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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9 5900X 까지 깔끔한 사용이 가능한 3열 AIO 쿨러, 실버스톤 PF360W-ARGB - 에스티컴

AMD 및 인텔의 하이엔드 프로세서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면서 적지 않게 커진 시장 중에 하나는 "프로세서 쿨러" 시장이다.  그 중에서 이제는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가 되고 있는 AIO (All In One) 수냉 쿨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가 늘어가면서 다양한 제조사들의 제품들이 출시가 되어서 용산 리테일 상가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종류도 종류이지만 그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다.  특히나 2개의 120mm 팬을 장착하는 2열 라디에이터를 기본으로 하는 제품의 경우는 5 ~ 6만원 대 제품이 주력으로 판매가 되면 알루미늄 히트싱크 및 히트파이프 그리고 팬으로 구성되는 공냉쿨러의 시장 까지 넘보고 있다.   문제는 이 AIO 쿨러의 장점은 라디에이터, 팬, 그리고 펌프가 내장되어 있는 헤드 부분이 일체화 되어 있기 때문에 장착이 쉽지만 비교적 큰 크기의 시스템 케이스를 구입해야하는 단점이 따른다.   


하지만 현재 인텔 그리고 AMD 프로세서들은 일부 "7" 등급 제품과 전체 "9" 등급 프로세서 제품들은 모두 쿨러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 공냉쿨러이든 아니면 수냉 쿨러라고 불리우는 AIO 쿨러의 구입은 반드시 필요로 하다.


화이트로 다시 태어난 3열 AIO 쿨러 실버스톤 PF360W-ARGB 






제품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쿨러는 120mm 3개로 실버스톤에서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는 Air Blazer 120RW 가 포함된다.  이 쿨러는 기본적으로 ARGB 를 지원하며 메인보드에서 4핀 ARGB 핀 헤더와 연결하게 되면 메인보드의 직접적으로 제어가 가능해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앱을 통해 쉽게 통제, 동시 제어가 가능하다. 


실버스톤 Air Blazer 120RW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실버스톤 PF360W-ARGB AIO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쿨러는 히트파이프 기반의 공냉 프로세서 쿨러 및 라디에이터 쿨링 용으로 다시 설계가 된 전용 제품이다.  물론 시스템 케이스에 장착을 해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말이다.  


이 쿨러의 큰 장점은 쿨러의 수명 그리고 소음을 평가할 수 있는 팬 중앙에 베어링을 유압 베어링 및 액티브 쿨링 모터를 사용해 보다 작은 소음과 긴 수명을 보장한다.  실버스톤의 자료에 따르면 이 팬의 평균 수명은 40,000 MTBF 로 하루 24시간 풀로 작동을 할 경우 약 4년 6월 정도의 긴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론 가정용 혹은 사무용 시스템에 사용이 된다면 평균적으로 하루에 8~10 시간 정도 사용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9년에서 10년 정도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긴 보장 시간이다.   다나와 등에 등록이 되어 있는 쿨러의 가격은 14,000원 내 외 이다. 


■ PWM 속도 제어 기능으로 수냉식 열 및 라디에이터의 성능을 극대화

■ 어드레서블 RGB 컨트롤러 또는 지원 마더보드의 사용을 통해 다양한 색상 조합 표시

■ 진동 소음을 탁월하게 감소시키는 고무 패딩 적용

■ 대부분의 ARGB-지원 마더보드와 컨트롤러에 적합한 표준 ARGB 핀 적용



이 쿨러에서 사용이 가능한 프로세서는 인텔의 코어X, 10세대 코어 시리즈 프로세서를 비롯하여 앞으로 출시될 11세대 프로세서까지 안정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AMD 프로세서의 경우는 라이젠 프로세서가 사용이 가능한데 라이젠 프로세서의 경우는 세대에 상관없이 AM4 규격으로 만들어졌다면 이 쿨러를 장착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   참고적으로 라이젠 프로세서의 경우는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있는 쿨러 가이드를 그대로 활용하므로 인텔 프로세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착하기 수월하다. 





