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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시스템을 위한 애즈락 B560M 스틸레전드 - 디앤디

기존의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의견이 긍정적이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아마도 14nm 공정에서 오는 피로감일 것이다.  특히나 예전 인텔 프로세서가 높은 점유율을 보였던 것에 반해, 현재는 경쟁사의 프로세서가 어느 정도 게이밍 프로세서 시장을 점유하고 있어 대체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하다.   앞선 브레인박스 기사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같이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전환이 되면서 성능 향상 부분에서는 분명하게 상승폭이 존재한다.   


만약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시스템을 구성하기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가성비 좋은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가느냐  혹은 새롭게 출시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구입하느냐 선택을 하면 되는데 이 역시도 코어 i3, i5 계열 프로세서를 구입하느냐 혹은 코어 i7 프로세서를 구입하느냐 고민 거리가 적지 않을 것이다.  프로세서는 개인들의 예산에 맞추어서 구입을 하면 좋을 듯 하지만 메인보드의 경우는 이번 인텔 500 시리즈 칩셋이 상당히 완성도 및 최신 주변 기기들을 지원하는데 월등하게 좋다. 


애즈락 B560M 스틸레전드 - 디앤디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200) / (인텔) B560 / M-ATX (24.4x24.4cm) / 전원부: 10페이즈 / DDR4 / 메모리 용량: 최대 128GB / XMP / 옵테인 / VGA 연결: PCIe4.0 x16 / 그래픽 출력: HDMI , DP / PCIe 슬롯: 3개 / M.2: 2 + 1개 / SATA3: 6개 / PS/2: 콤보 1개 / USB 2.0: 후면 2개 / USB 3.0: 후면 4개 / 기가비트 LAN / 2.5기가비트 LAN / UEFI / LED 라이트 / LED 헤더 / M.2 히트싱크 / POLYCHROME / 5V 헤더: 2개 , 12V 헤더: 2개







RGB LED 주변기기들을 연결하기 위해 총 2쌍의 4핀 RGB 핀헤더와 3핀 ARGB 핀헤더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4개의 메모리 뱅크를 통해 듀얼 채널 구성시 최대 128GB 메모리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만약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된다면 보다 높은 클럭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도 있다.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는 최대 DDR4-2933 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메인보드에 준비되어 있는 2개의 M.2 슬롯 중에서 방열판이 적용되어 있는 울트라 M.2 슬롯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때 사용이 가능하며 만약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된다면 B560 칩셋과 연결되어 있는 두번째 M.2 슬롯에 NVMe SSD를 장착해야 한다. 



애즈락 B560M 스틸레전드의 IO 쉴드 구성은 일반적인 형태로 디스플레이포트 및 HDMI 포트를 통해 인텔 프로세서의 그래픽코어를 활용할 수 있으며 USB 2.0 포트 2개 및 4개의 USB 3.2 Gen2 포트를 갖고 있다.  적용되어 있는 랜 포트는 리얼텍의 드래곤랜 2.5Gbps 가 적용되 빠른 유선 인터넷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DR.MOS 를 기본적으로 탑재한 전원부 






기존에 전통적으로 사용했던 로우펫 + 하이펫 를 한 쌍으로 구성되는 전원부와는 달라 이 두가지를 하나로 만든 것이 DR.MOS 이다.  이 구조는 2개의 칩셋을 하나로 만든 만큼 효율적인 전원 관리가 가능함은 물론이고 메인보드에 작은 크기의 공간만을 차지하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수적인 장점도 갖는다. 오늘 소개한 애즈락의 B560M 스틸레전드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10페이즈 디지털 VRM 구성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프로세서 소켓 주변으로 위치한 총 10개의 DR.MOS 의 발열을 돕기 위해 알루미늄 소재의 히트 싱크가 모두 적용되어 있다. 


■ 애즈락 B560M 스틸레전드의 바이오스 구성






4월 기준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는 최신 바이오스 버전은 P1.30 이며 이 바이오스는 인텔의 코어 i9 프로세서에 조금 더 최적화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B560 칩셋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이 칩셋 메인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XMP 가 적용되어 있는 고성능의 게이밍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는데 DDR4-3600 메모리를 인식,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다.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들은 F 문자가 들어간 프로세서를 제외하고 내장 그래픽코어를 탑재하고 있는데 위 바이오스 메뉴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내장 그래픽코어를 사용할 경우 설치된 DDR4 메모리 중에서 약 256MB 메모리를 그래픽 처리용 텍스처 메모리로 사용한다.


BFB 기능 활성화를 위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애즈락의 BFB 기술은 프로세서-메인보드 간에 전력 해제를 통해 프로세서에 봉인되어 있는 성능을 보다 끌어내기 위한 기술로 현재 인텔에서는 프로세서의 성능을 100% 끌어내기 보다라는 특정 영역에서만 프로세서의 성능을 100% 낼 수 있도록 "전력 효율성"에 맞추어서 있는 기능을 비활성화 시켜준다.  즉, 이 이야기는 메인보드의 전원부에 항상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해 프로세서가 항상 100%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해준다라는 이야기이다.  그를 위해 애즈락에서는 이 메인보드에서는 DR.MOS 기반의 전원부 구성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이 BFB 기술의 활용은 상당히 편리하고 간편하다.  애즈락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한 후 바이오스 메뉴에서 전력 소모 한계치를 150W 이상 으로 선택해 주면 된다.  이렇게 설정을 해주게 되면 프로세서에 항상 높은 Vcore 전압을 인가해주어 프로세서가 항상 빠른 클럭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실제 사용시 프로그램 혹은 어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 혹은 반응 속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게임 환경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 애즈락 B560M 스틸레전드 메인보드 바이오스 메뉴에서 OC Tweaker > Base Frequecy Boost (BFB) 메뉴에 들어가서 AUTO 로 되어 있는 설정 값을 150W 이상으로 설정해두면 간단하게 프로세서의 성능을 100% 사용할 수 있다. 


상급의 코어 i5 및 i7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위한 애즈락 B560M 스틸레전드 - 디앤디


앞에서도 언급을 했다시피 인텔의 14nm 공정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피로감은 극에 달해 있는 상태이다.  이 14nm 공정의 문제는 사실 공정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라는 성능을 늘리기 위해 보다 많은 트렌지스터를 집적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더 나아가서 보다 높은 클럭으로 프로세서를 작동시키기 위한 Vcore 전압의 상승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의 전원부를 가지고 있는 메인보드 들이 반드시 필요해졌다.  그 점에서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애즈락의 B560M 스틸레전드는 전 세대 대비 전원부를 DR.MOS 로 개선하여 높은 전력 효율성과 낮은 전원부 발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텔의 코어 i5 급 이상의 프로세서 그리고 전력 해제 기능인 애즈락의 BFB 기술을 사용해 모든 코어의 속도를 올-코어 부스트로 설정, 사용하는데 특화가 되어 있는 메인보드이다. 


애즈락 B560M 스틸레전드 메인보드는 만약 기존의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다가 메인보드만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선택이고 새롭게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구입하여 시스템을 구성할 분들이라면 눈여겨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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