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사무실 환경을 떠올려보면 책상과 의자 그리고 컴퓨터 한대 정도를 생각하는게 대부분 일 것이다. 컴퓨터는 고성능, 고효율 등으로 발전해가고 있지만 크기 적으로 봤을 때 예전에 생각치도 못할 만큼의 작은 크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영원히 줄일 수 없는 건 바로 모니터의 크기이다. 모니터도 역시 꾸준히 발전을 해온 주변기기로 대형 인치 그리고 4K 를 필두로한 높은 해상도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문제는 모니터가 1개 이상에서 2개에서 최대 3개까지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컴퓨터를 통해 많은 화면을 사용할 수록 자연스럽게 업무 향상성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책상위 많은 모니터들 편안하게 사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변기기를 활용하면 책상 위를 깔끔하게 최대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을까? 그런 아이디어에서 나온 제품이 바로 모니터 받침대 이다.
■ 씽크웨이 CROAD MS520U 3단계 USB 모니터 받침대
▲ 간략 스펙 : 모니터받침대/서랍포함/USB포트포함/프레임 주요재질: 플라스틱 외/크기(가로x세로x높이): 42~52x25x8cm/색상: 블랙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모니터 받침대는 상당히 단순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기본적인 패키지에는 제품 본체 외에 사용설명서, 보증서 및 받침대에 빌드인 된 USB 허브를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제품의 기본적인 높이로 세팅을 했을 때 제품의 스탠드 (다리) 부분이 접혀져 있다. 오늘쪽 다리 부분에는 USB 포트를 볼 수 있다.
모니터를 둘 수 있는 중앙 스탠드 위에 양쪽에는 둥그런 원형으로 음각을 해두었는데 사무실에 흔히 사용하는 클립 등 작은 사무용품을 올려둘 수있도록 만들었다. 작지만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가 적용되어 있었다.
접이식으로 되어 있는 양쪽 다리를 펴게 되면 보다 높은 위치로 스탠드를 만들 수 있다. 움직이는 힌지 (경첩) 부분은 상당히 깔끔하게 단단하게 마감이 되어 있으며 표면 재질도 역시 매끄러웠다.
스탠드의 전면은 서랍식으로 디자인 해두었는데 포스트잇, 볼펜, USB 메모리 등 작은 크기의 사무용품을 편리하게 수납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서랍 부분 앞 부분은 스마트폰 혹은 패드 등을 거치할 수 있도록 별도의 흠을 만들어 두었다.
제품의 전면으로 봤을 때 좌측 다리 부분에는 2개의 USB 3.2 포트 두 개와 USB 타입C 포트 하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컴퓨터와 연결했을 때 혹은 USB 타입의 어댑터와 연결했을 때 USB 메모리 및 스토리지 등을 비롯하여 스마트폰의 충전까지도 가능하다. 그리고 최근 대중화가 빠르게 되어 가고 있는 USB 타입C 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다.
■ 자신만의 업무공간을 보다 깔끔하게 모니터 스탠드의 활용
기사의 서두에서도 언급을 했다시피 하루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책상, 자신 만의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특히나 작은 책상을 사용한다면 책상 위의 한정적인 공간을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첫번째 모니터와 자신의 체형에 맞은 눈 높이를 맞추어서 보다 편안하고 정상적인 자세로 업무를 볼 수 있으며 두번째로는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무용품들을 편리하게 보관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책상의 모습을 깔끔하게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기적인 부분을 들 수 있는데 그것은 컴퓨터와 연결 혹은 USB 어덥터와 연결하여 스마트폰의 충전 혹은 USB 스토리지 등을 빠르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최근 보급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USB 타입C 포트도 지원하기 때문에 충전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모니터 스탠드의 서랍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거치해 보다 효과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웨이코스 씽크웨이 CROAD MS520U 3단계 USB 모니터 받침대는 오픈마켓 등을 통해 3만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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