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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품귀시대 급하게 컴퓨터를 써야한다면? "H510 칩셋 탑재, 네이밍은 H410" 기가바이트 H410M S2H 듀러블에디션 V3 - 제이씨현

2차 혹은 3차 그래픽카드 품귀 시대를 맞이했다.  게다가 최근 반도체에 사용되는 많은 부품 혹은 소자들도 역시 품귀 현상을 겪고 있으며 전력이 들어가는 아주 기본적인 소자인 "구리" 마저도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직격포를 맞은 컴퓨터 부품은 아무래도 그래픽카드 이다.  이는 줄어드는 생산량 이외에도 시장내 수요 부분이 적지 않게 늘어서 일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내장 그래픽스 코어를 포함하고 있는 인텔 프로세서 특히나 쿼드코어, 듀얼코어 정도의 스펙을 갖고 있는 제품들이 판매고가 늘어났는데 이에 따라 이 컴퓨터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500W 내외의 파워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쿼드코어 혹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구입하여 순수하게 내장된 인텔 그래픽코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어떤 메인보드를 구입하면 좋을까?  당연히 10세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H41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그리고 믿을 만한 제조사의 메인보드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기가바이트 H410M S2H 듀러블에디션 V3 - 제이씨현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200) / (인텔) H510 / M-ATX (22.6x18.5cm) / 전원부: 4+1페이즈 / DDR4 / 메모리 용량: 최대 64GB / XMP / VGA 연결: PCIe3.0 x16 / 그래픽 출력: D-SUB , DVI , HDMI / PCIe 슬롯: 2개 / M.2: 1개 / SATA3: 4개 / PS/2: 2개 / USB 2.0: 후면 4개 / USB 3.0: 후면 2개 / 기가비트 LAN / UEFI / LED 헤더 / TPM헤더 / RGB FUSION



이 메인보드의 전원부는 전통적인 하이-로우 모스펫 구조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5+1 디지털 VRM 구조로 되어 있다.  아무래도 고클럭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보다는 65W  ~ 50W TDP 를 갖고 있는 프로세서에 사용하기 위해 촛점이 맞추어졌다고 볼 수 있다. 




기가바이트 H410M S2H 듀러블에디션 V3 메인보드는 표준적이라고 볼 수 있는 24핀 표준 커텍터와 12V 8핀 커넥터 하나로 파워와 연결된다. 



그래픽카드를 연결할 수 있는 PCIe 16배속 슬롯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더라도 PCIe 3.0 으로 작동된다.  기가바이트에서 메인 스트림 메인보드에 사용되고 있는 더블 록킹 브라킷이 적용되어 그래픽카드를 장착시 단단하게 고정해 준다. 




이제는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첫번째 M.2 2280 SSD 를 장착하기 위한 슬롯은 PCIe 16배속 슬롯과 프로세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슬롯은 아쉽게도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더라고 PCIe Gen4 SSD를 사용할 수 없으며 무조건 PCIe 3.0 버전으로 작동된다.  


1세대 M.2 2280 SSD의 마운팅 방식은 조그마한 나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나 최근 플라스틱 소재의 가이드를 통해 나사를 필요하지 않게 개선이 되고  있다.  이 기가바이트 H410M S2H 듀러블에디션 V3 에서도 나사를 통해 마운트 하는 방식이 아닌 플라스틱 가이드를 통해 M.2 2280 규격의 SSD를 마운트 한다.




사운드 코텍와 랜 컨트롤러는 비슷한 등급이 메인보드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리얼텍 ALC 887 과 기가비트 랜 컨트롤러인 리얼텍 8118 이 사용되었다.  가장 범용적이면서 높은 호환성을 검증 받은 조합이다.



3.5 인치 및 2.5 인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SATA3 포트는 총 4개 정도로 최근 256GB 혹은 512GB M.2 2280 SSD 하나 만을 장착하는 추세를 본다면 넉넉한 숫자이다. 



앞서 설명을 했지만 이 메인보드의 주요 사용자들은 인텔의 그래픽스 코어를 사용하는 엔트리 레벨 급의 사용자들이다.   가장 쉽게 생각해 본다면 사무실에서 2개의 모니터를 사용해서 업무를 보는 컴퓨터 정도라고 이해하면 좋은데 그래서 그런지 구형 LCD 모니터와 연결하기 위한 D-Sub 및 DVI 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HDMI 2.0 포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USB 2.0 포트 4개와 USB 3.2 Gen1 x1 5Gbp/s 포트 2 개를 통해 키보드, 마우스 및 기타 USB 장비를 연결할 수 있다. 



 

■ "H510 칩셋 탑재, 네이밍은 H410" 기가바이트 H410M S2H 듀러블에디션 V3 - 제이씨현


이 메인보드는 V3 즉, 3번째 리비전을 가진 메인보드로 기존의 H410 칩셋에서 H510 칩셋으로 업그레이드가 된 메인보드다.  다행히 이 2개의 칩셋이 "핀 To 핀" 호환이 되기 때문에 이런 메인보드가 출시 되었다고 볼 수 있다.  H410 칩셋과 H510 칩셋의 가장 큰 차이점은  USB 3.2 Gen1 헤더 숫자의 동일한데 4개의 USB 3.2 Gen1 포트와 10개의 USB 2.0 포트를 지원한다.  그 외에 무선 와이파이6 를 지원한다는 점인데 이 부분도 M.2 Key-E 도터 보드를 장착해야 가능하다.   그 외에 중요한 프로세서 지원 부분과 소비전력 6W 란 것도 대동소이하다. 


조금은 재미있는 메인보드로 보이며 이 메인보드가 출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인텔의 H410 칩셋이 단종 수순에 들어갔기 때문에 기가바이트 입장에서는 핀으로 호환되는 상위 칩셋인 H510 를 사용하여 메인보드를 전체적으로 다시 디자인할 필요 없이 바로 적용, 판매에 들어갈 수 있다라는 점이 되겠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기가바이트 H410M S2H 듀러블에디션 V3 메인보드는 오픈마켓 및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9만원 초반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인텔의 11세대 코어 i3 혹은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를 구입하여 내장 그래픽스 코어를 통해 그래픽카드가 없는 가성비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 구입을 해봐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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