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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동영상 편집시 "윈도우11 VS 윈도우10 " 인텔 코어 i9 12900K 프로세서 는 어떤 환경에서 최고 성능을 보일까?

이번에 출시된 총 6개의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가장 큰 장점은 P-코어 (퍼포먼스 코어)와 E-코어 (에피션트 코어)로 나누어지 때론 독립적으로 때로는 협업을 통해 전체적으로 속도를 끌어내는 구조이다.  이와 같은 구조를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프로세서 전체를 그리고 윈도우에서 관할 하는 테스크 자체가 포-그라운드 혹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이 2가지로 구분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가장 극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부분 혹은 업무 부분은 바로 동영상의 편집 파일 변환 등의 트렌스코딩이 이루어지는 부분이다.  이와 더불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은 바로 이번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윈도우10 그리고 윈도우11 환경에서 어떤 성능 차이를 보일까 하는 부분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과 윈도우11은 사실 비슷한 외형의 UI 를 가지고 있지만 내부적으로 상당 차이점을 보이는데 그 부분이 바로 이 "테스크" 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프로세서 코어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포-그라운드 혹은 백-그라운드가 작업이 많은 구간, 즉 동영상 편집 부분에서 보다 유연한 성능을 제공한다.  오늘은 이 3가지 종류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서로 다른 윈도우 환경에서 동일한 동영상 관련 작업을 하게 되었을 때 성능 차이가 존재하는지, 즉 동일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성능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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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코어 i9 12900K 프로세서의 코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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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코어 i9 12900K 프로세서 및 코어 i7 12700KF, i5 12600KF 프로세서가 테스트로 사용되었다.  


미디어 트랜스코딩 벤치마크 셋업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9 12900K / i7 12700KF / i5 12600KF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Ti 

● 메모리 : GeiL POLAIRS RGB DDR5-4800 16GB x2 (CL40) - 서린

●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Z690 어로스 마스터 - 제이씨현

● 스토리지 : WD BLACK SN850 1TB (Gen4 x4)

● 파워 :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골드 풀-모듈러 1050W 

● 운영체제 : 윈도우10(21H1)  / 윈도우11 (21H2) MSDN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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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텔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앞서 기사를 통해 이야기했다시피 현재 윈도우10 과 윈도우11 중에서 윈도우11 에 상당 부분 성능 향상을 이야기 해왔다.  그래서 이번 테스트에서는 동일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총 3번씩 테스트를 진행한 후 그 최대값, 최소값을 제외한 중간값으로 테스트 결과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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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테스트 결과로 포토샵과 라이트룸을 통해 전체적인 이미지의 편집, 보정, 로드 및 저장 등의 일련의 연속 작업을 통해 특정해본 결과값은 놀라왔다.  100% 동일한 하드웨어 상에서 운영체제만 다른 경우 적지 않은 성능차이를 보여주었는데 특히나 코어 i7 12700KF 프로세서가 가장 큰 성능 차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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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테스트로 동영상 특히나 4K UHD 트랜스코딩을 통해 파일 변환시 테스트 결과를 알아봤다.  동일한 하드웨어 라는 가정하에 서로 다른 운영체제 상에서 약 2~5% 정도의 성능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파일 변환 작업에서 시간 단축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상당희 의미가 있는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특히나 동일한 하드웨어상 이라는 점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당연히 윈도우11를 사용해야 하드웨어의 성능을 100%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인텔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된다면 윈도우10 보다라는 당연히 윈도우11 를 사용해야할 듯 하다.


윈도우11 운영체제가 필수, 동영상 편집에서 탁월한 성능 향상을 보여


오늘 기사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동일한 하드웨어 상에서 그리고 단지 운영체제만 달라졌을 뿐인데 성능 차이가 존재 했다는 점을 찾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차이가 가장 크게 존재했던 가장 큰 이유는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포함되어 있는 스레드 디렉터  과 윈도우11 의 테스크 스케줄러의 차이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만약 인텔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굳이 윈도우10 를 사용하기 보다는 윈도우 11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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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쳐  


여기에서 조금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10 의 업데이트틀 통해 윈도우 11과 비슷하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인데, 필자의 생각으로는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그런 업데이트 혹은 패치를 해줄 것 같지 않은데 그 이유는 현재 윈도우 10 정식 사용자들은 별다른 추가 비용 없이 윈도우 11 업데이트 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윈도우10 그리고 윈도우11를 동일하게 만들 이유가 없다.  그 외에 최근 8월 드라이버들 부터 특히나 엔비디아의 게임 레디 드라이버의 용량이 윈도우 11를 지원하는 버전 부터 500MB 대 에서 700MB 대로 큰 폭으로 커졌는데 이런 드라이버 파일의 증가도 윈도우 11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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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1 설치 도우미 실행 화면 


만약 현재 윈도우10 정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도우미를 다운로딩 받아서 몇 번이 클릭만으로 쉽게 윈도우10 에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만약 윈도우10 환경에서 사용하고 있던 특정 소프트웨어들이 문제를 보인다면 윈도우 10 으로 롤백 할 수 있으므로 완전한 크린 설치 보다는 온라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10 를 빠르게 복구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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