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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든 명화를 초등학교에서 감상을 할 수 있다면? 넷기어 뮤럴 캔버스 해운대 초등학교 갤러리 오픈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열린 "New Normal" (뉴-노멀) 시대로 인해 작년 이맘때 우리가 누렸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까마득한 과거가 되어 버린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금씩은 완화가 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외부 활동은 아직까지도 금지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번 주 부터 질병 관리 본부에서는 프로야구의 경우 야구장 전체 수용인원 중에 약 10% 정도만 관람객을 받는 상황이 되었고 극장의 경우는 일정 간격을 띄워서 관람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다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가정에서 혹은 실내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특히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는 EBS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클래스가 실시되면서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숫자 만큼 컴퓨터, 노트북 혹은 태블릿 등이 필요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다음 주 부터 2주 정도의 여름 방학을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의 경우 온라인 EBS 온라인클래스 교육외에 해당 지역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각기 학년별로 등교일을 요일별로 구분하여 가능하면 생활 동선이 겹치지 않게 등교를 시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학습, 소풍, 체육대회, 방과후 등 모든 학교의 일정들이 사실 없어졌다.  더군다니 학교 밖에서 진행을 해야 하는 외부의 행사 행사는 더더울 불투명한 상황이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이를 조금 더 유연하게 그리고 한정적인 공간 및 인원 들에게 할 수 있는 교육적인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 초등학교가 전국에서 최초로 넷기어 뮤럴 캔버스를 활용한 자체 갤러리를 오픈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자료로 활용한다. 전세계 54곳의 유명 박물관 및 갤러리에서 소장하고 있는 3만여 점의 명화 및 사진 작품들을 하나의 디지털 액자에서 감상할 수 있는 뮤럴 캔버스는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지만 외부 활동이 불가능한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특히 초중고 교육기관에서 교육적인 방법으로 활용도가 높다.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해 있는 해운대 초등학교 전경 


우선 뮤럴 캔버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회화 작품을 시대 및 미술사조별로 구분하고 미술 역사에 대한 공부가 가능하다. 중세미술에서 르네상스 시대, 바로크와 로코코 시대, 인상주의와 표현주의, 현대 팝-아트와 디지털 아트까지 각각의 시대를 망라한 다양한 미술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전세계 54곳의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 작품들을 통해 세계사 및 지리 공부에도 효과적이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과 작가들의 배경 지식 교육을 통해 풍부한 문화 역량을 확대할 수 있다.


넷기어 뮤럴 캔버스에는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매그넘포토’와 같은 사진 작품 채널도 제공하여 자연 관련 사진은 물론 보도사진, 민속학 연구 및 시대 배경 연구를 위한 사진 등 다양한 사진 작품 역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역시 개발이 가능하다.



▲ 이번 해운대 초등학교에 전시된 뮤럴 캔버스는 27인치 블랙프레임 4대와 2.15인치 블랙프레임 6대 총 10대로 교내 체육관 옆에 전용 갤러리 형식으로 오픈되었다.

 

뮤럴 캔버스의 높은 해상도와 성능 우수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3만여 점의 유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으로 해당 교육자료로 선정되었다.  이 뮤럴 캔버스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술사나 미술사조 등 교양 강좌는 물론 저작권 또는 지적재산권의 가치 설명 등 교육 자료로 계속 활용될 계획이다.



▲ 설치 되어 있는 뮤럴 캔버스 27인치 블랙프레임 4대 


이 뮤럴 캔버스를 통해 우선 초등학교 미술 교과에 등장하는 작품을 우선적으로 전시하되, 스케쥴러 기능을 활용하여 요일별로 작품의 주제를 정해 다르게 전시할 예정이다.   현재 월요일에는 ‘디지털아트’, 화요일은 ‘명화’, 수요일은 ‘도시’, 목요일은 ‘자연’, 금요일은 ‘컬러’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작품들을 재생하고 있다. 


