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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중요한 유튜버, 크리에이터에게 추천을 기가바이트 에어로15 OLED KD 노트북

아직까지도 계속되는 엔비다아 그래픽카드의 품귀현상 그리고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 유통되면서 전체적인 컴퓨터 시장 정확하게는 게이밍 PC 부분에서 적지 않은 매출 타격을 받고 있다.  최근 AMD 에서는 라데온 RX 6600 그래픽카드를 출시해 엔트리 레벨의 게이밍 그래픽카드 시장에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졌지만 아쉽게도 시장 내의 수요를 모두 흡수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은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어 있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들이다.  물론 인텔 프로세서 내부에도 HD 그래픽스 코어가 있긴 하지만 성능적인 부분에서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베가 코어가 월등하기 때문에 조금 이라도 게임을 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 


노트북에서는 어떨까?  다행히도 노트북에 탑재되는 모바일 프로세서 그리고 엔비디아 모바일 지포스 RTX 시리즈는 그나마 수급이 괜찮은 편인데 이 노트북도 인텔 + 엔비디아 혹은 AMD + 엔비디아 조합까지도 선택이 가능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추어서 가성비 좋은 노트북을 구입하기 좋다.  특히나 그래픽카드를 단품으로 구입하는 것 보다 더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OLED KD  



▲ 간략 스펙 : 39.62cm(15.6인치) / 인텔 / 코어i7-11세대 / 타이거레이크-H / i7-11800H (2.3GHz) / 옥타코어 / 운영체제(OS): 미포함(프리도스) / 3840x2160(4K UHD) / NTSC: 94% / sRGB: 130% / DCI-P3: 120% / 440nit / AMOLED / 슬림형 베젤 / DDR4 / 메모리: 16GB / 3200MHz / M.2(NVMe) / 512GB / 외장그래픽 / RTX3060 / MAX-Q / VRAM:6GB / 기가비트 유선랜 / 802.11ax(Wi-Fi 6) / HDMI 2.1 / mini DP / 썬더볼트4: 1개(USB-C겸용) / USB 3.0 / SD카드 / RGB 라이트 / 지문 인식 / ㅗ형 방향키 / 숫자 키패드(4열) / 배터리: 99Wh / 어댑터: 230W / 충전단자: DC / 두께: 20mm / 무게: 2.2kg / 일반유통상품 / 용도: 게임용 , 그래픽작업용 / 색상: 블랙




이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인 디스플레이는 삼성의 4K UHD OLE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다.  OLED 디스플레이의 최대 장점은 1ms 응답시간과 백만대일의 명암비 그리고 440 니트의 밝기를 제공해 검정은 보다 강하게 흰색은 보다 희게 표현해 높은 색재생율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불어서 노트북을 출하 하기 전에 다시 한번 팬톤 인증을 통과해야 하고 X-라이트 캘리브레이션까지도 검사 하기 때문에 노트북 디스플레이의 불량 액정 등의 초기 불량을 사전에 예방해준다.    그리고 노트북의 베젤은 약 3mm 정도 밖에 되지 않아 노트북의 크기를 줄이면서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키웠다.



▲ 웹캠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슬라이드 방식의 프라이버시 셔터를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 웹캠의 촬영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다. 




키보드, 키캡의 사이즈는 일반적인 키보드의 키캡 크기와도 동일하며  ㅗ형 방향키과 더불어서 오른쪽에 숫자 키패드(4열)를 넣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는데도 부족함이 없이 디자인 하였다.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사용된 터치패드는 멀티 터치 및 제스쳐를 인식하는 최신 제품이며 터치패드의 좌측 상단에는 지문 센서를 넣어 윈도우10 의 헬로우 기능을 활용하게 되면 지문 인식으로 쉽게 윈도우의 로그인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노트북의 추가적인 화면 출력을 위하여 HDMI 포트 하나와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하나를 제공하며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는 썬더볼트4 타입C 포트까지 디스플레이포트로  이 포트를 활용하게 되면 노트북에 장착되어 있는 4K UHD 디스플레이까지 포함하여 총 4개의 멀티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USB 3.2 Gen2 타입A 포트와 사운드와 마이크를 하나의 출력으로 해주는 4극 스테레오 플러그, 마지막으로 1Gbps 속도를 낼 수 있는 유선 인터넷 RJ45 포트가 위치하고 있다.



