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새롭게 디자인안 프로세서 M1 은 애플에서 "실리콘" 이름으로 명명하며 차후 출시된 맥북, 맥북에어 등 전 제품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한 제사한 기능 등은 여러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기로 하고 이 새로운 M1 실리콘을 탑재한 새로운 맥북 에어는 아쉽게도 애플이 또 다시 하드웨어 주변기기들의 표준을 흔들고 있다. 특히나 기존의 USB 타입A 를 과감하게 탈피, USB 타입C 그리고 썬더볼트 조합으로 충전 및 주변기기의 연결까지 하나로 묶고 있다.
이런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그리고 주변기기의 미래지향적인 지원은 칭찬을 받을 만 하나 문제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USB 타입A 포트 기반의 주변기기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선 블루투스 혹은 USB 타입C 장비로 다시 구입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 여기에서 더 한걸음 나아가서 노트북의 기본적인 기능 중에 하나인 듀얼 모니터 출력 혹은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프로젝터의 연결은 대부분 HDMI 혹은 RGB 라고 불리우는 D-SUB 를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이를 잇는 젠더 등의 활용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USB 타입C To HDMI, ipTIME UC2HDMI,
ipTIME 에서 출시한 이 케이블 (혹은 젠더)는 무전원으로 작동하며 USB 타입C 포트 만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에 썬더볼트 등을 지원할 때 화면출력은 HDMI 로 변환해주는 제품이다.
노트북에서의 디스플레이 옵션에 따라서 최대 4K 해상도를 60Hz 로 출력할 수 있는데 만약 5m 이상의 긴 케이블을 통해 연결을 하여 4K, UHD 해상도를 얻기 위해서는 일반 케이블들이 아닌 값비싼 광케이블을 통해 연결해 줘야 한다. 그 때 HDMI 케이블의 특성상 화면 데이터 외에 음성 데이터도 같이 송출이 되므로 듀얼 모니터 구성 혹은 프로젝터 연결시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 기사를 통해 간단히 소개한 이 제품은 네이버 등의 포탈 사이트 및 오픈 마켓을 통해 15,000원 내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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