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Make Ryzen Great Again! 라이젠의 2막 1장, 국민 AMD 프로세서 라이젠5 3600 "ClockTuner for Ryzen (CTR)"를 이용한 오버클럭킹 및 설정 가이드

2019년 7월 7일 공개된 AMD 라이젠 3000 시리즈는 프로세서 업계 최초로 7나노미터 공정에서 제조되어 기존보다 획기적으로 향상된 전력대 멀티 코어 성능비와 단위면적당 코어 수로 무장하게 되어있다.  최근 국민 AMD 프로세서로 등극하여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있으며, 특히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로 구매자의 눈길을 끈 라이젠 5 3600 시리즈는 출시되자마자 당시의 현역 경쟁 상대였던 인텔 코어 i5-9400F를 게임을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무찔렀을 뿐만 아니라, 라이젠5 3600의 멀티스레드 성능은 8스레드에 그치던 코어 i7-9700F보다도 높은 성능을 보이는 등 조립 PC 시장에서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간이 지나 인텔은 14나노미터 공정을 극한으로 쥐어짜낸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드명 코멧레이크를 출시했고, 이전 세대보다 코어 및 스레드 수가 적게는 25% 많게는 100%까지 증가하게 하게 되었는데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중 상급의 코어 i9 만이 지원했던 하이퍼 스레딩을 코어 i3 및 코어 i5, i7 까지 끌어내렸는데 특히나 주력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코어 i5 라인업은 9세대와 동일하게 물리적인 6코어를 갖고 있으나 하이퍼스레딩의 적용으로 종전 6코어 / 6스레드에서 6코어 / 12스레드로 증가 되었으며 최상위 코어 i9 라인업은 코어 수가 종전 8코어 / 16스레드에서 10코어 / 20스레드로 2개 증가하는 등의 변화가 뒤따랐다.  


AMD 에서는 기존 라이젠 3000 시리즈에서 보다 수율이 높아진 라이젠 3000XT 시리즈를 출시하였으며 최근 라이젠5 3600XT 의 가격 인하가 큰 폭으로 단행이 되었지만 국민 AMD 프로세서인 라이젠 5 3600 은 여전히 높은 가성비로 인해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높은 수율이 적용되어 높은 클럭으로 출시된 라이젠 3000XT 시리즈에 이어 최근엔 라이젠5 3600 에서도 높은 수율이 적용된 제품이 출시가 되어 조금이라도 오버클럭킹을 통해 성능을 끌어내고 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AMD 라이젠5 3600 멀티팩 대원CTS 




▲ 높은 수율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는 최근 라이젠5 3600 멀티팩



▲ 간략 스펙 : AMD(소켓AM4) / 3세대 (Zen 2) / 7nm / 헥사(6)코어 / 12쓰레드 / 기본 클럭: 3.6GHz / 최대 클럭: 4.2GHz / L3 캐시: 32MB / TDP: 65W / PCIe4.0 / 메모리 규격: DDR4 / 3200MHz / 내장그래픽: 미탑재 / 기술 지원: SenseMI , StoreMI / 쿨러: Wraith Stealth 포함


최근 국내 및 해외 컴퓨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라이젠5 3600 의 오버클럭킹 율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오고가고 있는 결과적으로 보면 초기 라이젠5 3600 보다 최근 구입한 라이젠5 3600 의 오버클럭킹이 잘 된다는 의견들 많이 올리고 있는 듯 하다.  이 오버클럭킹을 설정하고 싱글 및 멀티코어 성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라이젠 프로세서의 등급을 확인하는 "ClockTuner for Ryzen 유틸리티" 가 라이젠5 3600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ClockTuner for Ryzen (이하 CT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AMD의 공식 오버클럭 및 모니터링 유틸리티인 <Ryzen Master>, 그리고 널리 사용되는 프리웨어 벤치마크 툴 <Cinebench R20>이 먼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CTR은 Ryzen Master의 하드웨어 레벨 접근 API를 활용하며, 내부 테스트 툴로 Cinebench R20의 엔진을 활용하기 때문.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있다면 1차적인 소프트웨어 준비는 끝난 셈이다. 오버클럭킹을 위해 당연히 라이젠 3000 시리즈 이상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어야 한다. 


