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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대 코어 i5, i7 프로세서를 위한 애즈락 H570M PRO4 - 디앤디

AMD, 인텔 프로세서의 싸움은 아지막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는 DDR4 메모리 시스템에서 1차적인 싸움이 진행형이다.  인텔에서는 올 해 안에 차세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더불어서 새로운 DDR5 메모리가 출시, 사용될 예정이지만 메인 스트림이라고 볼 수 있는 DDR4-3200 메모리의 경우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을 살펴보게 된다면 내년 까지는 DDR4-3200 메모리가 주력으로 판매가 될 듯 하다.  현재 시점에서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자 하면 어떤 칩셋 혹은 메인보드를 구입해야 할까? 


애즈락 H570M PRO4 - 디앤디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200) / (인텔) H570 / M-ATX (24.4x24.4cm) / 전원부: 8페이즈 / DDR4 / 메모리 용량: 최대 128GB / XMP / 옵테인 / VGA 연결: PCIe4.0 x16 / GPU 기술: CrossFire X / 그래픽 출력: HDMI , DP / PCIe 슬롯: 3개 / M.2: 2 + 1개 / SATA3: 4개 / USB 3.0: 후면 4개 / USB 3.1: 후면 2개 / 기가비트 LAN / UEFI / LED 헤더 / M.2 히트싱크 / TPM헤더 / POLYCHROME




인텔의 H570 칩셋은 기본적으로 듀얼 채널 구성시 DDR4-3200 128GB 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그리고 게이밍 메모리라고 볼 수 있는 XMP 메모리를 사용하고자 할 때는 최대 DDR4-4800 까지 사용이 가능한데 현재 가장 가성비 좋은 게이밍 메모리는 DDR4-3600 이므로 게이밍 메모리를 구성할 때 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메인보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USB 헤더는 USB3.2 Gen1 과 Gen2 x2 를 지원한다.  후자인 Gen2 x2 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해당 USB 헤더 (혹은 케이블)를 가지고 있는 케이스를 구입해야 한다.  실제적으로 리테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케이스들 중에서 10만원 이상 정도의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파워의 연결은 24핀 표준 커넥터 하나와 12V 8핀 및 4핀 커넥터를 통해 연결되는데 아무래도 12V 출력이 안정적인 파워 (전원공급기)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통상적으로 80 플러스 등급을 받은 파워를 기준으로 650 W 이상의 제품을 구입,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ARGB, RGB LED 는 커스텀 튜닝 뿐만 아니라 기존적인 튜닝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를 보다 쉽게 연결 및 제어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의 이 두가지 핀헤더 (12V 4핀 헤더, 5V ARGB 헤더) 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 위한 PCIe 16배속 슬롯은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는 PCIe 3.0 으로 작동하며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는 PCIe 4.0 으로 작동된다.  인텔의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최근 엔비디아의 주력 그래픽카드라고 볼 수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를 사용할 경우 PCIe 4.0 로 작동된다.  



알루미늄 M.2 2280 방열판이 장착되어 있는 울트라 M.2 슬롯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때 사용이 가능한데,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는 Gen3.0 지원 M.2 2280 SSD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만약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 이 슬롯을 작동하지 않으므로 시스템 구성시 주의가 필요하다.



노트북, 태블릿 등 무선 와이파이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장비들은 온보드 되어 있는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겸용 칩셋이 사용되는데 데스트탑 컴퓨터의 경우는 아쉽게도 별도의 도터 보드를 장착해야 된다.  이 무선 와이파이 / 블루투스 부분에 특화가 된 메인보드 제조사가 애즈락인데 상급 메인보드들을 비롯하고 중급 메인보드들까지도 이 도터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M.2 KeyE 슬롯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만약 온보드 와이파이 혹은 블루투스를 구성하고자 한다면 디앤디에서 판매하고 있는 M.2 KeyE 도터보드를 구입, 장착하면 된다.



 

애즈락 H570M PRO4 메인보드에 사용된 랜 컨트롤러 및 사운드 코덱은 인텔 i219V 그리고 리얼텍 ALC897이 사용되는데 많은 애즈락 메인보드 들에서 사용이 되고 있는 만큼 호환성 안정성면에서 검증이 된 조합이 적용되었다.



애즈락 H570M PRO4 메인보드의 IO 쉴드 구성은 레거시-프리 디자인으로 PS2 포트가 완전히 삭제되어 인텔의 내장 그래픽스코어를 위한 디스플레이포트 및 HDMI 포트 그리고 총 6개의 USB Gen 3.2 포트로 구성되는데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 최대 4K 이상의 해상도를 3개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메인보드는 2개의 화면 출력 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듀얼 모니터 구성까지 사용할 수 있다.


None-K 코어 i5, i7 프로세서를 구입하려고 한다면....


인텔에서는 3, 5, 7, 그리고 9 등급으로 프로세서의 성능을 기준으로 제품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안에서 추가적으로 나누게 된다면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프로세서와 오버클럭킹을 지원하지 않는 프로세서로 나눌 수 있는데 여러 가지 경로로 퍼포먼스 혹은 게이밍 프로세서로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K" 프로세서를 볼 수 있지만 사실상 주력 모델은 이 "K" 가 붙지 않는 None-K 프로세서이다.  이 프로세서는 소비전력 부분에서 65W 정도로 준수하기 때문에 쿨러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을 들일 필요 없이 번들로 제공하고 있는 쿨러 만으로 충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 메인보드의 경우는 하위 모델인 B560 칩셋 메인보드 대비 살짝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상위 H570 칩셋과 더불어서 8페이즈의 디지털 VRM 구조로 만들어져 조금 더 높은 등급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래서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하는데 오버클럭킹이 가능한 K 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고 코어 i5 11500(F) 혹은 코어 i7 11700(F) 프로세서 정도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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