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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RTX 3060 Ti 는 미디어 엔코딩은 어느 정도 성능일까? PALIT 지포스 RTX 3060 Ti Dual OC D6 8GB - 에스티컴

드디어 60~50만원대 지포스 RTX 30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메인스트림 시장의 그래픽카드도 변화의 한가운데 오게 되었다.  브레인박스를 통해 미리 소개가 되었던 지포스 RTX 3060 Ti 파운더스 에디션의 성능은 엔비디아의 공식 자료에 의한 대로 대부분의 게임에서 전세대 퍼포먼스 모델인 지포스 RTX 2080 Super 를 상회했다.  그리고 이전 세대 최상위 모델인 지포스 GTX 1080 Ti 보다도 빠른 성능을 냈다.   여기에서 엔비디아에서 지원하고 있는 DLSS 2.0 등과 가미가 된다면 이를 지원하는 게임에서 빠른 성능과 더불어 놀라운 화질마저도 제공하기 때문에 역시나 이번 엔비디아의 암페아 아키텍쳐 GPU 놀라운 가성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엔비디아에서는 이 GPU의 활용범위를 보다 넓히기 위해 특히나 엔터플라이즈 쪽으로는 인공지능, 딥러닝, 텐서플로우, 자동차 등의 자율주행 등의 분야에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고 있지만 개인용 컴퓨터 기반의 환경에서  엔비디아의 지포스는 "게이밍" 이라는 영역에 갇혀 있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 다행히도 최근 개인들의 크리에이션 영역이 상당 수준 일반화가 되어가면서 이 그래픽카드의 GPU 를 활용한 동영상, 스틸 이미지 편집 등의 영역이 특정 필터의 영역에서 보다 넓어지고 있는데다가 윈도우10 최신 빌드 버전에서는 각종 테스크에 GPU 가 스케줄링에 개입하면서 빠른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록 조금씩 이지만 빠른 컴퓨터 시스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 윈도우10 > 설정 > 디스플레이 > 그래픽 설정 을 통해 사용하고 있는 그래픽카드가 운영체제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PALIT 지포스 RTX 3060 Ti Dual OC D6 8GB - 에스티컴 



▲ 간략 스펙 : RTX 3060 Ti / 8nm / 베이스클럭: 1410MHz / 부스트클럭: 1695MHz / 4864개 / PCIe4.0x16 / GDDR6(DDR6) / 출력단자: HDMI2.1 , DP1.4 / 부가기능: 제로팬(0-dB기술) , 8K 해상도 지원 , 4K 해상도 지원 , HDR 지원 , HDCP 2.3 / 사용전력: 최대 200W / 정격파워 550W 이상 / 전원 포트: 8핀 x1개 / 2개 팬 / 가로(길이): 247mm / 백플레이트 / LED 라이트 / Dr.MOS 모스펫 / 3년




그래픽카드의 기본적인 PCB는 컴팩트 사이즈로 그래픽카드의 중간 부분에 8핀 12V 커넥터를 연결할 수 있는 구조이다.  그래픽카드는 총 2곳에 RGB LED 가 적용되어 있는데 "GEFORCE RTX" 로고와 더불어 제품의 끝 부분에 면발광 방식의 RGB LED 가 적용되어 있다. 



그래픽카드의 후면은 백-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있는데 스틸 소재가 아닌 플라스틱 (PVC) 재질이 사용되었다.  사실 무거운 스틸 소재 보다는 이 플라스틱 소재가 오히려 낮은 발열량과 소비전력을 갖고 있는 이 그래픽카드에 오히려 어울린다.  그 이유는 전체적으로 그래픽카드의 무게가 가벼워지기 때문이다. 




전체 그래픽카드의 50% 면적이 추가적인 방열판 그리고 허니컴보 방식의 타공 그리고 RGB LED 가 투영되게 하기 위한 면발광 처리가 되도록 꼼꼼하게 만들어졌다. 



그래픽카드의 출력단자는 디스플레이포트 3개와 HDMI 포트 1개로 상위 버전의 지포스 RTX 30 시리즈와 동일하다. 




그래픽카드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나사만 풀게 되면 쉬운 편인데, 크게 보면 후면 플라스틱 커버, 전면 팬과 커버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의 본체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전체 그래픽카드의 면적 중에서 약 50% 정도의  히트파이프와 핀-히트싱크가 사용되어 그래픽카드의 전체적인 열을 넉넉하게 식혀준다. 




이 그래픽카드에 적용되어 있는 히트파이프 방열판은 3개의 히트 싱크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가장 높은 발열을 내는 전원부와 GPU, GDDR6 메모리에 직접 닿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전원부의 디자인은 디지털 VRM 방식으로 DR-MOS 펫이 6개가 적용되어 있었다.   엔비디아의 자료에 따르면 이 그래픽카드의 전체적인 소비전력은 185W 이다. 



그래픽카드에 사용된 메모리는 GDDR6 이며 삼성의 1Gb 총 8개가 적용되어 전체 8GB 의 용량을 이룬다.   



사용된 GPU는 삼성에서 8nm 공정으로 만들어졌으며 지포스 RTX 3060 Ti 의 GPU 코드명은 GA104-200-A1 으로 확인이 가능했다.




