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11세대 코어프로세서를 위한 넉넉한 확장성, 애즈락 B560 PRO4 - 디앤디

인텔의 14nm FinFET (fin field-effect transistor) 공정으로 만들어질 마지막 코어 프로세서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이 프로세서를 마지막으로 약 8년간 판매가 되었던 14nm 공정의 데스크탑용 프로세서들은 종지부를 찍는다.  물론 이 프로세서 외에 칩셋 및 서버에 사용되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들은 이 14nm 핀펫 공정을 유지할 것을 보이지만 노트북용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는 10nm SuperFin 이란 이름로 양산화 되어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어서 인텔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펩의 생산량 및 일정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데스크탑 프로세서에서 10nm 공정을 만나게 될 날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듯 하다. 


하지만 지금 당장 컴퓨터 시스템을 장만하려는 분들에게는 이래 저리 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특히나 새롭게 나올 인텔 12세대 프로세서의 경우는 차세대 칩셋 메인보드와 더불어서 얼마의 가격이 될지도 모르는 DDR5 메모리에 대한 걱정을 해야만 한다.  단지 프로세서만 구입해도 전체 시스템의 비용은 자연스럽게 상승될 것이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77537_3771.jpg
▲ 인텔의 지난 8년간 출시가 되었던 코어 i7 프로세서들의 스펙 및 가격 


어찌 생각해보면 고맙게도 인텔의 세대를 올리면서 각기 코어 프로세서들의 라인업들의 가격은 그렇게 많이 올리진 않았다.  아마도 가장 크게 가격이 올랐을 때가 약 10% 정도 였는데 이는 8세대 ~ 10세대 까지 정도 였는데 그 간극은 약 10% 정도로 30~35 달러 인상이 전부였다. 


여기에서 문제는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로 넘어가면서 14nm FinFET 공정의 극한까지 트렌지스터를 집적 한데다가 경쟁사와의 게이밍 성능이 비교가 되어 사실상 게이밍 프로세서 라는 이미지가 희석이 되면서 한정적인 트렌지스터 상황에서 극한까지 성능을 내기위해 클럭 속도를 올려야 하다 보니 높은 전압을 인가해야만 해고 이는 바로 TDP 의 상승으로 이어져 인텔 코어 i7 10700K 프로세서 그리고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코어 i7 11700K 프로세서 모두 125W 수준의 TDP를 갖게 되었다.   참으로 인텔 답지 않은 프로세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높아진 TDP 만큼, 이를 잘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공냉쿨러 혹은 AIO 수냉 쿨러를 장착한다면 오히려 반대로 프로세서의 낮은 온도와 더불어 높은 성능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최근은 2열 기준으로 볼 때 브렌드의 이미지가 낮은 AIO 쿨러의 가격은 5~7만원 사이로 상당히 착하다.


