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또 하나의 강력한 게이밍 노트북 조합 "라이젠9 + 지포스 RTX 3070p", 기가바이트 A7 X1 R9 게이밍 노트북 - 우리온테크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의 부족사태는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데스크탑 컴퓨터 시장에 직격타를 날렸다.  문제는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예전 정확하게는 출시 초기에 비해 엄청나게 높아진 가격대로 인해 현재 전체적인 게이밍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가격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다.  게다가 상급의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3070 급 이상의 경우 가격은 예전 컴퓨터 본체 가격에 육박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혹은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지 않은 컴퓨터의 가격차이는 무시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실내 생활이 많아졌으며 더불어서 실내 생활을 통해 온라인 컨텐츠를 즐기거나 초,중,고등학생 들의 경우 전면 등교를 시행했지만 학교마다의 상황에 따라서 줌을 통한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숫자 만큼 컴퓨터 혹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필요하다.  자, 그렇다면 그래픽카드의 비싼 가격을 감당하기 힘들지만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필요한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은 그에 대한 해답을 천천히 찾아보도록 하자.


기가바이트 A7 AMD R9 게이밍 노트북 - 우리온테크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3340_6926.jpg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3340_7891.jpg
▲ 간략 스펙 : 43.9cm(17.3인치) / AMD / 라이젠9-4세대 / 세잔 / 5900HX (3.3GHz) / 옥타코어 / 운영체제(OS): 미포함(프리도스) / 1920x1080(FHD) / NTSC: 72% / 주사율: 144Hz / IPS / 광시야각 / 눈부심방지 / 슬림형 베젤 / DDR4 / 메모리: 16GB / 3200MHz / M.2(NVMe) / 512GB / 외장그래픽 / RTX3070 / TGP: 140W / VRAM:8GB / 기가비트 유선랜 / 802.11ax(Wi-Fi 6) / HDMI 2.0 / mini DP / 웹캠(HD) / USB-C: 지원 / USB 3.0 / USB 2.0 / RGB 라이트 / ㅗ형 방향키 / 숫자 키패드(4열) / 배터리: 48.96Wh / 어댑터: 230W / 충전단자: DC / 두께: 32.4mm / 무게: 2.5kg / 일반유통상품 / 용도: 게임용 , 그래픽작업용 / 색상: 블랙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3523_7188.jpg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기가바이트 A7 AMD R9 는 16:9 비율의 17.3 인치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잡고 가벼운 컨셉 보다라는 큰 화면 크기 고성능에 촛점이 맞추어진 게이밍 노트북이다.   이 노트북의 또 하나의 장점은 최대 해상도 FHD 1080p 를 지원하면서 144Hz 의 주사율을 갖고 있어 FPS 게임 등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끊김 없는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포함된 지포스 RTX 3070 의 힘과 더불어서 말이다.  그리고 슈퍼 슬림 베젤이 적용되어 좌, 우측의 베젤의 사이즈는 3mm 밖에 되지 않는다.  


▲ 이 노트북의 디스플레이는 IPS 방식 144Hz 주사율, 300 NITS 마지막으로 72% NTSC 색재현율을 가진다.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4068_4592.jpg
▲ 노트북의 모니터 상단 부분에는 1080p 급의 HD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3770_7187.jpg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3770_8156.jpg
▲ 키보드의 레이아웃 혹은 풀-키로 일반적인 자판과 오른쪽에는 일반적인 103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키패드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RGB LED가 모두 적용되어 있는 기가바이트 게이밍 센터 앱을 통해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


노트북의 전체적인 크기가 17인치 이기 때문에 타이핑을 위한 키보드는 우리가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노트북의 키캡 사이즈와 동일하며 높이만이 달라 일반적인 키보드와 비슷한 속도로 타이핑을 치더라도 오타가 상당히 적다.  노트북의 크기가 작아지면 질수록 이에 따라 키보드의 크기도 같이 작아지지만 이 노트북의 경우는 다르다.


