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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RTX 3080 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을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GP) D6 8GB - 에스티컴

어제 부터 밤부터 진행된 엔비디아 파트너사들의 지포스 RTX 3070 이벤트 판매와 오늘 오전 부터 정상적인 유통이 시작되는데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있다.  특히나 어제 일부 오픈 마켓 및 유튜버들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벤트로 판매가 진행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벤트 가격으로 저렴하게 책정이 된 만큼 대부분 완판되었다.   이제 오늘부터 용산 온라인 쇼핑몰 및 다나와 등에 지포스 RTX 3070 의 가격들이 공개가 될 듯 한데 실제 리테일 판매 가격은 70만원 부터 80만원 대에서 형성이 될 듯 하다.  


오늘은 에스티컴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GP) 를 살펴보도록 하자.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D6 8GB - 에스티컴 





▲ 간략 스펙 : RTX 3070 / 8nm / 베이스클럭: 1500MHz / 부스트클럭: 1725MHz / 5888개 / PCIe4.0x16 / GDDR6(DDR6) / 8GB / HDMI2.1 / DP1.4 / 최대 모니터 4개 / 최대 220W / 정격파워 650W 이상 / 3개 팬 / 294mm / 백플레이트 / LED 라이트 / Dr.MOS 모스펫 / ThunderMaster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외형은 얼마 전에 브레인박스를 통해 소개하였던 PALIT 지포스 RTX 3080 GAMINGPRO 과 대동소이한 외형을 지녔다.  3개의 팬과 중앙에 위치한 팬과 사선으로 처리된 RGB LED 적용 부분도 역시 동일하다. 




전원공급기 (파워)와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의 연결은 12V 8핀 커넥터 2개로 연결되며 그래픽카드가 가지고 있는 소비전력은 220 W 이며 엔비디아의 공식 스펙에 따르면 인텔의 코어 i9 10900K 프로세서를 사용한 시스템에서 표준 파워는 80 플러스 인증 정도를 받은 650W 정도 급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 그래픽카드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이 지포스 RTX 2070 ~ 2080 급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기존에 600W ~ 700W 급 파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중앙에 있는 팬과 사선으로 매쉬 처리가 된 부분은 내부에 RGB LED 가 적용되어 있는 팰릿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썬더마스터" 프로그램을 다운로딩 받게 되면 그래픽카드의 작용 상태에 따른 GPU 클럭 변화 메모리 사용량, 팬의 속도 등과 더불어서 RGB LED 의 효과 등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그래픽카드의 전체적인 열을 식혀주는 3개의 팬은 2개의 볼-베어링을 만들어진 IP5X 등급으로 분진 (먼지)에 강하며 저소음, 저진동을 작동된다.  팰릿의 제로-팬 기술 역시 그대로 적용이 되어 있어 그래픽카드의 전체 온도가 60도를 넘지 않는 상황이라면 팬이 작동되지 않는다.  만약 60도 이상의 온도가 감지 된다면 3개의 팬은 PWM 방식을 작동 해 최소의 소음으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 준다.



외부 디스플레이 장비, 모니터의 경우는 3개의 디스플레이포트와 하나의 HDMI 2.0 포트로 최대 4개의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한데 이 그래픽카드에 적용된 HDMI 2.1 포트의 경우 최대 8K @60Hz 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만약 2개의 모니터를 연결하는 경우라면 가능하면 디스플레이 포트를 이용하여 모니터와 연결하는 것이 편리한데, 그 이유는 144Hz 등을 지원하는 모니터 주파수 싱크가 보다 편리하기 때문이다.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그래픽카드에 연결되는 12V .8핀 커넥터가 2개 위치가 그래픽카드의 중간 정도에 있기 때문에 PCB 기판 크기 자체가 작은 컴팩트 스타일로 디자인 되었는데 그래서 짧아진 PCB 기판 처리를 허니 콤보 스타일로 타공된 스틸 소재의 백-플레이트와 더불어서 히트파이프-알루미늄 히트 싱크를 보다 크게 제작하여 순수한 그래픽카드 PCB 기판 보다 더 긴 294mm 정도를 갖는다.  작은 크기에 컴퓨터 시스템 케이스에 넣을 수 없다는 단점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픽카드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전체적인 방열면적이 늘어났기 때문에 오히려 이와 같은 디자인이 그래픽카드 입장에서는 좋다. 



 

지포스 RTX 3070, 엔비디아 게이밍 번들 프로모션에서 빠져 있어 아쉬움... 


엔비디아에서 현재 지포스 RTX 3080, 3090 의 경우는 오늘 (10월 30일) 까지 구입한 분들을 한 해 자신이 구입한 그래픽카드의 수입처에 문의를 하게 되면 정식 등록을 통해 올 해 AAA 타이틀 중에 하나인 "워치독 : 리전" 를 제공해주지 않으며 다음 달에 진행되는 또 다른 번들링 행사에서도 제외가 된다.  무척이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인 레이 트레이싱, DLSS 2.0 등이 접목되어 있는 AAA 등급 게임을 높은 해상도와 화질로 즐기고 싶을 텐데 상대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상위 기종과 명확한 선긋기를 엔비디아 게이밍 타이틀 번들로 해둔 것은 어찌 보면 현재 지포스 RTX 3070 의 삼성의 8nm 공정과 기존 지포스 RTX 20 시리즈에서 사용하고 있었던 삼성의 GDDR6 메모리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지포스 RTX 3080 의 사태 처럼 구매자들이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 수 없는 상황이 없지 않을까 싶다.   실제 오늘 부터 공식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는 대부분이 엔비디아 파트너사 수입사들에 약 2주 정도 지포스 RTX 3070 출시가 연기 되면서 보다 주 단위로 입고가 되는 수량이 보다 많아 당분간 지포스 RTX 3070 를 구입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는 기존에 최상위 모델이었던 지포스 RTX 2080 Ti 와 동급의 성능을 갖고 있지만 가격적인 부분에 그 절반에 해당되는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미리 출시가 되었던 상위 지포스 RTX 30 시리즈와 동일하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브레인박스에서 진행되었던 지포스 RTX 3070 FE 리뷰에서 볼 수 있었던 것 처럼 FHD 해상도는 기본이고 QHD 해상도에서 대부분의 게임에서 화질 풀옵션을 켜고도 막강한 성능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4K 모니터를 굳이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PALIT 지포스 RTX 3070 GAMINGPRO 가 차고도 넘치는 게이밍 성능을 가졌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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