애즈락 B560 PRO4 - 디앤디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78071_3404.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78071_4746.jpg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200) / (인텔) B560 / ATX (30.5x24.4cm) / 전원부: 8페이즈 / DDR4 / 메모리 용량: 최대 128GB / XMP / 옵테인 / VGA 연결: PCIe4.0 x16 / 그래픽 출력: HDMI , DP / PCIe 슬롯: 4개 / M.2: 3개 / SATA3: 6개 / PS/2: 콤보 1개 / USB 2.0: 후면 2개 / USB 3.0: 후면 4개 / 기가비트 LAN / UEFI / LED 라이트 / LED 헤더 / M.2 히트싱크 / POLYCHROME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78595_0167.jpg
인텔의 LGA1200 소켓 규격은 현재 가격인하가 되어 인기있게 판매가 되고 있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앞으로 출시될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 사용이 가능한 소켓 형식이다.  그래서 이 메인보드를 구입하게 되면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79029_8592.jpg
이 메인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DDR4 메모리는 JEDEC 표준으로 만들어진 DDR4-3200 이 가장 베스트 선택인데 이 메모리를 사용하면 10세대 대부분 프로세서를 해당 메모리 클럭으로 그리고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는 약간의 메모리 오버클럭도 가능하다.  값비싼 XMP 가 적용된 메모리를 구입하기 보다는 JEDEC DDR4-3200 를 구입하는 것이 현재로 그리고 앞으로 봤을 때도 현명하다.  전세대 칩셋인 B460 칩셋과 동일하게 듀얼 채널 구성시 최대 128GB 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XMP가 적용된 게이밍 메모리의 경우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DDR4-4600 까지 그리고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최대 DDR4-4800 까지 사용 가능하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79178_3788.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79178_4944.jpg
브레인박스에서 최근 소개된 많은 인텔 500 시리즈 메인보드들을 봤을 터인데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이 메인보드와 파워의 연결 구성만 보더라도 전원부가 대략 어느 정도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듯 한데 표준 24핀 커넥터와 8핀 12V 커넥터 조합으로 최대 10페이즈 구성까지 가능한데 이 메인보드는 8페이즈 디지털 파워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2950_3281.jpg
일반적인 마이크로 ATX 규격이 아닌 ATX 규격으로 만들어진 만큼 시스템 케이스의 크기는 조금 커지는데 이에 따라 케이스에 있는 USB 3.2 헤더가 많을 수 있다.  그래서 이 B560 PRO4 메인보드의 경우 보드 상에 2개의 USB 3.2 헤더를 지원하며 우측에 USB 3.2 Gen2 x2 헤더는 시스템 케이스에 USB 타입C 가 있는 경우 사용하면 된다.   이 커넥터의 경우는 20만원 정도 되는 고급형 시스템 케이스에서 볼 수 있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3746_2946.jpg
B560 칩셋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SATA3 포트 숫자는 총 6개로 이 메인보드에서 2 + 4 형태로 디자인되어 있었다.  2개는 수직으로 SATA3 커넥터를 꼽을 수 있고 4개는 그래픽카드 장착으로 인해 수평으로 꼽는 방식이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3824_7172.jpg
그리고 메인보드의 엣지 부분에는 시스템 부팅시 프로세서, DDR4 메모리, 부팅 스토리지 (SATA3 SSD 혹은 NVMe SSD),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의 이상 유무를 체크하며 도중에는 적색 인디케이터 LED 가 점등, 점멸 된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3948_8243.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3948_9537.jpg
이 메인보드는 RGB LED 주변기기들을 연결하기 위한 핀헤더를 총 4개 준비해두었는데 흰색 핀헤더의 경우는 12V RGB 핀헤더 그리고 회색의 경우는 5V 3핀 ARGB 핀헤더이다.  메인보드에 주변기기들을 연결하기 쉬운 위치에 1 쌍씩 위치해 있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303_5942.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303_7025.jpg
메인보드에 온보드 되어 있는 사운드 코덱은 리얼텍의 7.1 채널을 지원하는 ALC897 이며 유선 인터넷 연결을 위한 랜 컨트롤러는 인텔의 i219V 가 사용되었다.  이 조합은 많은 메인보드들이 채택하고 있는 사운드코덱 + 랜 컨트롤러 조합이다.   랜 컨트롤러의 경우 리얼텍 랜 컨트롤러보다는 인텔 컨트롤러가 단가적인 측면에서 비싸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411_7509.jpg
애즈락 B560 PRO4 메인보드는 그래픽카드를 위한 PCIe 16배속 슬롯 하나 외에 2개의 1배속 PCIe 3.0 슬롯과 4배속으로 작동하는 PCIe 16배속 슬롯 등을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ATX 규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마이크로 ATX 규격 메인보드 들 보다는 아무래도 확장 슬롯의 숫자가 더 있는 편이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523_5561.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523_9118.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523_6803.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523_7782.jpg
메인보드의 전원부는 전체 10페이즈 구조이나 프로세서 만을 위한 전원부는 8페이즈 디지털 VRM 규격으로 만들어졌다.  하나의 페이즈 당 총 4개의 모스펫이 장착되어 있는 더블러 방식으로 일반적인 싱글 방식과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어서 이 더블러 방식이 굳이 나쁘다고 볼 수 많은 없다.   프로세서 주변의 양쪽으로 위치한 전원부는 모두 알루미늄 재질의 네이티브 히트 싱크로 발열을 처리 한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733_9674.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734_1012.jpg
애즈락 B560 PR04 메인보드에는 총 3개의 M.2 2280 규격의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을 가지고 있는데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용 PCIe 슬롯 사이에 위치한 울트라 M.2 슬롯은 기본적으로 알루미늄 방열판이 적용되어 있으며 슬롯 사이에 위치한 M.2_2 2280 슬롯에 방열판의 위치를 바꾸어서 장착이 가능하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5847_3855.jpg
▲ 애즈락 B560 PRO4 메인보드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M.2 SSD 용 알루미늄 방열판은 첫번째 울트라 M.2 슬롯과 두번째 울트라 M.2 슬롯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인텔 5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에서는 PCIe 4.0 x4 SSD를 지원하는데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PCIe 4.0 SSD를 사용하는 경우 : 울트라 M.2_1, 울트라 M.2_2, M.2_3 모두 사용 가능

◆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PCIe 3.0 SSD를 사용하는 경우 : 울트라 M.2_1 사용불가 , 울트라 M.2_2, M.2_3 사용 가능

◆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PCIe 4.0 SSD를 사용하는 경우 : 울트라 M.2_1 사용불가, 울트라 M.2_2, M.2_3 사용 가능

◆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PCIe 3.0 SSD를 사용하는 경우 : 울트라 M.2_1 사용불가, 울트라 M.2_2, M.2_3 사용 가능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86103_7355.jpg
애즈락 B560 PRO4 메인보드는 2개의 USB 2.0 포트와 PS2 포트 그리고 USB 3.2 Gen2 포트 4개 그리고 프로세서의 UHD 그래픽스 코어의 화면 출력을 위한 HDMI 및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한다.  아날로그 사운드 출력은 3.5파이 스테레오 3개로 7.1 채널을 지원한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90670_9191.jpg
 

