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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포트 + HDMI 포트 알찬 구성, 인텔 내장 그래픽스코어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애즈락 B560M PRO4 - 디앤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가격이 고공행진을 기록하면서 최근 출시된 지포스 RTX 3080 Ti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하위 그래픽카드도 역시 낮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가 될 듯 하다.  이렇다 보니 컴퓨터를 급하게 구입해야하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내장 그래픽코어를 포함하고 있는 프로세서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어찌보면 상당히 아이러니컬 한 상황인데 사실 지금까지 인텔 그래픽코어가 포함된 프로세서를 구입하더라고 사실상 대부분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텔 프로세서에 내장되어 있는 HD 그래픽스 코어의 경우 구형 모니터, 혹은 레거시 디스플레이 장비를 연결하기 위해 D-Sub 혹은 DVI-D 포트를 IO 쉴드에 포함하고 있는 메인보드들이 대부분이다.   사실 이와 같은 구성을 해야 낮은 스펙의 프로세서와 구형 모니터에 편리하게 연결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최근 구입한 신형 모니터에 그것도 2개를 연결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애즈락 B560M PRO4 - 디앤디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200) / (인텔) B560 / M-ATX (24.4x24.4cm) / 전원부: 8페이즈 / DDR4 / 메모리 용량: 최대 128GB / XMP / 옵테인 / VGA 연결: PCIe4.0 x16 / GPU 기술: CrossFire X / 그래픽 출력: HDMI , DP / PCIe 슬롯: 3개 / M.2: 3개 / SATA3: 6개 / PS/2: 콤보 1개 / USB 2.0: 후면 2개 / USB 3.0: 후면 4개 / 기가비트 LAN / UEFI / LED 라이트 / LED 헤더 / M.2 히트싱크 / POLYCHROME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 중에서 4개의 메모리 뱅크를 가진 제품들은 우선 값이 비싸며 상위 프로세서까지도 어느 정도 사용가능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좋은데 이 애즈락 B560M PRO4 메인보드가 그렇다.  이 메인보드의 총 4개의 메모리뱅크는 DDR4-3200 까지 네이티브로 지원하는 이 메모리 속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해야 한다.




파워와의 연결은 표준 24핀 커넥터 및 8핀 12V 커넥터 하나로 이루어진다.  이런 구조로 최대 버틸 수 있는 프로세서의 TDP 는 95W 정도이므로 인텔의  오버클럭킹을 지원하지 않는 11세대 코어 i9 까지 정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들어서 RGB LED 가 적용되어 있는 다양한 주변기기 특히나 AIO 수냉 쿨러의 경우 이를 지원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를 위해 총 2개의 12V 4핀 RGB 핀헤더와 2개의 ARGB 핀헤더를 가지고 있어 넉넉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사운드 코덱의 경우는 리얼텍의 ALC897 를 그리고 기가비트 인터넷 컨트롤러의 경우는 인텔의 i219-V 가 사용되었다. 




메인보드에는 2개의 울트라 M.2 2280 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기본적으로 방열판을 제공한다.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경우는 방열판이 없는 M.2 2280 슬롯을 사용할 수 있으며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는 2개의 M.2 2280 슬롯에 모두 SSD를 장착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를 연결하는 PCIe 슬롯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되면 PCIe 4.0 x4 속도로 작동을 하게 되며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되면 PCIe 3.0 x4 속도로 작동하게 된다.  이 부분은 사용하고자 하는 프로세서 세대에 따라 달라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급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애즈락 스틸 슬롯 PCIe 를 적용하여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여도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2.5인치 SSD 혹은 3.5 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기 위한 SATA3 포트는 총 6개를 제공하며 이 숫자는 B560 칩셋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숫자이다.



 

인텔 내장 HD 그래픽코어로 멀티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때, 애즈락 B560M PRO4 - 디앤디 


기사의 서두에서도 언급을 했다시피 최근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의 수급 문제와 더불어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는 (정확하게는 리세일 되는) 현상은 지속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게이밍을 위한 환경 구축을 위한 것이 아닌 가상화폐 시장의 과열된 열기로 인한 부작용으로 보는 것이 정확할 듯 하다.  이로 인해 그래픽카드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까지도 리세일 대열에 가세하게 되면서 사실상 이 현상의 끝이 언제 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 보니 실제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 그래픽카드가 쥐어지기가 쉽지 않다.   과연 이 문제가 시장에 많은 숫자의 그래픽카드를 공급해야 해결이 될까? 


이런 현재 시점에서 인텔 및 AMD 프로세서 중에서 내장 그래픽코어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서들은 당분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데 전체적인 컴퓨터 시스템에 필수적인 "디스플레이 출력" 부분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애즈락 B560M PRO4 - 디앤디 메인보드는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포트인 디스플레이 포트 및 HDMI 2.0 포트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현재 판매되는 대부분의 신형 LCD 모니터에 쉽게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를 바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메인보드이다.  특히나 사무실에 대부분 2개의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메인보드와 인텔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어 있는 인텔 프로세서를 구입하여 사용한다면 가장 저렴하게 듀얼 모니터, 다중 모니터 환경을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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