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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레식이를 할 수 있는 갤럭시 지포스 RTX 2070 SUPER, GTX 1660 SUPER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라데온 그래픽카드 이렇게 양분이 되어 있는 예전 시장에서 이제는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 시장과 지포스 GTX 그래픽카드 시장으로 양분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엔비다아 그래픽카드는 개인 소비자들, 프로게이머 혹은 게임 개발사들 마지막으로 PC 방에서도 상당히 선호도가 높다.  이 부분은 몇 년간 진행이 되었던 드라이버의 안정성 및 게임들의 개발 단계 부터 여러가지 리소스를 지원해준 엔비디아의 적지 않은 큰 노력의 결실이라고 봐야할 듯 하다. 


엔비디아의 RTX 그래픽카드 그리고 GTX 그래픽카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지포스 GTX 16 시리즈는 출시된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는 최근 출시되는 프로세서에 비해 아직은 긴 생명 루틴을 갖고 있지만 실상 프로세서가 갖고 있는 공정의 변화에는 사실 덜 민감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데 물론 그래픽카드의 가장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GPU도 공정의 변화를 겪지만 그 외에 장착되는 그래픽카드 메모리 및 주변 소재와 더불어서 장착되어 있는 쿨러들까지 모두가 있는 완제품에 가깝기 때문이다.  즉, GPU 하나의 발전만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그래픽카드를 구성하고 만드는데 조금 더 공이 들어간다는 이야기 이다. 


2018년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이제는 GTX 10 시리즈와는 결별을 선언했는데 그 당시 많은 리뷰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RTX 시리즈는 조금더 지능적인 부분이 하드웨어적으로 추가가 되었다.  특히나 하드웨어적으로 가속되는 레이-트레이싱은 게임내 화질을 영화 이상의 화질과 효과로 끌어올렸다.   



▲ 지포스 RTX 20 시리즈 출시시 공개가 되었던 레이 트레이싱 데모의 한장면 - 언리얼 엔진 기반 


초기 출시가 되었을 때 엔비디아에서는 이 화질 기술이었던 "레이 트레이싱"은 지포스 RTX 20 시리즈의 튜링 코어 및 RT 코어를 통해 하드웨어적인 가속만으로 지포스 GTX 10 시리즈와 "선긋기"를 해서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게임로 신, 구 차별화를 꾀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크게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된 게임이 인기를 끌지 못하자 소프트웨어로 처리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공개하면서 모든 지포스 그래픽카드들은 어떻게 되었던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게이머의 입장에서 그리고 게임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다행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주력으로 판매가 되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크게 본다면 지포스 RTX 중에서 "SUPER" 가 붙어 있는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하위 모델인 GTX 16 시리즈 중에서도 SUPER 모델이 인기가 높다.  오늘은 RTX 20 시리즈 및 GTX 16 시리즈 중에서 그 대표적인 "SUPER" 모델 두가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2070 SUPER EX OC D6 8GB PINK Edition 





▲ 간략 스펙 : RTX 2070 SUPER / 12nm / 1605MHz , 부스트 1815MHz / 2560개 / PCIe3.0x16 / GDDR6(DDR6) / 14000MHz / 8GB / 256-bit / HDMI / DP / 최대 모니터 4개 / 최대 215W / 정격파워 650W 이상 / 전원부: 7+2페이즈 / 2개 팬 / 285mm / 백플레이트 / LED 라이트


이 그래픽카드의 최고 장점은 기본적인 지포스 RTX 2070 SUPER 대비 GPU 코어 부분이 오버클럭킹이 된 부분도 있지만 외형에서 느낄 수 있는 남다름이다.  몇 년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이 검은색 일색 이었지만 화이트 색상이 인기를 끌면서 민트 그리고 핑크까지 출시가 되어 남들보다 독특한 것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 GALAX 지포스 RTX 2070 SUPER EX OC D6 8GB 핑크 에디션의 경우는 그래픽카드를 감싸고 있는 2팬 쿨러와 더불어서 그래픽카드를 단단하게 지지해주면 방열을 돕는 백-플레이트까지도 모두 핑크 색상이다.  그리고 조금 더 강력한 "핑크" 느낌을 주기 위해 팬 내부의 RGB 색상을 핑크 색상으로 미리 조정되어 판매가 된다.  