기가바이트 윈드포스 쿨링과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 구조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4280_7429.jpg
기가바이트 노트북 시리즈를 구입하게 되면 특히나 프로세서 + 엔비디아 RTX 그래픽이 장착되어 있는 조합이 포함되어 있다면 얇은 노트북의 두께에 걸맞는 강력한 쿨링 솔루션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기가바이트에서는 그래픽카드에 적용이 되었던 네이밍인 "윈드포스"가 적용되어 5개의 히트파이프 및 53개의 블레이드를 가지고 있는 2개의 팬이 양쪽으로 구동되는 히트 솔루션이 적용되어 있다.  바람의 방향은 좌, 우측에서 흡기가 이루어지며 바닥면으로 불어내는 구조이다.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4608_3262.jpg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4608_4358.jpg
이 노트북은 최근 노트북들의 배터리 탑재 방식과는 다른 외부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팩으로 배터리의 용량은 48.96Wh 이며 리듐-이온 방식이다.  


빌트인 배터리 VS 착탈식 배터리?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4608_501.jpg 

최근 노트북의 배터리 방식은 스마트폰과 비슷해져 가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노트북 두께를 보다 극적으로 줄이기 위해서 인데 그로 인해 각기 노트북들은 모듈화된 표준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독특한 형태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노트북의 가격을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그리도 또 하나의 단점은 전력을 연결할 수 없는 외부에서 노트북의 배터리를 다 소모하게 된다면 노트북 전체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 용량을 다 소모하게 된다면 충전 등의 외부 전력을 반드시 연결해 줘야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작고 얇고 가벼운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 그리고 전체적인 외형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멋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배터리 방식으로 만들어진 노트북은 앞서 설명한 배터리가 빌트인된 노트북의 단점과 정반대 되는 장점을 갖는다.  외부 라이프 사이클을 많이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여분의 배터리를 구입하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2배에 가까운 시간의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배터리의 경우는 노트북과 동일한 2년간의 무상 보증 기간을 갖고 있으며 전국 기가바이트 7개 서비스 센터에서 추가적인 구입이 가능하다.


PCMARK 의 배터리 시간 벤치마크 결과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기가바이트 A7 X1 R9 게이밍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 테스트를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세팅 외에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한 낼 수 있도록 수정하여 진행이 되었다. 


2982509531e0d7cefd5ed64f8eab8cf3_1638265793_1911.jpg
▲ 윈도우11 운영체제 환경에서 기본값을 두고 프로세서의 성능 부분을 최고성능으로 선택하여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2982509531e0d7cefd5ed64f8eab8cf3_1638265833_3035.jpg
▲ 테스트가 진행되었던 시나리오는 MODERN OFFICE 항목으로 일반적인 사무환경에서 줌 등의 온라인 회의를 포함한 비디오 재생과 일반 사무 환경 소프트웨어의 계속된 실행 반복을 통해 노트북이 자동으로 꺼질 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해 준다.   테스트 결과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퍼포먼스 6593 점과 배터리의 100% 부터 2% 까지 총 플레이 타임은 3시간 1분이었다.  이 정도의 시간은 현재 이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17인치 LCD 의 소비전력, 라이젠9 프로세서 및 지포스 RTX 3070p 등 고성능 스펙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플레이 타임이라고 볼 수 있다.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6201_5736.jpg
▲ 노트북의 좌측에는 3.5파이 사운드, 마이크 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USB 2.0 포트 하나를 가진다.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6243_8927.jpg
▲ 노트북의 좌측에는 어댑터 연결을 위한 포트와 2개의 USB 3.2 Gen2 포트를 가지고 있다.   