이때 유의할 점은 Zen 2 아키텍처에 기반한 ‘데스크탑용’ 라이젠 3000 시리즈 ‘CPU’ 여야 한다는 점이다. 즉 모델넘버는 3000번대에 속하지만 Zen 2 아키텍처 기반이 아닌 APU들이나, Zen 2에 기반하지만 4000번대 모델넘버를 채택한 APU들은 현재 버전까지는 일단 지원되지 않고 있다.  한편 메인보드는 세대에 관계없이 ‘오버클럭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모델이면 충분하다. 구체적으로 B350/B450 등 미들레인지 급 메인보드와 X370/X470/B550/X570 칩셋이 쓰인 메인보드라면 어떤 것이든 CTR의 사용, 오버클럭킹을 할 수 있다.   메인보드의 칩셋을 사용하고 있더라고 메인보드 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최신 바이오스, 정확하게는 AGESA 1.0.0.4 버전 이상이 적용된 바이오스에서만 이 CTR 를 정상적으로 사용가능하므로 오늘 기사의 내용 그대로 테스트를 해보고자 한다면 최신 업데이트를 마친 상태로 진행하길 바란다.   그리고 이 최신 AGESA 가 적용된 바이오스로 업데이트를 했다면 이 AGESA 버전에 맞는 최신 AMD 칩셋 드라이버를 설치해 준다.  오늘 (2020년 10월 16일) 기준으로 7월 21일 공개한 AMD Chipset Driver 2.07.14.327 가 가장 최신 드라이버이다. 


■ 에이수스, TUF A520M-PLUS  대원 CTS




▲ 간략 스펙 : AMD(소켓AM4) / (AMD) A520 / M-ATX (24.4x24.4cm) / DDR4 / 메모리 용량: 최대 128GB / VGA 연결: PCIe3.0 x16 / 그래픽 출력: D-SUB , DVI , HDMI / PCIe 슬롯: 3개 / M.2: 1개 / SATA3: 4개 / PS/2: 콤보 1개 / USB 2.0: 후면 2개 / USB 3.1 Gen 1: 후면 4개 / USB 3.1 Gen 2: 후면 1개 / 기가비트 LAN / UEFI


동일한 기능이지만 메인보드 제조사별로 세부 옵션 명칭이 다소 차이점을 보이는데, 공통적으로 보다 안정적인 라이젠 프로세서의 오버클럭킹를 하기 위해서는 ‘전압 강하’ 현상을 예방해서, 성능 /전력 등에 안정적으로 작동시키기 위해 ‘로드-라인 캘리브레이션’ (LLC) 이라는 메뉴를 두고 있다.  그래서 이 LLC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것을 CTR의 제작자는 권하고 있는데 이는 가급적 정밀한 튜닝을 위해 소위 ‘칼전압’ 유지에 적지 않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동급의 인텔 메인보드들과 달리 AMD A520 칩셋 메인보드들은 DDR4-3200 및 오버클럭킹을 지원한다.  (삼성 DDR4-3200 8GB x2 듀얼 채널 구성시 바이오스 화면) 



▲ 에이수스 TUF A520M-PLUS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옵션에서 "Ai Tweaker > DIGI+VRM >VDDCR CPU Load Line Cailbration" 옵션 중에서 레벨3에 해당되는 "High" 를 선택해주면 CTR 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ASUS 및 MSI를 기준으로 "LLC 레벨 3" 가장 최적의 오버클럭킹 성공율을 보이는데 만약 이보다 낮은 레벨로 설정하게 된다면  ‘전압 강하’가,  이보다 더 높은 레벨로 설정하게 된다면 오버클럭킹시 부하가 걸려 오히려 전압이 더 상승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에즈락은  LLC 레벨 2가 적당한 편이며 바이오스타 메인보드의 경우는 레벨 4, 마지막으로 기가바이트는 유일하게 구체적 레벨 지정 없이 Auto또는 Turbo 로의 설정이 가장 좋은 성공율을 갖는다. 


