 3070 급 이상 그래픽카드가 사실 단종 수순으로 들어간 상황에서 보게 된다면 현재의 시점에서 퍼포먼스급 그래픽카드의 엔트리 모델은 지포스 RTX 4070 Ti 가 맞다. 


아마도 게이머들이 가장 크게 불만 섞인 이야기를 하거나 걱정하는 부분은 성능적인 부분 보다라는 "가격적인" 부분일 것이다. 전세대 지포스 RTX 3070 Ti 의 공식적인 가격은 600 달러 선이었지만 이번 지포스 RTX 4070 Ti는 799달러로 약 200달러 정도 가격이 올라갔다.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을 제외하게 된다면 순수한 제품의 성능과 더불어서 낮은 전력소비에도 높은 성능을 낸다는 점을 생각하면 세대별 적지 않은 성능 상승을 만들어 냈다고 보면 될 듯하다. 


2531ce0c9b7c150c3d74162a222e46e6_1672995054_1097.jpg
▲ 이번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D6X 12GB 그래픽카드


테스트 결과에서 볼 수 있는 지포스 RTX 4070 Ti 그래픽카드는 대체적인 성능은 지포스 RTX 3080 시리즈 보다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과 성능적인 부분을 고려할 때 "현재 시점"에서는 정확한 가격 세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조금 가격적인 부분이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지포스 RTX 3060 Ti 급 정도 그래픽카드를 통해 FHD (1080p) 해상도에 걸맞는 게이밍 세팅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 이상의 모니터 크기 QHD (1440p) 에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려는 분들은 지포스 RTX 4070 Ti 혹은 그 이상의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선택해야할 듯 하다.


기사의 서두에서도 언급을 했다시피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발표 시점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로 인해 앞으로 출시될 지포스 RTX 40 시리즈의 하위 모델들도 적지 않게 논란이 될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게이밍을 위해 엔비다아 그래픽카드를 구입해야 한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을 듯 하다. 


"몰 구매하든 소비자가 믿고 찾는 이엠텍" 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센터는 평일은 오후 6시까지 근무를 하지만 매주 수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근무 시간을 두고 그래픽카드 수리를 돕고 있다.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D6X 12GB 그래픽카드는 3년의 사후 보증 기간을 갖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