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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게이머들의 품으로 돌아온 그래픽카드, GAINWARD 지포스 RTX 3070 Ti 피닉스 D6X 8GB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는 지금까지 출시가 되었던 그래픽카드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제품으로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성공의 의미는 전세대인 지포스 RTX 20 시리즈가 GTX 10 시리즈 대비 성능적인 부분에서 큰 폭의 상승을 보이지 않았으며 엔비디아에서 강조했던 레이-트레이싱, DLSS 등이 실제 활용된 게임의 숫자가 적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지포스 RTX 20 시리즈의 발표 당시 성능 향상 부분들과 화질 등의 향상이 일부 게임 들에서만 가능해 사실상 순수한 성능적인 부분에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지 못했던 이유가 가장 켰다.


한번의 실수 그리고 전세대의 실패로 인해 제대로 칼을 갈고 출시한 지포스 RTX 30 시리즈는 출시 초기 높은 인기를 끌며 게이머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갔다.  하지만 그 후에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으로 인한 실물 경기의 하락세은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라는 사생아를 만들어냈다.  이로 인해 이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들의 적지 않은 숫자가 이를 채굴하기 위한 제품으로 판매가 되었다.  그래서 지포스 RTX 30 그래픽카드의 소비자 가격이 크게 왜곡이 되었는데 사실상 적지 않은 투기 시장이 만들어졌다.  엔비디아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LHR 이라는 로우 해싱 레이트 버전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는데 오늘 소개한 지포스 RTX 3070 Ti 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맡게 되었다.  


GAINWARD 지포스 RTX 3070 Ti 피닉스 D6X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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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 스펙 : RTX 3070 Ti / 8nm / 부스트클럭: 1770MHz / 스트림 프로세서: 6144개 / PCIe4.0x16 / GDDR6X(DDR6X) / 출력단자: HDMI2.1 , DP1.4 / 부가기능: 제로팬(0-dB기술) , 8K 해상도 지원 , 4K 해상도 지원 , HDR 지원 , HDCP 2.3 / 정격파워 700W 이상 / 전원 포트: 8핀 x2개 / 전원부: 10+2페이즈 / 3개 팬 / 가로(길이): 294mm / 백플레이트 / LED 라이트 / Dr.MOS 모스펫 / A/S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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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70 Ti 그래픽카드의 외형은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3팬과 백-플레이트"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제품이다.  이 그래픽카드의 전원 입력은 총 2개의 12V 8핀 커넥터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선 전격 출력 800 W 이상의 파워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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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장비와 연결하기 위한 출력 포트 구성은 이제 표준 구성이라고 볼 수 있는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와 하나의 HDMI 2.0 포트로 구성이 되며 멀티 모니터 혹은 144Hz 이상의 주사율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연결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3개의 모니터를 멀티 환경으로 구성하려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디스플레이 포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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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크기는 컴팩트 PCB 로 만들어졌지만 그래픽카드의 쿨링을 보다 원할하게 하기 위한 히트파이프-알루미늄 히트 싱크 쿨러가 큰 제품이 들어가 이 공간을 활용하여 공기의 흐름을 주기 위해 별도의 타공을 해두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의 후면 부분에는 백-플레이트를 장착해 전면 3핀 쿨러와 더불어 그래픽카드의 전체적인 PCB 를 감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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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쿨링 팬을 통해 그래픽카드의 전체적인 열을 식혀주는데 중앙에 위치한 팬을 중심으로 ARGB LED를 장착해 그래픽카드 작동시 멋스러움까지도 준다.  이 RGB LED의 커스텀 화는 게인워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익스퍼트 툴을 설치하면 가능하다.  그 외에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이 50도 이하일 때 팬을 작동시키지 않은 제로-팬 기술도 역시 기본 적용되어 있다.   자, 이제 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 주변기기 및 운영체제는 아래와 같으며 엔비디아의 최신 드라이버가 사용되었다.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9 10900K 

◆ 메모리 : 삼성 DDR4-3200 CL22 16GB x2 

◆ 메인보드 : ASRock Z490 Taichi - 디앤디

◆ 스토리지 : WD BLACK SN750 Gen3 x4 1TB

◆ 파워 : 마이크로닉스 풀모듈러 1050W 

◆ 운영체제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0 프로 64비트 (빌드 20H2) 




지포스 RTX 3070 Ti 의 성능은 지포스 RTX 3070 및 지포스 RTX 3080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지포스 RTX 3070 쪽에 보다 가까운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다.  엔비디아에서 기존 지포스 RTX 3070, 3080 그래픽카드들이 가상 화폐 채굴을 100%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단종 혹은 수량을 조절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지포스 RTX 3070 Ti 는 기존이 지포스 RTX 3070 를 대체한다고 이해하면 보다 현실적일 듯 하다.  다른 게임 테스트들을 마저 보도록 하자. 




각기 해상도 별 프레임 수치를 보더라도 이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70 Ti는 QHD 해상도인 2560 x 1440 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그래픽카드로 보이며 기존의 지포스 RTX 3070 대비 2~5% 늘어난 성능으로 지포스 RTX 3070 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110만원 대, 게이머의 품으로 돌아온 게인워드 지포스 RTX 3070 Ti 피닉스 D6X 8GB


엔비디아에서 새롭게 출시된 2가지 Ti 모델이 지포스 RTX 3070 Ti 그리고 RTX 3080 Ti 는 출시가 된지 약 두 달 정도 되어가고 있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나 상위 모델인 지포스 RTX 3080 Ti 의 경우는 지포스 RTX 3090 에 못지 않은 성능을 내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아쉽게도 적은 숫자로 수입이 되는데다가 제품의 초기 가격이 200만원을 넘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구입하기 쉽지 않은 그래픽카드가 되었다.   게다가 큰 마음을 먹고 구입을 하려고 해도 수입되는 전체 숫자가 많지 않아 구입하기기 더 힘들어졌다.  하지만 그 나마 다행인 것은 가상화폐 채굴을 막은 LHR 버전으로 출시가 되어 시장에서 가격 왜곡이 생기지 않아 소비자들은 프리미엄까지 주고 구입할 필요 조차가 없어졌다.  특히나 투기로 인한 가격 상승 또한 없어졌다. 


이 지포스 RTX 3080 Ti 에 이어 바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래픽카드가 바로 100만원 초반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이 지포스 RTX 3070 Ti 이다.  물론 100만원 이라는 가격이 결코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성비적인 부분 그리고 하위 모델이 지포스 RTX 3060, RTX 3060 Ti 대비 적지 않은 큰 성능 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개인 들을 비롯하여 PC 방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그래픽카드가 되고 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GAINWARD 지포스 RTX 3070 Ti 피닉스 D6X 8GB 그 점에서 게이머들에게 적지 않은 선물이 될 수 있는 그래픽카드로 지포스 RTX 3070 Ti GPU의 성능을 그대로 끌어내며 게인워드의 자체적인 쿨링 기술 및 RGB LED 튜닝을 통해 개인 들의 입맛까지고 고려한 제품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듯 하다.   현재 기준으로 봤을 때 2가지의 새로운 Ti 그래픽카드 모두 수급 부족에 가까울 정도로 시장 내의 수요를 맞추지 못한 수입량을 가지고 있어 조금 아쉬움이 들기는 하지만 지금 보다 넉넉한 숫자로 수입, 유통이 된다면 보다 큰 인기를 끌 수 있는 제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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