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사무실에서 최소한 한 명의 구성원 당, 하나의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동이 많은 영업직들이라도 최소한 노트북 정도 하나는 사용하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사무실에 상주하는 인원들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앉아 있어야할 공간과 더불어 컴퓨터 사용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책상 위에서 가장 걸리적 거리는 부분은 아무래도 키보드, 마우스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USB 케이블 (선)이다.  그렇다 보니 책상 위에 많은 물건들이 있어야 하는 은행 등에서는 일찌감치 무선 키보드 및 무선 마우스를 도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최근 들어서 2.4GHz 채널을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콤보 세트는 생각 외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오늘은 제닉스에서 출시한 오비스 WC2 키보드/마우스 무선 콤보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 제닉스, 오비스 WC2 키보드/마우스 무선 콤보 

▲ 간략스펙 : 키보드(일반)+마우스 / [키보드] / 무선 / 104키 / USB / 용도: 사무용 / 멀티미디어 / 445mm / 149mm / 23.5mm / 483g / [마우스] / 2400DPI / DPI+3버튼 / AA형 1개 / 저소음 버튼 / 1년 보증 / 건전지 포함

오비스WC2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저소음 구조로 제작되어 도서관, 사무실, 카페 등 소음에 민감한 장소에서도 언제나 사용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무선 키보드 AAA건전지를, 무선 마우스는 AA건전지 각각 1개씩 필요하며, 두 제품 모두 2.4GHz의 무선 연결로 빠른 응답성과 끈김 없는 안정적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 마우스 같은 경우 픽아트 사의 저전력 PAW 3212 센서를 장착했으며, 사용자가 DPI 설정이 가능하게 4단계 형태로 최대 2400DPI를 지원한다. 그리고 부드럽게 슬라이딩하면서 정확한 브레이킹이 가능한 테프론 피트와 마우스 안에 수납이 가능한 초소형 나노 리시버가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무선 키보드 같은 경우 445 x 149 x 23.5mm의 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히 사용 가능한 12개의 멀티미디어 키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컴퓨터 사용을 할 수 있다.  키보드의 스위치는 맴브레인 방식으로 앞에서도 설명을 했듯이 타이핑시 소음이 적어 사무실 등 조용한 환경을 필요로한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제품 외에도 "블랙" 색상을 판매하고 있는데 기존으 블랙 색상의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