이 처럼 앞선 2개의 프로그램 설치, 최신 바이오스 버전 적용, 마지막으로 메인보드 바이오스 옵션을 통한 전압 강하 설정이 모두 완료되었다면 CTR을 사용할 준비가 다 된 것이다. 모든 준비가 제대로 되었다면 당신은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상위 모델인 에이수스 B550M-A 에서 AMD CTR 실행시 화면  


당신이 손봐야 할 화면은 단 한 곳, <MAIN> 탭의 Settings 항목이다. 왼쪽 열부터 차례로 살펴보자. Cycle time은 오버클럭시 매 단계마다 테스트를 진행하는 시간을 의미한다. 짧게는 60(초)부터 360 이상의 큰 값으로도 설정할 수 있으나, 너무 짦은 테스트로는 안정성이 채 제대로 검증되지 않을 위험이 있고 반대로 너무 긴 테스트는… 여러분을 지치게 할 수 있다. 이 CTR 소프트웨어 제작자는 약 360초 내, 외를 권장하고 있으나,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120-240초 사이에서 융통성을 발휘해 보는 것도 좋은데 오버클럭킹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경험상 초반에 오버클럭킹 성공이 대부분 판단이 서기 때문이다. 


CTR 소프트웨어의 옵션 등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CCX delta 값은 각 CCX 사이의 클럭 편차를 어느 정도까지 허용할 것인지를 의미하는데, 여기서 잠깐 이 기사를 보고 AMD 라이젠 프로세서 사용자들이라면 이미 CCX라는 용어가 친숙할 것이다.  그래도 혹시 CCX가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CPU 내부에서 다시 코어 4개씩을 묶은 소단위를 지칭하는데 라이젠 3000 시리즈는 이 CCX 단위 즉 4개의 코어 클럭 설정이 한번에 이뤄진다고 생각하면 편리하다.  모델넘버가 Non-X 인 모델이라면 권장 설정값은 25MHz, X 또는 XT인 경우는 100-150MHz 사이가 권장된다.  Polling time, Test mode 및 그 아래 설정들은 건드리지 않도록 하자.


가운데 열로 눈길을 돌려 보자. Reference frequency는 사전적으로는 해당 CPU의 베이스 클럭을 입력하는 것이 맞다. 다만 아래의 과정을 거쳐 Diagnosis (속성으로 진행되는 수율 ‘진단’) 가 완료되었다면 거기서 추천하는 숫자를 입력하도록 하자. 어느 쪽이건, 입력되는 값은 최소 25MHz의 배수가 되어야 한다. (예: 4000, 4075, 4125는 가능, 4015, 4036 등은 불가능)


Max frequency의 경우도 비슷하다. 해당 CPU의 최대 부스트 클럭을 입력해도 좋지만, 그보다 더 높은 값을 입력하더라도 과부하를 염려할 필요는 없다. 레퍼런스 클럭에서부터 시작해 클럭을 높여 가며 테스트를 진행하다가 더 이상 안정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는 지점에서 자동으로 테스트가 종료되기 때문이다. (단, 바로 이와 같은 이유로 레퍼런스 클럭은 신중하게 입력하는 것이 좋다)


이외 Reference voltage, Max temperature 및 오른쪽 열의 변수들은 등은 적어도 이 글에서는 건드리지 않도록 하겠다. 시스템의 수명과 보다 밀접하게 직결된 변수들이기 때문에 가급적 최초 설정되어 있는 대로, 혹은 Diagnosis 후 추천되는 값을 입력해 진행해 보는 것을 권한다.


CTR을 활용해 테스트로 사용된 라이젠5 3600 프로세서를 단계별로 클럭을 올려 클럭별도 씨네벤치 R20 으로 성능을 체크해봤다. 




▲ 테스트 스펙 AMD, ASUS B550M-A,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S, 마이크론 DDR4-3200 8GBx2 / Intel ASUS TUF GAMING B460M-Plus,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60S, 마이크론 DDR4-3200 (@ 2666) 8GBx2
 



AMD 라이젠5 3600 그리고 라이젠 5000 시리즈 (코드명 버미어)까지도...


