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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커스터마이즈된 데스크를 위해 제닉스 오비스 D1680 데스크 패드

개인적으로 혼자서 사용하고 있는 방이 아니고 커다란 책상 위에 동일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등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무실 환경이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공간이다 보니 일괄적인 디자인, 통일된 레이아웃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무실에서는 개인적인 취향이 존중된 "나만의 책상 (데스크)" 갖기가 쉽지 않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키보드, 마우스 아래에 설치하여 깔끔한 데스크 환경을 꾸밀 수 있는 오비스 D1680 데스크 패드 이다.  과연 이 제품이 비슷한 컨셉으로 출시된 장패드와 어떤 차별점을 기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 제닉스, 오비스 D1680 데스크 패드  





 

오비스 D1680 데스크 패드는 사무실 책상 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사이즈인 800mm x 400mm  2:1 비율로 만들어진 인조피혁 (PU)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오비스 D1680 데스크 패드 는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블랙, 민트, 브라운이다. 개인적으로는 블랙 계열의 책상을 사용하고 있다면 브라운 혹은 민트 색상을 그리고 나무 원목의 느낌을 살린 브라운 계열의 책상을 사용하고 있다면 블랙, 민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올 해 컴퓨터 주변기기 색상 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민트"의 경우 조금 색상이 도드라지긴 하지만 키보드 마우스가 대부분 검은색 인 것을 감안하면 실제 사용했을 때 상당히 잘 어울렸다.  오비스 D1680 데스크 패드의 표면은 인공 피혁인 PU 소재는 제닉스에서 판매하는 게이밍 의자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소재로 질기며 오염에 강하고 간단한 물티슈 정도로 청소가 편리하다.   




제품이 테두리는 젼체적인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스티치로 마감이 되어 있으며 모서리 4곳은 모두 라운딩 처리을 해두어서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 장패드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제닉스, 오비스 D1680 데스크 패드 


사무실에서 자신의 개성을 들어내어 조금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 회사는 그렇게 많지 않다.  아무리 자율적인 출, 퇴근을 보장하는 회사라고는 하지만 책상, 의자, 파티션 등 공공의 공간이다 보니 어느덧 전체적인 레이아웃까지도 포함하여 통일이 되어 있다.   이런 조금은 딱딱한 분위기에서 자신 만의 책상 위 풍경을 만들어 낼 수있는 이 제품은 사은품 등으로 공짜로 주고 있는 장패드 보다 당연히 고급진 느낌을 주며 PU 소재의 표면은 실제 사용시 상당히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키보드 사용시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광 마우스 등을 사용하는 분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표면 처리가 되어 있다는 점에서 회사에 첫 출근을 하는 새내기 등이 있다면 축하 선물로 주더라도 부담없을 듯 하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오비스 D1680 데스크 패드는 제닉스의 자사몰 등에서 1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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