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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USB 랜카드, AC1200, 802.11ac 2x2 지원 ipTIME A3000mini

컴퓨터 혹은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보면 급하게 사용할 수도 있는 주변기기들을 몇가지 꼽으라면 단연코 인터넷 연결에 필요한 랜 컨트롤러 혹은 랜 카드이다.  이게 왜 그렇게 중요하느냐 하면 요즘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컴퓨터는 무용지물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쓸모가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랜 컨트롤러 혹은 랜 카드가 필요할까?  그것은 메인보드 혹은 노트북에 온보드 되어 있는 랜컨트롤러가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워런티가 끝난 메인보드의 랜 컨트롤러에서 불량을 일으키는 경우는 사실 그 부분 하나 때문에 오래된 메인보드들 구입할 수 없다.  물론 새 제품도 없으며 이 구형 메인보드에서 사용하던 프로세서, 메모리 까지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불상사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USB 포트 (혹은 입력)을 받는 랜 컨트롤러가 꾸준하게 판매 되는 이유이기도 하며 최근 들어서 애플의 새로운 맥 시리즈 노트북의 경우는 본체 자체에 유선 랜 포트를 완전히 없애 버린 탓에 USB 타입C 를 지원하는 유선 랜 컨트롤러가 반드시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AC1200, 802.11ac 2x2 지원 ipTIME A3000mini  




▲ 간략 스펙 : 무선랜카드 / AC1200(Wi-Fi 5) / 최고무선속도: 867Mbps / 휴대용 / USB연결형 / 리얼텍 8812BU / 듀얼 밴드 / 안테나: 인테나 / 무상 1년




제품의 구성 자체는 단촐하다.  USB 랜 카드 본체 외에 보증서 등을 포함한 사용설명서 등을 포함한다.  기타 기본적인 드라이버를 제공하진 않는데 윈도우10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는 자체적으로 해당 제품의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USB 포트에 꼽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 윈도우10 기반의 컴퓨터에 꼽기만 하면 바로 인식 사용이 가능하다.  (Realtek 8812U Wireless LAN 802.11ac USB NIC)  



▲ 윈도우10 가 기본 지원하는 드라이버의 버전 및 정보 상태 확인 


2개의 인테나 AC1200 (867, 300Mbps) / 2Tx-2Rx 지원 ipTIME A3000mini


기사의 서두에서도 설명을 했다시피 유선이든 무선이든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는 "온라인" 상태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 컴퓨터는 무용지물이다.  즉,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 만을 통해 무언가 하기엔 즐길거리, 작업 등의 크리에이팅 작업 자체가 사실 불가능하다.  그래서 만약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 컴퓨터의 랜 컨트롤러가 불량 혹은 고장을 일으킨다면 정말이지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점에서 오늘 소개한 아이티타임의 A3000mini 는 USB 타입을 출시된 랜 제품 치고는 상당히 높은 스펙인 802.11ac 를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 와이파이 연결 상태만 양호하다면 상당히 괜찮은 다운로딩 혹은 업로딩 속도를 얻을 수 있다.   혹시나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구형 컴퓨터에서 무선 와이파이로 연결, 인터넷을 사용하고자 할 때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아이피타임 A3000mini 는 와이파이5(802.11ac) 2.4GHz / 5.0GHz 듀얼 채널 지원, 최대 AC1200의 다운로딩 속도 까지 지원하는 제품이다 보니 보급형 802.11n (10Mbps 속도)의 USB 랜카드 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다.  이 제품은 네이버 등의 포탈 사이트 및 오픈 마켓 등을 통해 18,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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