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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울트라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1Gbps 유선랜과 USB 허브, 아이피타임 U1003C

노트북, 특히나 최근에 새롭게 판매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기반, 혹은 애플의 맥OS 기반의 노트북들은 점차적으로 USB 타입A 포트과 유선 인터넷 포트를 없애고 있다.  특히나 RJ45 규격으로 만들어진 유선 랜의 경우 포트의 물리적인 크기로 인해 노트북의 두께를 줄일 수 없는 한계점을 만들었으며 더 나아가서는 유선 인터넷 보다는 무선 와이파이의 대중화, 그리고 와이파이6 등장과 블루투스의 대중화가 큰 이유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노트북에 연결되는 주변기기들은 USB 타입C 포트 혹은 썬더볼트,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게 되면 무선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더 진화하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보안상의 이유로 무선 와이파이 보다라는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곳이 적지 않으며 대표적인 입력기기인 키보드와 마우스는 여전히 USB 타입A 포트로 연결이 된다.  그렇다 보니 최신 노트북에서는 연결조차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고 휴대성을 높인 작은 크기의 USB 허브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 EFM, ipTIME U1003C





▲ 간략 스펙 : USB 허브 / 4포트 / PC연결 단자: Type C / 케이블일체형 / 무전원 / LED표시등 / 플러그앤플레이 / [허브기능] USB허브 수: 3포트 / 지원속도: USB 3.0 / USB확장단자: Type A / [멀티컨버터] 멀티컨버터: 1포트 / 멀티단자: 이더넷(기가비트)



▲ 아이피타임의 U1003C USB 허브는 노트북의 USB 타입C 포트에서 3개의 USB 3.1 Gen1 타입A 포트로, 기본적인 USB 허브 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별도의 전원을 연결할 필요가 없는 무전원 제품이다. 




▲ 리얼텍의 1Gbps 랜컨트롤러가 장착되어 있어 기존의 RJ45 기반의 랜케이블을 꼽아 유선 인터넷 연결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유선 랜 인터넷을 연결하게 되면 "LAN" 문자 아래로 고휘도 블루 인디케이터 LED 가 점등되며 작동 상태 및 연결 상태를 육안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데스크탑 컴퓨터 및 노트북에 있는 USB 타입C 포트에 연결해주면 3개의 USB 타입A 포트 주변기기와 1Gbps 유선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리얼텍의 USB 1Gbe 드라이버를 설치해 줘야 하는데 만약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다면 윈도우10 상태에서는 자동적으로 드라이버를 설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실제 게임의 다운로딩 시 40~50MB/s 정도의 다운로딩 속도를 냈는데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다운로딩 속도는 차이가 있다는 걸 참고하길 바란다. 



▲ 인텔 Z490 칩셋 기반의 데스크탑에 아이피타임 U1003C USB 허브를 연결할 후 USB 타입A 포트를 갖고 있는 2TB 의 외장 디스크를 연결하여 크리스탈디스크 마크 테스트를 해보면 연속 읽기 및 쓰기 속도는 40 ~ 43MB/s 정도로 측정되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 아이피타임 U1003C의 가격은 2만원이 채 되지 않는데 기가비트 인터넷 랜카드 그리고 USB 허브를 하나의 USB 타입C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복함적인 제품이어서 USB 허브와 유선 랜 카드를 따로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하며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만약 새로운 노트북을 구입해 구입한 노트북이 USB 타입A 포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이 제품은 꼭 구입을 해야할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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