노트북의 반대편에는 USB 3.2 Gen2 타입A 포트 2개와 USB 3.2 Gen2 x2 타입C 포트 그리고 SD 메모리 리더가 자리 잡고 있는데 USB 타입C 포트의 경우는 썬더볼트4 를 지원하여 최대 8K 영상 출력 및 40Gbps 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데 이 수치는 USB 3.2 Gen2 x2 규격의 2배 정도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노트북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한 스펙 중에 하나인 프로세서는 인텔의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7 11800H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8코어 / 16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스펙을 지녔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크게 부각되고 있는 그래픽코어의 경우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60 6GB 가 탑재되어 엔비디아 지포스 RTX 스튜디오 인증을 받은 노트북이다.  이 인증은 엔비디아에서 다양한 작업 등을 할 수 있는 인증을 줬다는 점에서 이 노트북의 완성도를 보다 높혀주고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인텔의 내장 그래픽스코어와 지포스 RTX 3060 의 적절한 스위칭을 통해 디스플레이가 사용하는 소비전력을 최대한 낮춘 Max-Q 가 탑재되어 고성능, 고화질을 가졌지만 배터리 사용량을 극대화 해준다.




아무래도 이 노트북에 사용된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은 고성능인 만큼 동반하여 발생하는 열이 높다.  그래서 기가바이트에서는 윈드포스 트리니티 라는 기술을 적용한 5개의 히트파이프, 71개의 날을 갖고 있는 슬림 쿨러를 장착하여 전 세대 노트북 대비 약 30% 정도의 발열량을 낮추었다.  



▲ 이 노트북에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는 노트북이 사용하고 있는 소비전력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는 척도라고 볼 수 있는데 19.5V, 11.8A  224.25W, 어댑터의 표기로는 230W 출력을 낸다.  그렇다 보니 울트라 씬 모델에 비해 어댑터의 크기는 상대적으로 크다.


 

윈도우10 VS 윈도우 11 의 성능 차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10 에 이어서 윈도우 11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차세대 운영체제가 출시하였다.  아직 2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윈도우11 이지만 현재 온라인(라이브) 업데이트를 공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완벽하진 않지만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 운영체제로 보인다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OLED KD 에 2가지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테스트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결과값의 변화를 살펴봤다. 


● 윈도우10 테스트 결과





 

● 윈도우11 테스트 결과 





 

PCMARK 테스트 결과값과 더불어서 Procyan 테스트를 통해 동일한 버전의 포토샵 및 프리미어 인코딩 및 디코딩 테스르를 진행하였다.  테스트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윈도우 11 환경에서 PCMARK, 포토 에디팅 성능은 살짝 낮은 성능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미디어 변환 등의 비디오 편집의 경우는 10% 정도 이상의 적지 않은 성능 결과를 보여주었다.  너무나 성능 격차가 커서 혹시나 드라이버의 잘못된 인식 등에 의한 오류라고 생각되어 여러 차례 진행을 했지만 그 성능 차이는 10~12% 정도로 높게 측정이 되었다. 


만약 이동하면서 많은 비디오 편집 등을 하려는 크리에이터 혹은 유튜버 등이 있다면 윈도우10 환경에서 이 노트북을 사용하기 보다는 윈도우11 환경에서 이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측면, 즉 배터리 시간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줄 것으로 보였다.



▲ 윈도우11 64비트를 설치하게 되면 별도의 추가적인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 없이 한번에 깔끔하게 설치가 되며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설치 되었던 하드웨어 드라이버 외에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로 자동적으로 해줘서 윈도우11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가성비가 중요한 유튜버, 크리에이터에게 추천을 기가바이트 에어로15 OLED KD 노트북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에어로" 시리즈는 슬림한 두께와 2.2kg 정도의 무게, 4K UHD 디스플레이 탑재 등 기본적인 게이밍 환경을 기준으로 최근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스튜디오까지 인증을 추가하면서 생산성 부분까지 그 사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래서 기가바이트 에어로 시리즈는 많은 사용자들의 층을 흡수할 수 있는 그런 라인업이다.  그리고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OLED KD 는 인텔의 코어 i7 11800H 프로세서와 더불어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60 6GB 를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어 에어로 15 라인업 중에서 엔트리 레벨에 해당된다. 


현재 이 모델의 가격은 약 200만원 내외인데 데스크탑용 지포스 RTX 3060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90 ~ 100만원 대에 판매가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면 200만원 이라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아보이지 않는 그런 상황이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기본적인 운영체제가 탑재되지 않은 "프리도스" 모델인데 이번 수능을 보고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라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 프로모션에 참여하게 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윈도우10 64비트 운영체제를 구입할 수 있다.  게다가 앞서 테스트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같이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은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윈도우10 를 사용하기 보다라는 조금 더 진보한 기능과 UI 및 성능을 갖고 있는 윈도우11 64비트 에디션을 설치하여 사용하길 권한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는 게이밍 환경은 기본 그리고 인텔 프로세서와 지포스 RTX 3060 과 어울어져 크리에이터 작업으로도 손색이 없이 이 노트북을 권하고 싶다. 특히나 내년 초 대학에 들어가는 분들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선물로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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