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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BA드라이버와 1개의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들어간 하이브리드 이어폰, 제닉스 타이탄 인이어 2BA 이어폰

TWS 라고 불리우는 TURE WIRELESS STEREO 는 애플의 에어팟이 출시 되면서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들어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나 에어팟, 에어팟2 마지막으로 에어팟 프로까지 라인업을 갖추게 되면서 애플은 자사의 아이폰, 아이패드 등에서 손쉬운 연동을 무기로 TWS 시장 점유율을 상당히 높게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아이폰에 비해 높은 수익율까지도 더불어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스테리오 플러그를 갖고 있는 유선 이어폰 시장은 위축이 될 것으로 보였지만 오히려 시장이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예전 10 ~ 20만원 씩 주고 구입을 해야 했던 "BA 드라이버" 가 사용된 이어폰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이어폰 헤드와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MMCX" 표준까지 지원하는 제품들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 이어폰, 제닉스 타이탄 인이어 2BA 이어폰




제품의 전체적인 스펙을 살펴보게 되면 사운드, 즉 소리를 내는 부분은 한쪽의 이어폰 마다 9.2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그리고 2개의 발란스드 아마츄어 드라이버가 들어있어 총 3개의 드라이버가 장착되어 있는 "하이브리드" 타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재생 대역폭은 20 ~ 20KHz 이다.   




이 기본적인 패키지 안에는 휴대를 위한 캐링 포지를 비롯하여 간단한 보증서 및 이어폰 본체가 포함되어 있다. 



휴대용 케링 포지안에는 Y 형 케이블이 들어 있는데 이 케이블을 통하여 컴퓨터 및 노트북 등에 연결되어 이어폰에 포함되어 있는 마이크까지도 사용할 수 있어 간단한 게이밍 기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구성이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이어팁의 경우는 별도의 프라스틱 케이스를 통해 제공이 되는데 이어폰에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는 하나의 이어팁을 포함해 총 6개이다.  6개의 구성은 메모리폼 이어팁 대, 중, 소 3가지 종류와 실리콘 재질의 대, 중, 소 이어팁으로 구성된다.   아무래도 별도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어서 제공하기 때문에 휴대 혹은 보관이 편리하다.




이어폰의 플러그는 3.5파이 4극 스테레오 플러그로, 스마트폰에 스테레오 플러그가 있는 모델 들이라면 음악 감상 및 통화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이어폰 줄은 투명한 고무재질로 만들어졌는데 케이블의 마찰이 있는 편이어서 휴대, 보관시 케이블의 꼬임을 방지해준다.  케이블의 길이는 1.2 m 정도로 넉넉한 사용이 가능하다. 



케이블에 달려있는 리모콘 부분은 마이크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데 재생, 일시 정지 및 통화 대기 등 일반적인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이어폰과 큰 차이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어폰과 케이블은 MMCX  라는 표준 규격으로 만들어졌는데 애프터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MMCX 케이블과 바로 호환이 가능해 사실 상 보다 성능 좋은 케이블을 구입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블루투스 모듈과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는 MMCX 케이블을 구입하게 되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어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드라버는 하이브리드 타입으로 하나의 9.2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2개의 발란스드 아마츄어 드라이버가 저음, 중음, 고음 등 전 영역대에서 최고의 음질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이어팁을 연결하는 부분은 메시형 그릴로 처리를 해두어 내부로 들어가는 이물질을 최대한 막아준다.


상급의 음질, 제닉스 타이탄 인이어 2BA 이어폰


필자가 적지 않은 기간 동안 이어폰, 헤드폰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필자가 이어폰을 구입할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바로 고음과 중음 부분 마지막으로 해상도를 중요하게 된다.   우선 저음을 뺀 이유는 스마트폰 혹은 음원에서 이큘라이저 및 DSP 등으로 저음 부분을 강조할 수 있는 방법은 많으며 그 효과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음과 고음 부분은 이어폰 자체가 갖고 있는 해상력이 좋지 않으며 해당 영역대 소리를 느끼는데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이다.  


그 관점에서 본다라면 발란스드 아마츄어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작은 전기 신호만을 가지고 충분히 고음질을 뽑아낼 수 있는 구조이며 노이즈도 상대적으로 적다.  하나의 BA 드라이버가 전체적인 모든 음역대를 재생하는 것이 아닌 2개가 병렬로 조합이 되어 사용되었기 때문 음질 부분에서도 만족스럽다.  특히나 BA 구조상 저음 부분에서 약점을 보이는데 이 부분은 하나의 큰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보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2 + 1 하이브리드로 디자인 된 이 제품의 음질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케이블을 MMCX 타입으로 나온 것도 역시 추후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저렴한 혹은 높은 가격의 케이블과 모듈 등을 추가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모두 포괄할 수 도 있다.  특히나 배터리와 블루투스 모듈이 포함되어 있는 MMCX 모듈을 구입하게 된다면 블루투스 유선 이어폰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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