애즈락 B560 PRO4 메인보드 바이오스 보기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91297_3761.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91297_4605.jpg
현재 애즈락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최신 바이오스 버전은 P1.50 이며 3월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정 되어 있는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성능 및 안정성 부분에 촛점이 맞추어진 버전이다.  기본적인 이 메인보드 바이오스 구성은 기존의 애즈락 메인보드 들의 바이오스 및 메뉴 구성 그리고 UI 구성도 동일하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91399_0737.jpg
그래픽카드에서 여분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는 SMART ACCESS MEMORY (SAM) 과 동일한 기능인 C.A.M (Clever Access Memory) 사용이 가능하다.  이 옵션은 상위 메뉴인 "Above 4G Decoding" 옵션을 활성화 해야 보이게 되므로 만약 이 기술을 쓰기 위해서는 2개의 옵션을 활성화 해줘야 한다.  기본값은 Disabled 이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91531_0375.jpg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91531_1313.jpg
인텔 B56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들은 모두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10세대 코어 i5 10600K 프로세서를 장착해도 올-코어 최대 멀티 플라이어인 45 (4.5GHz) 까지 수동 설정이 가능했다.  이 이야기는 만약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프로세서를 사용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올코어 속도 이상을 낼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프로세서 외에도 항시 모든 코어가 최대 클럭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올-코어 클럭을 마찬가지 방법으로 수동 조정이 가능하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91741_3866.jpg
▲ CPUZ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프로세서, 메인보드, DDR4-3200 메모리의 작동 상태  


울트라 M.2_2 그리고 M.2_3 의 전송 속도는?  


기사의 서두에서도 간단하게 설명을 했듯이 이 애즈락 B560 PRO4 메인보드는 ATX 규격으로 만들어져 여분의 PCIe 슬롯을 비롯하여 총 3개의 M.2 2280 SSD를 장착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다.  하지만 속도 제한이 있는데 간단하게 이 메인보드의 설명서를 통해 확인해본 M.2 2280 규격 및 속도는 다음과 같다.


● 울트라 M.2_1 :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사용시 PCIe Gen4 x4 

● 울트라 M.2_2 : PCIe Gen3 x4

● M.2_3 : PCIe Gen3 x2


3개의 M.2 SSD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꼭 11세대 프로세서와 PCIe Gen4x4 하나 그리고 2개의 PCIe Gen3 두개 사용해야 하며 만약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경우 울트라 M.2_1, 첫번째 슬롯은 사용할 수 없다.  아직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구입할 수 없으므로 두번째 울트라 M.2 슬롯과 3번째 M.2 슬롯을 사용할 수 있는데 2 개의 슬롯도 울트라 M.2 슬롯의 경우는 4개의 PCIe 레인을 그리고 3번째 M.2 슬롯은 2개의 PCIe 레인이 B560 칩셋과 연결 되므로 빠른 성능을 얻기 위해서는 2번째 울트라 M.2_2 슬롯에 SSD를 장착해야 한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92132_338.jpg
▲ 동일한 WD BLACK SN750 Gen3x4 를 장착했을 때, 좌 울트라 M.2_2의 성능 / 우, M.2_3 의 성능 


14nmFinFET 11세대 마지막 버스를 타려면, 애즈락 B560 PRO4 - 디앤디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대응하기 위해 인텔에서는 11세대 프로세서를 투입하기 앞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대대적인 가격인하를 단행했다.  물론 시장 내에 인텔 프로세서 재고가 많은 관계로 갑작스러운 가격인하 보다는 서서히 내리는 전통적인 방식을 취해 연착륙을 시킨 상태이다.  여기에 더불어서 출시된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인텔 4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들은 상당히 높은 가성비가 가진 상태였고 여기에 신형 5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를 출시해 4월 부터는 2가지 세대의 프로세서와 2가지 세대의 칩셋 메인보드가 공존하게 된다. 


일단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상해 보면 용산의 조립 시스템 판매점의 경우는 보급형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4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조합, 두번째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500 시리즈 신형 메인보드 조합, 마지막으로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500 시리즈 신형 메인보드 조합 등으로 총 3가지 종류가 판매에 들어갈 듯 하다.  어떤 조합이 과연 소비자들이 손을 들어줄 지는 알 수 없으나 사무실 등에 일반적인 용도에는 400 시리즈 칩셋이 그리고 개인 소비자들은 신형 5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자신의 예산에 맞게 10세대 및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 점에서 이 ATX 규격의 애즈락 B560 PRO4 메인보드는 10세대 혹은 11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하는데 넉넉한 확장성 특히나 2.5 인치 기반의 SSD를 장착하지 않고 온보드 상에 모든 M.2 2280 SSD를 장착하여 보다 빠른 스토리지 구성을 하고자 한 분들에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으로 신형 칩셋 메인보드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B46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 대비 약 10% 정도 가격 차이 밖에 나질 않아 미래 지향적인 것을 봤을 때 나쁘지 않은 가격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bf96a0da0ee3e9af82dca40b59e04e14_1615692212_9289.jpg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