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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을 다시 한번,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추억의 리즈 사진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있는 뮤럴 캔버스 (Powered by Netgear)

올 해 그리고 현재 진행형인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을 필요로 한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로 달라지고 있다.  이 언택트란 단어는 최근 만들어진 신조어로써 접촉을 의미하는 "Contact" 에서 반대를 의미하는 접두사인 "Un" 을 붙여 "Untact, 비대면(非對面) 즉 서로 얼굴을 보지 않는다." 란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의 많은 부분들이 달라져 조금씩 많은 분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변화하게 만들고 있다.  이 단어 외에 새로운 신조어는 바로 New-Noraml (뉴노멀)일 것이다. 뉴-노멀의 단어적인 의미로 보자면 "새로운 표준(보통의 환경)" 정도 라고 해석이 가능할 듯 한데 전체적인 의미는 누구도 겪어보지 못했던 현재 코로나19로 야기된 새로운 사회 환경을 의미한다 하겠다.   


특히나 이 코로나19 로 가장 크게 타격을 입은 업종은 바로 "여행" 분야다.  특히나 해외여행의 경우는 완전히 막힌 상태여서 코로나19 가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더욱 더 높은 감염률을 보이는데다가 만약 안전하게 해외를 다녀왔다고 해도 문제는 해외 출국시 해당 나라에서도 그리고 한국으로 입국 후 최대 "2주" 씩 라는 격리 기간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불가능에 가깝다.  최근 여행업계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작년 동기 해외 여행객은 현재 약 96% 까지 줄었다고 한다.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렇다보니 많은 하객들을 초청해야 하는 결혼식은 물론이거니와 결혼식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허니문" (신혼여행)도 국내로 특히나 제주도 정도를 가는 분들이 많다.  아무래도 해외 여행지 중에서 휴양지 쪽으로 많은 신혼부부들이 갔는데 평생에 딱 한번 뿐이 신혼여행을 ....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뮤럴 21.5인치 MC321HW 다크우드 베젤  




▲ 뮤럴 캔버스의 뒷면은 이 제품을 벽면 등에 걸 수 있는 마운트 홈을 비롯하여 추가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MCAS327 회전 마운트를 장착할 수 있다. 만약 MCAS327 액세서리 회전 마운트를 추가적으로 장착하게 되면 케이블들의 정리를 비롯하여 수직과 수평 형태로 빠르고 쉽게 뮤럴 캔버스의 조정할 수 있다. 



▲ 뮤럴 캔버스는 유선 인터넷으로 연결도 가능하지만 벽면에 걸어야 한다는 제품의 특성상 내장되어 있는 무선 와이파이를 설정하여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이 편리하며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를 통해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뮤럴 앱을 통해 손쉽게 세팅, 사용할 수 있다. 
 


▲ 뮤럴 디지털 캔버스와 외부 기기와의 연결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통해 가능하며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는 사진을 저장하는 SD 메모리를 그대로 삽입하여 바로 재생이 가능하다.  가족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이 SD 메모리를 옮겨 재생하는 것이 편리하다.   물론 뮤럴앱을 통해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들을 재생할 수도 있다. 






▲ 웨딩 촬영 이미지 (사진) 들을 비롯해서 신혼 여행지의 전경 혹은 추억이 담긴 사진들도 마치 사진첩 처럼 재생이 가능한데 별도의 플레이 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게 된다면 많은 추억 들을 떠올리면 감상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가족들 혹은 개인이 촬영한 혹은 소장하고 있는 사진들의 재생 외에도 1년 무료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뮤럴 맴버쉭이 포함되어 있는 뮤럴 캔버스를 구입하게 되면 뮤럴 캔버스가 제공하는 3만여점의 이상의 해외 명화를 집안에서 소장 및 감상이 가능하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랜선 갤러리 투어"도 가능하다.   특히나 와이파이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뮤럴 캔버스의 설치 공간만이 있다면 자신의 촬영한 사진이나 이미지들을 업로드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다.  그 외에 만약 해외에 있는 일가친척들이 있다면 사진 등의 이미지를 업로드 후 공유까지도 가능해 온가족이 모이는 자리인 추석에서 못오는 가족구성원들이 있다면 랜선으로 가족들의 사진들 감상할 수 있다.  


올 해 추석에도 가능하면 최소한의 동선으로


이제 2주 정도 후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명절이 중에 하나인 추석이 온다.  특히나 이번 추석은 상당히 긴 연휴로 9월 30일 부터 10월 4일까지 인데 아마도 연휴 전날인 9월 29일 오후 부터 많은 회사들이 조기 퇴근을 실시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이후 급속도로 퍼졌던 지역 사회 감염으로 인해 올 해 추석은 가능하면 짧은 동선으로 움직이기를 중앙질병관리 본부에서 권고 했다.  이와 더불어서 항상 명절 때 마다 시행이 되었던 무료로 사용했던 고속도로 사용료 역시 이번 추석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단한 간식을 먹는 일도 테이크-아웃 (포장) 만 가능하기 때문에 긴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답답해 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듯 하다. 



그 때 온가족들이 둘러 앉아 할머니, 할아버지 등과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 어머니 아버지 들의 예전 리즈 시절 사진들 그리고 온가족이 함께 같던 해외 여행 사진들과 신혼부부들에게는 예전 아름다웠던 신혼 여행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자신의 스마트폰 혹은 디지털 카메라등의 SD 메모리 등에서 꺼내어 함께 둘러보면 나름대로 가족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는 넷기어에서 출시한 뮤럴 21.5인치 다크 우드 MC321HW, 디지털 캔버스를 살펴봤다.   요즘 같이 아이들과 가정에 많이 머무르는 시간들이 많아진 요즘 그리고 신혼부부들 역시 퇴근 후 회식자리 등이 많이 없어진 요즘 이런 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예전의 모습들과 추억들을 보면서 집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족구성원들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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