 ▲ 설치 되어 있는 뮤럴 캔버스 2.15인치 블랙프레임 6대


생생한 붓터치 질감을 그대로 살려 원화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달하는 뮤럴만의 ‘트루-아트’ 기술 등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갖춘 뮤럴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  넷기어는 올해 초 2020년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뮤럴 캔버스의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여러 대가 판매되는 등 초중고 선생님들로부터 뜨거운 주목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에서 미술사 수업, 교양 강좌, 미대생을 위한 교육 자료, 도슨트 및 큐레이터들의 강의 소재 등 다양한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넷기어 뮤럴 캔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유선 인터넷 혹은 무선 인테넛으로 쉽게 연결하여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캔버스를 설치할 파티션 혹은 월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별도이 공간을 잘 나누어 준다면 해외 유수의 박물관 못지 않은 갤러리를 구성할 수 있다. 



▲ 넷기어 뮤럴 캔버스는 백월과 조형물 들 그리고 이젤 등을 활용하여 동선 등을 구성해 준다면 어느 장소이 든지 멋진 캘러리 를 구성할 수있다.  이렇게 편리한 구성이 가능한 이유는 무선 와이파이 연결을 통한 인터넷 연결을 비롯하여 별도로 제공되는 앱을 통해 편리하 활용 및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해운대초등학교에서 직접 뮤럴 캔버스를 운영하시는 이승민교사님과의 간단한 인터뷰 


질문, 뮤럴 캔버스를 선택하게 된 배경 혹은 이유 좀 말씀해 주십시오. 첫째, 캔버스 자체의 해상도와 성능, 디자인이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캔버스의 기능을 높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둘째, 다양한 디지털 캔버스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3만점에 가까운 유명작품들의 라이선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뮤럴 캔버스를 설치하는 곳이 학교이기에 학생들에게 저작권 또는 지적재산권의 가치를 설명하기에도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 뮤럴 캔버스를 교내에서 어떤 용도로 사용할 예정인지 알고 싶습니다.  본교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지나치는 체육관 앞의 유휴공간을 갤러리처럼 꾸며두었습니다. 주제에 따른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생활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특히 COVID-19로 인한 현재 상황에서는 체험학습이 전면적으로 중지되었기 때문에 뮤럴 캔번스가 설치된 이 공간은 미술관과 박물관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뮤럴 캔버스를 통해 전시할 그림 혹은 사진은 어떤 콘텐츠 위주로 전시할지 말씀해 주십시오.  우선 초등학교 미술교과에 등장하는 작품을 우선적으로 전시하되, 스케쥴러 기능을 활용하여 요일별로 작품의 주제를 정해두었습니다.   현재 월요일에는 디지털아트, 화요일은 명화, 수요일은 도시, 목요일은 자연, 금요일은 색깔 이라는 주제를 선정하여 작품들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넷기어 뮤럴 캔버스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전 세계 3만여점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액자다. 21.5인치와 27인치로 구성돼 있으며, 블랙, 화이트, 화이트우드, 다크우드 4가지 컬러로 구성돼 공간별 인테리어 분위기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그림 교체도 자유로워 매번 새 액자나 그림을 구입할 필요도 없다. 뮤럴 캔버스는 전 세계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과의 제휴를 통해 3만여점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키스 해링 등 유명 작가들과 영화 아티스트, 그래픽 디자이너 등 현대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 가능하다. 넷기어는 국내 출시 뮤럴 디지털 캔버스 제품에 뮤럴이 제공하는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멤버십 라이선스를 탑재하여 판매하고 있다. 



 

개인 이미지를 띄우거나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요일별로 원하는 작품을 자동으로 띄울 수도 있어 나만의 맞춤 홈 갤러리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뮤럴 큐레이션 팀이 제공하는 다양한 테마의 플레이리스트도 있어 작품을 하나하나 검색하지 않아도 컬러별, 분위기별, 작품별 플레이리스트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뮤럴 디지털 캔버스만의 ‘트루아트(TrueArt)’ 기술은 붓터치의 질감을 생생하게 재현, 실물과 같은 느낌을 준다. 캔버스에 정밀 센서를 탑재해 손동작으로 편리하게 캔버스 제어가 가능하다. 스와이프 동작을 통해 작품 이동, 작품 설명 보기, 메뉴 선택 등의 조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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