그래픽카드의 전력 공급은 파워로 부터 8핀 + 6핀 커넥터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그래픽카드의 전원부 구조는 DR.MOS 펫 기반으로 7 + 2 디지털 페이즈 VRM 구조이다.  이 그래픽카드의 최대 TDP는 215W 이며 이 그래픽카드를 넉넉하게 인텔의 코어 i7 정도의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분들이라면 700W 급 이상이 정격출력을 내는 파워를 사용해야 한다.


■ 갤럭시 GALAX 지포스 GTX 1660 SUPER EX WHITE OC D6 6GB 




▲ GTX 1660 SUPER / 12nm / 1530MHz , 부스트 1830MHz / 1408개 / PCIe3.0x16 / GDDR6(DDR6) / 14000MHz / 6GB / 192-bit / DVI / HDMI / DP / 최대 모니터 3개 / 최대 125W / 정격파워 450W 이상 / 전원부: 5페이즈 / 2개 팬 / 233mm / 백플레이트 / LED 라이트


현재 최고로 인기가 있는 지포스 그래픽카드라면 단연코 지포스 GTX 1660 SUPER 그래픽카드를 찾는다.  이 그래픽카드의 가장 큰 매력중에 하나는 흔히 이야기 하는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만큼 엔트리 급의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분들 혹은 FHD 급 모니터에서 넉넉한 프레임 수치를 뽑아내려고 하는 분들이라면 주저 없이 이 그래픽카드를 찾는다. 


올해 최고의 히트 색상 이라고 볼 수 있는 흰색으로 인기가 있는 GPU 를 탑재한 만큼 상당히 경쟁이 치열한 지포스 GTX 1660 SUPER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갤럭시에서는 자사의 모든 기술 그리고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것을 다 적용시켰다.   우선 흰색 쿨러와 흰색 백-플레이트를 장착하여 일체감을 주게 구성되었다.   




상위 모델인 지포스 RTX 20 시리즈에 비해 지포스 GTX 16 시리즈 들의 경우는 상당히 단촐한 출력 단자 구성을 갖고 있는데 우선 예전 D-SUB 등이 아날로그 전송 방식을 완전히 사라졌으며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포트가 구성된다.  HDMI 포트 하나와 디스플레이 포트 하나 그리고 구형 LCD 모니터에서 사용되는 듀얼 링크 DVI 가 사용 되었는데 다분하게 FHD, 1080p 해상도 그리고 싱글 모니터를 사용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구성이다.   하위 호환적인 부분 그리고 144Hz 주사률을 지원하는 상위 게이밍 모니터까지 폭넓은 지원을 위한 탄탄한 출력 포트 조합이다. 


코어 i7 10700K 그리고 라이젠7 3800XT 에서 갤럭시 그래픽카드들의 성능은? 


오늘 기사의 주인공이 그래픽카드인 덕분에 인텔 그리고 AMD 프로세서 중에서 게이밍 프로세서로 꼽을 수 있는 세가지 제품을 가지고 총 3가지 게임에서의 성능을 위 사진에서 본 2가지 그래픽카드를 중심으로 비교를 해보도록 하자.  테스트로 사용된 시스템 스펙은 아래와 같다.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7 10700K, AMD 라이젠7 3800XT, AMD 라이젠7 4750G (르누아르) 
● 메모리 : 삼성 DDR4-3200 CL22 8GB x2
● 메인보드 : Intel B460 Based, AMD B550 Based

● 스토리지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2TB

● 운영체제 : 윈도우10 프로 64비트 (2004 빌드)