이 제품은 기존의 PF360 ARGB 모델의 화이트 모델인 만큼 라디에이터 및 워터블럭 펌프를 있는 수축 케이블 등도 모두 화이트로 처리가 되어 있으며 화이트 색상의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100% 일체감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리고 라디에이터 및 냉매를 이동시크는 수축 케이블의 마감도 상당히 훌륭하다.




앞서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에어 블레이저 120RW 쿨러가 ARGB LED 를 지원하다고 밝힌 바 있는데 프로세서에 장착하는 워터블럭 안에도 ARGB LED 가 적용되어 있는 펜과 동일하게 연결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동일한 ARGB 제어 효과가 가능하다. 



프로세서와 직접적으로 닿는 워터블럭 부분은 구리로 만들어져 열 전도를 높혔으며 프로세서 정사각형으로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에 깔금하게 인텔 혹은 AMD 프로세서에 장착이 가능하다. 


■ AMD 라이젠9 5900X 프로세서의 쿨링 성능은? 


이 쿨러의 성능을 확인해 보기 위해 요즘 "핫"한 프로세서 중에 하나인 라이젠9 5900X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프로세서 쿨러의 성능을 확인해봤다.   이 테스트로 사용된 시스템 사양은 아래와 같다.


● 프로세서 : 라이젠9 5900X
● 메인보드 : ASUS TUF X570 GAMING-E

● 메모리 : Geil DDR4-3200 CL22 16GB x2 

● 그래픽카드 : ASUS TUFG GAMING GeForce RTX 3090
● 스토리지 : WD BLACK SN750 1TB


이번 테스트에서는 프로세서의 로딩을 100% 끌어올리기 위해 헤비-로드 소프트웨어와 4개의 코어를 블루스택을 통해 안드로이드 게임을 자동적으로 돌린 환경을 활용했다. 



▲ 헤비로드 소프트웨어를 통해 각기 모든 코어를 100 % 활용했으며 블루스택을 통해 4개의 코어를 할당 프로세서의 점유율을 추가적으로 끌어올렸다.  



 

테스트로 진행된 약 3시간 동안 초기 54도 부터 서서히 온도가 상승을 하다가 최대 62도 정도에서 안정화가 이루어져 프로세서에서 측정 가능한 최대 온도는 61 ~ 62도 사이였다.  이 정도면 실제 사용하는데 프로세서의 성능을 아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잇ㄴ느 70 ~ 80 도 이하이므로 상당히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 프로세서가 작동되는 올코어 클럭은 아래와 같았다.


● 프로세서 올코어 클럭 : 4,350GHz

● 프로세서 올코어 PBO 클럭 : 4,400GHz


■ 넘치는 쿨링 성능 ARGB 그리고 화이트, 실버스톤 PF360W ARGB


오늘은 간단하게 최근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세서 중에 하나인 라이젠9 5900X 프로세서를 넉넉하게 식혀 프로세서의 최대 클럭까지 뽑아낼 수 있는 실버스톤의 PF360W ARGB 를 알아봤다.  쿨러의 기본적인 특히나 라디에이터 기반의 AIO 쿨러의 경우는 2열 혹은 3열 라디에이터의 크기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나 3열 제품의 경우는 이 제품을 장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기의 컴퓨터 케이스도 같이 구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 높은 스펙의 프로세서를 구입하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같이 라이젠9 5900X 프로세서의 성능을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는 낮은 온도까지 프로세서의 열기를 넉넉하기 식혀줬으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이트 색상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전체적인 컴퓨터의 색상을 화이트로 디지인, 구성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라이젠9 시리즈 프로세서 혹은 인텔의 10세대 코어 i9 프로세서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쿨링 그리고 ARGB 를 사용하여 화려함과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화이트 색상으로 만들어진 실버스톤 PF360W ARGB 제품을 구매 리스트에 올려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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