CTR유틸리티는 지속적으로 개선된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될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라이젠 마스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기초로 이 CTR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출시시 AMD 에서 공식적으로 라이젠 마스터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해준다면 계속 해서 CTR의 새로운 버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용 방법과 옵션 등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한데 그 이유도 앞서 설명을 했듯이 AMD 라이젠 마스터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오늘 브레인박스 기사를 통해 확인해본 CTR 소프트웨어는 해외 IT 커뮤니티에서 시작으로  한국의 퀘이사존 및 쿨엔조이 등의 컴퓨터 하드웨어 커뮤니티 쪽에 공유가 되면서 라이젠 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한 프리미엄 올라운드 게이밍CPU 라이젠5 3600 의 가치가 재조명 되지 않을까 싶다. 


국내 커뮤니티 보다 해외 커뮤니티 등에서 CTR 이 유명세를 치르면서 이 CTR 오버클럭킹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라이젠5 3600 의 수율을 확인, 캡쳐해서 올리는 "인증샷"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실버, 골드 등급의 소위 고수율을 인증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는 점은 재미있는 부분들이라고 보여지며 최상위 플래티넘 등급을 인증하고 자랑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고 있다.  사실 모든 라이젠 프로세서가 객관적으로 CPU의 수율은 다르기 마련이고 최소 작동 클럭을 기준으로 라인업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오버클럭킹은 어느 정도의 "뽑기운"이 작용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간단하게 라이젠5 3600 프로세서를 CTR 소프트웨어 하나로 현재 7nm 공정의 완숙도가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는 점은 먼저 출시된 라이젠 3000XT 시리즈와 더불어서 이를 부정하기는 힘들 듯 하다. 



만약, 라이젠5 3600 사용자들이 CTR 을 이용해 여분의 프로세서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면 기본 클럭을 가진 라이젠5 3600 보다 향상된 강력한 게임 성능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B550, X570 에서 지원하는 네이티브 PCIe 4.0 기술과 어울어져 조금 더 빠른 성능의 컴퓨터 성능을 맛볼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PCIe 4.0은 인텔도 11세대부터 지원하는 기술로 최신 엔비디아 RTX 30 시리즈 및 라데온 RX 5000 시리즈, 그리고 출시될 라데온 RX 6000 시리즈 등으로 내년에는 대부분의 주력 그래픽카드 들이 "차세대 PCIe Gen4" 를 지원하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인 측면에서도 라이젠 3000, 3000XT 시리즈 프로세서와 더불어서 B550, X570 칩셋 메인보드는 괜찮은 선택이며 추가적으로 조만간 출격할 예정인 차세대 라이젠 5000 시리즈 프로세서도 메인보드이 교체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미래 지향적인 업그레이드 측면에서도 우월한 자리에 지킬 것이다. 



▲ 차세대 라이젠 5000 시리즈의 스펙 및 성능 향상 부분 (AMD 제공)


이미 6코어 12스레드 메인스트림급 프로세서에서  라이젠5 3600의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전세계의 극찬을 받으며 장기간 국내외 인기CPU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바 있다. 최근에는 AMD코리아와 대원CTS의 협업으로 꽉 막혔던 라이젠5 3600 공급난을 해소하며 가격이 폭등한 해외와 달리 전세계 최저가로 가격 정책을 유지하며  게이밍 CPU로는 여전히 가장 이상적인 선택지로 손꼽힌다. 


전세계를 팬데믹으로 몰아 넣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임에도 불구하고 올 해 차세대 아이폰12 시리즈 츨시과 더불어 엔비디아의 ARM 합병과 더불어 가장 높은 세대별 그래픽성능을 끌어올린 지포스 RTX 30 시리즈 등 최신 반도체 제품들이 연일 발표되는 상황과 맞물려 AMD 라이젠5 3600 프로세서의 판매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이 게임도 잘 되고, 일반 영역에서도 빠른 성능을 맛볼 수 있는 20만원대 프리미엄 프로세서 라인 중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AMD 라이젠 프로세서에 첫 도입된 7nm 젠2 아키텍처는 1년 이상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높아진 수율로 인해 간단할 설정 만으로도 프로세서의 성능을 더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6코어/ 12스레드 부분에서는 AMD 라이젠5 3600 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덧 찬바람이 불어오는 2020년 하반기가 성큼 다가왔다. 멈출 줄 모르는 쾌속질주로 CPU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엎고 자신만의 새로운 질서를 확립해가고 있는 AMD라이젠의 행보를 어찌 주목하지 않을 수 있으랴!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