3개의 모니터 연결 가능, 그리고 편리한 배선 구조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6295_4048.jpg
조금은 독특하게도 이 노트북은 노트북의 뒷부분에 항상 꼽혀 있어야 하는 2.5Gbps 지원 랜 포트와 HDMI,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마지막으로 USB 3.2 타입C 포트의 디스플레이 1.4 지원 포트를 갖는다.  하나의 통일된 포트로 디자인이 되어 있지만 목적에 맞는 특히나 애플의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면 USB 타입C 포트에 연결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 노트북에 있는 모든 화면 출력 포트를 연결하게 된다면 최대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해 다중 모니터 환경을 만들 수 있어 일반적인 데스크탑 처럼 사무실에서 최적의 사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이를 활용한 게이밍 환경도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만의 멋진 게이밍 환경도 구축할 수 있다.  


다중 모니터 환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


기가바이트 A7 X1 R9 게이밍 노트북 성능은?  


이제 컴퓨터와 노트북의 사용은 단순한 사무 환경 등을 비롯하여 미디어 파일들의 변환 등을 비롯하여 게이밍 환경 더 나아가서는 스트리밍까지 그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 테스트 환경 : 윈도우11 프로 64비트 에디션


2982509531e0d7cefd5ed64f8eab8cf3_1638266391_2054.jpg
▲ 위부터 차례대로 파이어 스트라이크 울트라 / 익스트림 / 일반 모드의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값 


2982509531e0d7cefd5ed64f8eab8cf3_1638266493_2848.jpg
▲ PCMARK10 의 스코어 점수 


2982509531e0d7cefd5ed64f8eab8cf3_1638266557_9589.jpg
▲ 3DMARK 테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CPU 프로파일 테스트 점수 - 프로세서의 각기 코어 마다의 성능을 측정해준다. 


2982509531e0d7cefd5ed64f8eab8cf3_1638266693_8717.jpg
2982509531e0d7cefd5ed64f8eab8cf3_1638266693_9583.jpg
▲ Procyon 의 포토에디팅 스코어와 비디오 에디팅 스코어 


지포스 RTX 3070 과 100만원 차이? 기가바이트 A7 X1 R9 (SSD 512GB) - 우리온테크


고성능 노트북의 출력은 프로세서의 발전과 그래픽카드의 발전에 깊은 관련이 있다.  오늘 소개한 기가바이트 노트북은 AMD 모바일 프로세서인 R9-5900HX 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 프로세서는 7nm 공정 및 8코어, 16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스펙을 지녔다. 


2982509531e0d7cefd5ed64f8eab8cf3_1638266171_6511.jpg
▲ CPUZ 를 통해 확인해본 프로세서의 스펙과 성능


데스크탑 프로세서 시장을 보게 되면 올 해 AMD 라이젠 프로세서는 선전은 눈이 부실 정도다.  하지만 노트북 시장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보기 힘든 상황인데 라이젠9 5900HX 프로세서는 베가 그래픽스 코어를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모바일 라이젠 프로세서 중에서 상급에 해당되는 제품이다.  즉, 상당히 고성능 제품이라는 뜻이다.  그에 걸맞게 앞선 몇가지 테스트 결과에서 봤듯이 지포스 RTX 3070P 8GB 제품와 어울어져 최고의 성능을 내고 있으며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노트북 노우-하우가 적용되어 있는 상급의 제품하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스펙을 갖고 있는 경쟁사의 프로세서와 저렴한 노트북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그 의미는 바로 경쟁사와 이기기 위해 "가성비"를 택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이런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중간 제목에서 이야기 했듯이 230만원 대에 판매가 되어 사실상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그래픽카드 하나의 가격에서 100만원만 추가하면 파워풀한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다.  


라이젠9 5900HX 프로세서의 성능을 기본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P 8GB 그래픽카드의 협업을 통한 높은 게이밍 환경을 거기에 최대 3개의 모니터와 연결하여 다중 모니터 환경까지도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하나의 특정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이 아닌 20~30대 연령에서 대부분이 사용할 수있는 기능과 스펙을 절묘하게 버무려 높은 노트북이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기가바이트 A7 X1 R9 제품이 아닐까 싶다.


4b5ff51550d9992bdca0bc4085f9f4e9_1638255253_4166.jpg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