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애플의 실리콘을 탑재한 맥북 에어 M1의 HDMI 출력을 위한 USB 타입C To HDMI 케이블, ipTIME UC2HDMI

애플이 새롭게 디자인안 프로세서 M1 은 애플에서 "실리콘" 이름으로 명명하며 차후 출시된 맥북, 맥북에어 등 전 제품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한 제사한 기능 등은 여러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기로 하고 이 새로운 M1 실리콘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에어는 아쉽게도 애플이 또 다시 하드웨어 주변기기들의 표준을 흔들고 있다.  특히나 기존의 USB 타입A 를 과감하게 탈피, USB 타입C 그리고 썬더볼트 조합으로 충전 및 주변기기의 연결까지 하나로 묶고 있다. 


da007ec6560f318d63a2860f5ba4bd3e_1613797490_2413.jpg
da007ec6560f318d63a2860f5ba4bd3e_1613797490_3095.jpg
이런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그리고 주변기기의 미래지향적인 지원은 칭찬을 받을 만 하나 문제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USB 타입A 포트 기반의 주변기기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선 블루투스 혹은 USB 타입C 장비로 다시 구입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여기에서 더 한걸음 나아가서 노트북의 기본적인 기능 중에 하나인 듀얼 모니터 출력 혹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프로젝터의 연결은 대부분 HDMI 혹은 RGB 라고 불리우는 D-SUB 를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이를 잇는 젠더 등의 활용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USB 타입C To HDMI, ipTIME UC2HDMI, 


da007ec6560f318d63a2860f5ba4bd3e_1613797692_3077.jpg
da007ec6560f318d63a2860f5ba4bd3e_1613797692_4012.jpg
ipTIME 에서 출시한 이 케이블 (혹은 젠더)는 무전원으로 작동하며 USB 타입C 포트 만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에 썬더볼트 등을 지원할 때 화면출력은 HDMI 로 변환해주는 제품이다. 


da007ec6560f318d63a2860f5ba4bd3e_1613797797_0659.jpg
da007ec6560f318d63a2860f5ba4bd3e_1613797797_1426.jpg
노트북에서의 디스플레이 옵션에 따라서 최대 4K 해상도를 60Hz 로 출력할 수 있는데 만약 5m 이상의 긴 케이블을 통해 연결을 하여 4K, UHD 해상도를 얻기 위해서는 일반 케이블들이 아닌 값비싼 광케이블을 통해 연결해 줘야 한다.  그 때 HDMI 케이블의 특성상 화면 데이터 외에 음성 데이터도 같이 송출이 되므로 듀얼 모니터 구성 혹은 프로젝터 연결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 기사를 통해 간단히 소개한 이 제품은 네이버 등의 포탈 사이트 및 오픈 마켓을 통해 15,000원 내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