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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3070 Advanced OC 와 엔비디아 리플렉스 (NVIDIA REFLEX)

현재까지 출시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중에서 퍼포먼스 그래픽카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RTX 3070, 3060 Ti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 하드웨어적인 차이를 보게 되면 GDDR6 메모리냐 혹은 GDDR6X 메모리가 사용되었느냐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물론 GPU 내부에 쿠다 코어 숫자에 따른 적지 않은 차이가 있지만 GPU 에서 연산하여 1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그래픽메모리의 대역폭 및 인터페이스 속도 등에 적지 않은 성능 차이를 두고 있다.  이 하이엔드-퍼포먼스 라인에 걸쳐 있는 제품이 바로 지포스 RTX 3070 으로 엔비디아의 전세대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RTX 2080 Ti 에 앞선 성능을 낸다.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3070 Advanced OC  




▲ 간략 스펙 : RTX 3070 / 8nm / 베이스클럭: 1500MHz / 부스트클럭: 1815MHz / 스트림 프로세서: 5888개 / PCIe4.0x16 / GDDR6(DDR6) / 출력단자: HDMI2.1 , DP1.4 / 부가기능: 제로팬(0-dB기술) , 8K 해상도 지원 , 4K 해상도 지원 , HDR 지원 , HDCP 2.3 / 사용전력: 최대 260W / 전원 포트: 8핀 x2개 / 전원부: 10+3페이즈 / 3개 팬 / 가로(길이): 315.5mm / 백플레이트 / LED 라이트 / 오버클럭 물리키 / A/S 3년



▲ 컬러풀의 엔비디아 지포스 어드밴스드 시리즈 그래픽카드들은 중앙에 레드-링 팬을 고유한 아이덴티티로 그래픽카드의 작동시 붉은 색으로 발광된다.   




▲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3070 Advanced OC 의 전원 공급은 파워로 부터 12V 8핀 커넥터 2개로 받게 되며 최대 소비전력량은 260W 이다.  



▲ 그래픽카드의 후면은 스틸 소재의 백-플레이트로 완벽하게 감싸 그래픽카드 PCB 보호 및 발열에 도움을 준다. 




▲ 그래픽카드의 끝 부분은 방열판과 히트 파이트가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으며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그래픽카드 마운트 홀 (일명 그래픽카드 지지대) 를 연결할 수 있는 나사 홀을 준비하고 있다. 





▲ 그래픽카드와 디스플레이 장비와의 연결은 3개의 디스플레이 포트 및 하나의 HDMI 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컬러풀 그래픽카드의 고유한 기능 중에 하나인 오버클럭킹 버튼을 가지고 있다.  이 "원-키 오버클럭킹 버튼"의 역할은 그래픽카드에 온보드 되어 있는 2개의 그래픽카드 바이오스 사이를 스위칭 하게 해준다. 





▲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3070 Advanced OC 그래픽카드는 총 3개의 팬으로 그래픽카드의 전체 열기를 식히는데 중앙에 팬의 크기는 80mm 이며 양쪽 2개의 팬은 90mm 로 서로 팬 크기가 다르며 중앙에 레드-링은 제품이 작동시 레드 색상으로 빛을 낸다.   물론 이 색상은 iGame Center 를 통해 제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3070 Advanced OC의 성능은?  


우선 간단하게 이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확인해 보기 위해 아래와 같은 테스트 시스템을 구성, 테스트를 진행해 봤다.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9 10900K
● 메모리 : Geil DDR4-3200 CL22 16GB x2  

● 메인보드 : 에즈락 Z590 벨로시타 - 에즈윈
● 스토리지 : WD BLACK SN850 Gen4x4 

● 운영체제 : 윈도우10 프로 20H2 64비트



▲ WD BLACK SN850 Gen4 x4 SSD가 테스트 시스템에 사용되었다. 






 




■ FPS 게임들의 레이턴시를 줄여라 


엔비디아의 지포스 게임레디 드라이버 혹은 SD 드라이버는 크게 보면 같은 골격을 가지고 있는데,  스튜디어 레디 드라이버는 특정 어플리케이션에서 GPU 의 활용을 극대화하게 만들어졌으며 게임-레디 드라이버에 포함되어 있는 대부분의 게임관련된 기능 및 옵션, 세팅 등을 가지고 있어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2개의 드라이버 중에서 어떤 것을 설치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다. 


● 엔비디아 리플렉스 


엔비디아에서는 새로운 그래픽카드가 출시 되었을 때 그리고 최근들어서 새로운 게임들이 출시가 되었을 때 게임에 대한 최신 프로파일을 포함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한다.  특히나 최근에는 레이-트레이싱, DLSS 2.0 및 엔비디아 리플렉스가 적용된 게임들이 늘어나면서 업데이트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드라이버는 블리자드의 인기 FPS 장르 게임인 "오버워치"에 이 엔비디아 리플렉스를 적용해 레이턴시를 낮추어서 보다 빠른 화면 그리고 성능을 보여준다. 



▲ 전통적인 컴퓨터 시스템의 레이턴시 구조도 (엔비디아 홈페이지 발췌)



▲ 블리자드 오버워치에서 리플렉스 기능을 활성화했을 때 레이턴시의 변화 (엔비디아 홈페이지 발췌) 


다행히도 이 기능은 구형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에서 포괄적으로 성능 향상을 주기 때문에 오버워치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 기능을 활용하길 바라며, 조금 아쉬운 점은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의 지싱크 인증 모니터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  퍼포먼스 그리고 보다 높은 등급의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3070 Advanced OC 


대부분의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은 동일한 GPU 를 장착하더라도 쿨러, 정확하게는 팬의 숫자 및 RGB LED 적용 여부 마지막으로 절대적으로 큰 성능 차이를 내지 못하지만 듀얼 바이오스를 사용해 팩토리 오버클럭킹된 클럭 - 레퍼런스 클럭 으로 전환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모든 것을 갖춘 제품이 바로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컬러풀 iGAME 지포스 RTX 3070 Advanced OC  그래픽카드이다.   특히나 컬러풀의 경우는 중국 본토에 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세대에 들어서 퍼스트 티어라고 볼 수 있는 다른 엔비디아 파트너사들의 제품과도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겠다. 


아쉽게도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경우는 대부분의 파트너 제품들 역시 구입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컬러풀 그래픽카드의 공식 수입사인 (주)웨이코스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꾸준하게 정상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이는 중간에서 이상한 방법으로 마진을 취하는 총판, 소매점 등을 배제하고 직접 게이머들에게 컬러풀 그래픽카드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오늘은 컬러풀에서 출시한 iGAME 지포스 RTX 3070 Advanced OC를 살펴봤다.  컬러풀의 그래픽카드 라인업은 기사에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이 높은 상급의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독특한 3팬 방식의 디자인과 더불어서 그래픽카드의 마감 들도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앞으로 컬러풀의 지포스 그래픽카드 들의 인기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웨이코스와 일렉트로 마트 서울 자양점, 부산 센텀시티점, 대전터미널점, 일산 킨텍스점 등에서 동시 판매 행사를 가졌다.  (지난 3월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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