우선 간단하고 빠르게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3DMARK 를 통해 확인해 보게 되면 각기 프로세서 마다 가지고 있는 8코어 / 16스레드의 물리적인 스펙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중급이라고 볼 수 있는 지포스 GTX 1660 SUPER 와 상급 기종이라고 볼 수 있는 RTX 2070 SUPER 성능 차이는 확연하다.   즉,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두고, 상급의 그래픽카드로 넘어가면 갈수록 그 성능 차이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그 것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상당히 고가의 제품들을 구입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지포스 GTX 1660 SUPER 의 경우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면 상급의 지포스 RTX 그래픽카드로 넘어가는 것이 조금 더 빠른 게이밍 환경을 꾸밀 수 있을 듯 하다.  테스트 슈트 성격이 강한 3DMARK 에 이어서 이번에는 게임들을 실질적인 게임 프레임 수치들을 보도록 하자. 




전체적인 프레임 수치는 고스트리콘 자체 게임이 무거운 탓에 전체적으로는 넉넉하지 못한 평균 프레임 수치를 보여준다.  지포스 GTX 1660 SUPER 와 지포스 RTX 2070 SUPER 의 성능 차이는 각기 프로세서 마다 차이점을 보이지만 약 10프레임 내외였다. 




어세신 그리드의 경우 최상위 옵션으로 선택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포스 GTX 1660 SUPER 와 RTX 2070 SUPER 와의 성능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동일한 프로세서를 기준으로 평균 프레임수치 차이는 6~7 프레임 선이었다.  라이젠7 VS 코어 i7 프로세서 성능 차이로 인한 게이밍 성능은 반걸음 정도는 인텔이 아직도 이기고 있는 모양세이다. 




최근 고화질 팩이 추가적으로 제공이 되면서 화질 면에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레인보우식스 | 시즈 는 출시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 게임이다 보니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2가지 그래픽카드에서 FHD 해상도에서 더할나위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그것도 모든 화질을 울트라로 주었을 때도 완전히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번 테스트로 진행이 되었던 모든 프로세서에서도 뛰어난 프레임 결과값을 보여주었다. 


 

갤럭시 지포스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구입하게 되면 프로모션으로 증정되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지난 2008년 출시된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이후 7년만에 출시된 게임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최신작이다. 포위된 건물 안에서 경찰특공대와 범죄자간에 벌어지는 전투를 다룬 게임으로, 매 순간 강렬한 근접 전투와 치열함, 전략 및 팀플레이, 폭발적인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어떤 프로세서이든지 그래픽카드는 하나, 최적의 게이밍 그래픽카드 갤럭시 지포스 RTX, GTX 시리즈 



오늘 테스트 결과에서 봤듯이 프로세서 제조사들의 종류에 따라서 아직은 인텔이 반발자국 앞선 성능을 보여주었던 대부분의 게임에서 갤럭시의 지포스 시리즈가 높은 성능 결과를 보여주었다.  지포스 GTX 1660 SUPER 는 가성비가 좋은 게이밍 그래픽카드로 엔트리 급의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분과 144Hz 주사율과 FHD 해상도로 모니터를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제품이다.  그리고 이 제품보다 한참 윗 등급인 지포스 RTX 2070 SUPER 는 물론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인 레이 트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것 외에 점차적으로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는 DLSS 2.0 등 화질과 속도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하위 모델인 지포스 RTX 2060, 2060 SUPER 그래픽카드가 있기는 하지만 실제 RTX 20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확인해주는 좋은 제품이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두가지 제품의 "생각 외의 공통점" 은 바로 검은색 일변도 였던 기존의 그래픽카드 외형에서 탈피하여 "핑크"와 "화이트"로 멋지게 치장된 제품이다.  게임을 즐기기 위해 보다 빠른 그래픽카드를 구입하지만 실상 컴퓨터 안에 있으면 그 외형을 볼 수 없지만 여러가지 튜닝 케이스 등이 측면을 완전하게 보여주는 제품들이 주류가 되면서 속도감 있는 게임을 즐기는 것 외에 눈에 보이는 감성적인 측면도 채워준다는 점에서 이 두가지 그래픽카드는 상당히 뛰어난 컨셉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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