기판의 전체 크기는 컴팩트 사이즈로 만약 방열판의 디자인 만 수정하게 된다면 LP 타입 상당히 작은 크기의 그래픽카드로도 만들 수 있는 크기를 지녔다.  만약 추후 이 지포스 RTX 3060 Ti 의 하위 모델이 나오게 된다면 아마도 동일한 PCB 기판을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추측해 볼 수 있다.  


■ 지포스 RTX 3060 Ti 의 미디어 엔코딩 성능은?  


이번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사용된 시스템들은 아래와 같다.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9 10900K

● 메인보드 : 에이수스 Z490 Gaming-A - 에스티컴

● 메모리 : Geil DDR4-3200 CL22 16GB x 2

● 스토리지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Gen4 x4 2TB 



▲ 에이수스 ROG Z490-A Gaming - 에스티컴 


우선 간단하게 레이트레이싱이 들어가 있는 이미지 파일의 렌더링을 해보도록 하다.   블렌더의 옵션 중에서 OPTIX 로 설정하여 그래픽카드가 렌더링을 처리하도록 설정후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렌더링의 성능 상 짧은 시간이 나오는 제품이 우수하다. 



이번 테스트 결과에서 보게 되면 정화갛게 그래픽카드의 등급에 맞게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아무래도 레이트레이싱이 들어 있는 이미지의 렌더링이기 때문에 RT 코어 그리고 텐서 코어가 들어가 있는 그래픽카드에서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지포스 RTX 3060 Ti 는 전세대인 지포스 RTX 2080 Ti 보다 약 2초 정도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블렌더 2.90 벤치마크를 통해 총 6개의 이미지 프리셋을 통해 각기 그래픽카드들의 성능을 확인해보도록하자.  렌더링 속도이므로 빨리 마칠수록 빠른 성능을 갖는 그래픽카드이다.




 

■ 화려한 튜닝을 위한 팰릿, ThunderMaster 


이제 비슷한 팰릿 그래픽카드를 사용했을 때 편안하게 세부 사항 등을 설정 및 튜닝할 수 있는 썬더마스터를 살펴보도록 하자. 



▲ 우선 기본적으로 PALIT 지포스 RTX 3060 Ti Dual OC D6 8GB 의 바이오스를 통해 확인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 GPU 및 GDDR6 메모리의 오버클럭킹을 할 수 있으며 장착되어 있는 2개의 팬에 RPM 속도 조절 마지막으로 그래픽카드에 적용되어 있는 2개의 RGB LED 의 효과를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그래픽카드에서 측정되는 GPU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게 되어 있다.  필자의 생각으로 RGB LED 효과 중에서 온도에 따른 RGB LED 색상의 변화가 가장 최적의 선택으로 보이며, 기본값으로도 설정이 되어 있다.



▲ 그래픽카드의 아이들 상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GPU 클럭은 200MHz, 메모리는 405MHz, 그래픽카드에 장착되어 있는 팬 2개 모두 작동을 하지 않은 "제로팬" 상태였으며 GPU의 온도는 43도 였다.  



 

성능은 검증완료, 적당한 가격으로 선택 받아야 하는 PALIT 지포스 RTX 3060 Ti Dual OC D6 8GB  


브레인박스에서 미리 소개 되었던 파운더스 에디션을 통해 이 지포스 RTX 3060 Ti 의 성능은 이미 검증을 받았다.  소비전력도 상당 부분은 낮아졌으며 이에 비례해서 전체적인 열도 상당히 억제가 되어 있어서 사실 2개의 팬이 과분할 정도로 충분하게 식혀준다.  오늘 이 그래픽카드를 통해 블렌더 렌더링 성능을 통해 기존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리고 지포스 GTX 10 시리즈와 비교하여 이 그래픽카드가 가지고 있는 성능을 확인해봤다.  결과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었던 것과 같이 미리 출시된 상위 지포스 RTX 30 시리즈 대비 적당한 레벨에 맞는 성능을 보여주었다고 정리를 할 수 있을 듯 하다. 


오늘 소개한 PALIT 지포스 RTX 3060 Ti Dual OC D6 8GB 그래픽카드는 2개의 RGB LED 가 기본적으로 그래픽카드에 측정되는 온도에 따라 색상이 녹색-파랑-오렌지-빨강 으로 달라져 시각적으로 쉽게 그래픽카드의 온도를 알 수있도록 배려한 점도 괜찮은 아이디어로 보이며 그래픽카드의 전체 외형을 플라스틱 소재로 감싸 특히나 낮은 소비전력과 발열로 인해 무거운 스틸 소재의 백-플레이트 보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서 오히려 전체적인 그래픽카드의 무게를 줄일 수 있어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가볍다.   그 점에서 이 그래픽카드의 장점을 찾을 수 있을 듯 하며 기존의 지포스 GTX 1070 Ti 와도 비슷한 185W 의 소비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게이머들이 그래픽카드의 추가만으로 기존의 전원공급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업그레이드 측면에서도 상당히 좋은 점수를 줄 수있는 그래픽카드이다.   엔비디아의 자료에 따르면 이 지포스 RTX 3060 Ti 의 추천 파워는 80 플러스 등급의 정격 650W 출력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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